소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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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초면(所草面)은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위치한 면(面)입니다.
역사:

• 소초면이라는 명칭은 현재까지 변경된 적 없이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 원래 원성군 9면 중 하나였으며, 흥양리의 소새바위 이름을 따서 소초면이라 불렸습니다.

• 원주시 북동부에 위치하며, 치악산 국립공원을 품고 있어 매년 60만 명의 관광객이 찾습니다.
•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으나, 치악산 국립공원 개발, 아파트 건립, 농촌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으로 도농 복합적인 주거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 주 산업은 농업으로, 쌀, 보리, 밀 등의 곡물 외에 복숭아, 배 등의 과수 재배가 활발하며, 한우와 젖소 사육도 이루어집니다.
• 도시 근교 농업이 발달했고, 아파트 단지 입주 및 관광지 개발로 상업 종사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KGC인삼공사 원주공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 장양리에 소초농협 맞은편에 장양리 공영버스차고지가 있어 원주시 시내버스 노선 상당수가 이곳을 기점으로 운행되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 2019년 소초면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취미,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 복지 혜택의 기회가 늘어났습니다.

• 교향리, 둔둔리, 수암리, 의관리, 장양리, 평장리, 흥양리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