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길승

1. 본문

손길승(孫吉丞, 1941년 2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SK텔레콤 명예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주요 경력:

• 1965년 선경직물(현 SK상사)에 입사했습니다.
• 1998년 SK그룹 회장에 취임했습니다.
• 2003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 2004년까지 SK그룹 회장직을 수행했으며, 이후 최태원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인계했습니다.
• SK텔레콤 명예회장을 맡았습니다.

• 1963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좌우명을 가지고, 기업가 정신을 강조하는 경영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현대건설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여 빠른 승진을 거듭, 12년 만에 현대건설의 CEO 겸 사장이 되었습니다.
• 1965년 선경직물에 일반 사원으로 입사하여 특유의 성실함, 추진력, 그리고 넓은 대인관계 덕분에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 1998년 최종현 회장 타계 후 최태원 회장과 함께 공동 회장직을 맡아 SK를 이끌었습니다.
• 오너 일가나 '창업 공신'이 아닌 전문 경영인 최초로 5대 그룹 총수가 된 인물로,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 중 한 명으로 평가받습니다.

• 2004년 1000억원대 분식회계 혐의로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과 SK 회장직에서 사임했습니다.
•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 2019년 12월 11일, 아주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빈소를 방문하여 조문했습니다.
• 80세가 넘은 현재, 전국의 여러 기업과 학교를 방문하여 강연 및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