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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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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송사련(宋祀連, 1496년 ~ 1575년)은 조선 중기의 무신이자 밀고자로, 신사무옥(辛巳誣獄)을 일으킨 인물입니다.
생애 및 주요 사건:


  • 출신: 송사련은 사예(司藝) 안돈후(安敦厚)의 첩의 딸인 감정(甘丁)의 아들로, 좌의정 안당(安瑭)의 서얼 조카였습니다.
  • 신사무옥 (1521년): 송사련은 처남 정상, 안처겸 등과 함께 안처겸이 기묘사화(己卯士禍)를 일으킨 심정(沈貞), 남곤(南袞) 등을 제거하고 경명군(景明君)을 추대하려 했다는 모반을 고변했습니다. 이는 사실 조작된 것으로, 이 사건으로 안처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유배되었습니다.
  • 공신 책봉 및 관직 생활: 송사련은 신사무옥 고변의 공으로 일등 공신이 되어 당상관 절충장군(折衝將軍), 시위대장 등의 지위에 올랐습니다.
  • 말년 및 사후: 30여 년간 네 임금을 섬기며 호가호위했으나, 사후에 그의 고변이 무고였음이 밝혀져 관직이 삭탈되었습니다.

신사무옥 (辛巳誣獄):1521년(중종 16년)에 발생한 무고 사건으로, '안처겸 옥사(獄事)'라고도 불립니다. 송사련의 고변으로 안처겸, 안당, 안처근 등 10여 명이 처형되었고, 약 100명이 유배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남곤 등 훈구파가 송사련을 사주하여 꾸민 사건이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가족 관계 및 관련 인물:

  • 아버지: 송린(宋璘)
  • 어머니: 감정(甘丁) - 안돈후(安敦厚)의 첩, 안당(安瑭)의 서매(庶妹)
  • 고종사촌: 안처겸(安處謙)
  • 아들: 송익필(宋翼弼) - 조선 중기 서얼 출신의 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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