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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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순연은 조조를 섬겼던 인물이다. 건안 9년(204년) 조조가 원상의 모사 심배를 죽이고 업을 차지한 후, 고간이 조조에게 항복했다. 이후 조조가 오환 정벌을 떠나자 고간이 반란을 일으켰고, 순연은 감군교위로서 이를 사전에 감지하여 내응자들을 제거하여 열후에 봉해졌다.
순연은 조조를 섬겼다. 순연의 생애와 주요 업적은 다음과 같다.
[1]
서적
순씨가전(荀氏家傳)
2. 생애
순연은 건안 9년(204년)에 조조가 원상을 격파하고 업을 점령하는 과정에서 공을 세웠다. 또한, 고간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이를 진압하여 열후(列侯)에 봉해졌다.[2]
2. 1. 원상과의 전투
건안 9년 8월, 조조는 원상의 모사 심배를 죽이고 업을 차지하였다. 업을 빼앗긴 원상은 중산으로 도망쳤고, 병주목(幷州牧) 고간은 원상을 받아들이지 않고 조조에게 항복하였다. 조조는 고간을 받아들이고 그대로 병주를 다스리도록 하였다.[2]
그러나 이듬해 8월, 조조가 오환 정벌을 떠나자 고간은 조조에게 반기를 들었다. 이때 고간은 업을 기습하였는데, 당시 감군교위(監軍校尉)였던 순연은 이 계획을 알아차려 내응자들을 모두 주살하였다. 이 공으로 순연은 열후(列侯)에 봉해졌다.
2. 2. 고간의 반란 진압
204년(건안 9년) 8월, 조조는 원상의 모사 심배(審配)를 죽이고 업을 차지하였다. 업을 빼앗긴 원상은 중산(中山)[2]으로 도망쳤고, 병주목(幷州牧) 고간은 원상을 받아들이지 않고 조조에게 항복하였다. 조조는 고간을 받아들이고 그대로 병주를 다스리도록 하였다.
그러나 이듬해 8월, 조조가 오환(烏丸) 정벌을 떠나자 고간은 조조에게 반기를 들었다. 이때 고간은 업을 기습하였는데, 당시 감군교위(監軍校尉)였던 순연은 이 계획을 알아차려 내응자들을 모두 주살하였다. 이 공으로 순연은 열후(列侯)에 봉해졌다.[2]
3. 순연의 친족관계
참조
[2]
문서
병주(幷州)의 속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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