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도촌 (시즈오카현)

1. 개요

스도촌은 시즈오카현 후지군에 존재했던 촌이다. 누마가와, 아카부치강이 주요 하천이며, 배를 기다리는 장소에서 유래하여 기다린다는 뜻의 '수'와 선착장을 의미하는 '진'을 합쳐 스도촌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1889년 나카사토촌 등 6개 촌이 합병하여 발족되었으며, 1955년 요시와라 시 등과 합병하여 폐지되었다. 가쿠난 철도 가쿠난 선이 지나갔으며, 스도역, 가미야역, 가쿠난 에노오역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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