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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뒤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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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습지뒤쥐는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땃쥐의 일종이다. 1884년 클린턴 하트 메리엄에 의해 처음 학계에 보고되었으며, 털은 짙은 갈색이고 긴 꼬리를 가지며, 북서부 해안에서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까지 분포한다. 습지뒤쥐는 3개의 아종으로 분류되며, 아메리카 물땃쥐와 신체적 특징을 공유한다. 이들은 무척추동물을 주로 먹으며, 물속에서 먹이를 찾기 위해 잠수하고 헤엄치는 행동을 보인다. 습지뒤쥐는 캐나다에서는 멸종 위기종으로, IUCN에서는 관심대상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서식지 감소로 인해 개체수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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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뒤쥐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습지뒤쥐
습지뒤쥐
학명Sorex bendirii
명명자Merriam, 1884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하강진수하강
상목로라시아상목
진무맹장목
땃쥐과
아과붉은이땃쥐아과
뒤쥐족
뒤쥐속
습지뒤쥐 (S. bendirii)
아종
목록S. b. albiventer (Merriam, 1895)
S. b. bendirii (Merriam, 1884)
S. b. palmeri (Merriam, 1895)
분포
습지뒤쥐 분포 지역
습지뒤쥐 분포 지역
보전 상태
상태LC (최소 관심)
상태 기준IUCN3.1
상태 참고Cassola, 2016
형태
길이16cm
꼬리 길이7cm
무게14.5-16g
이명
목록Atophyrax bendirii (Merriam, 1884)
Sorex bendirii (Dobson, 1890)
Sorex (Atophyrax) bendirii palmeri (Merriam, 1895)
이명 참고Verts & Carraway, 1998, p. 49

2. 분류

습지뒤쥐는 1884년 클린턴 하트 메리엄에 의해 처음 학계에 보고되었으며, 당시에는 ''Atophyrax bendirii''라는 학명(단형 분류군)을 사용했다.[1] 최초 표본은 오리건주 클래머스 군의 포트 클래머스에서 남동쪽으로 약 28.97km 떨어진 곳, 윌리엄슨 강에서 약 1.61km 떨어진 지점에서 채집되었다.[1] 메리엄은 찰스 벤디르에게서 표본을 얻었는데, 벤디르는 포트 클래머스에 주둔한 조류학자이자 육군 대위였다.[2] 이 땃쥐는 7월 말이나 8월 초에 야영지의 개가 잡았고, 한 군인이 벤디르에게 주었다. 메리엄은 벤디르의 공헌에 감사하여 벤디르 땃쥐(''Atophyrax bendirii'')라고 명명했다.[2] 메리엄은 이 동물이 새로운 속인 ''Atophyrax''를 대표하며,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비정상적인 ''sorex''"를 의미한다고 보았다.[3] 습지뒤쥐는 나중에 ''Sorex'' 속으로 재분류되었다.

팔머 습지뒤쥐(''S. b. palmeri'')의 모식 표본 두개골 묘사, Merriam, 1895


습지뒤쥐와 아메리카 물땃쥐(''Sorex palustris'')는 많은 신체적 특징을 공유한다. 습지뒤쥐는 북서부 해안에서 내륙 산맥의 낮은 경사면에 걸쳐 좁은 지역에서 발견되는 반면, 아메리카 물땃쥐는 서부 산맥과 캐나다의 아한대 지역, 그리고 미국 동부 지역에 걸쳐 더 넓게 분포한다.[4] 이 종들의 분포 지역은 주로 동소적 종분화를 따르지만, 태평양 북서부 해안 지역에서는 겹치기도(공존) 한다. 다만, 고도 차이가 이들을 분리하는 경향이 있다.[4]

초기 분류학자들은 이 포유류들을 별도의 아속으로 분류했다. 메리엄은 습지뒤쥐를 ''Atophyrax''로, 잭슨(1928)은 태평양 물땃쥐를 ''Neosorex''로 분류했다. 이후 Findley(1955)는 치열을 기반으로 두 종을 ''Otisorex'' 아속으로 분류하여 더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제시했다.[4] Findley는 초기 플라이스토세회색땃쥐와 방랑땃쥐(''Sorex cinereus''와 ''Sorex vagrans'')의 조상이 분화했으며, 야르머스 간빙기 동안 아메리카 물땃쥐와 습지뒤쥐가 방랑땃쥐 조상으로부터 분화되었다고 보았다. 상거몬기 동안에는 난쟁이땃쥐(''S. nanus''), 남동부땃쥐(''Sorex longirostris'') 및 화려한 땃쥐(''Sorex ornatus'') 등 세 종의 다른 ''Sorex'' 종이 진화했다.

Findley의 ''Otisorex'' 분류는 이후 생화학적 및 유전적 연구에 의해 뒷받침되었다. 2005년에는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을 통해 습지뒤쥐, 태평양 물땃쥐 및 각 아종 간의 관계가 더 명확해졌다. 이 연구에서는 사이토크롬 b 미토콘드리아 DNA의 염기서열 변동을 평가했다.[4]

2. 1. 아종

습지뒤쥐는 다음 3개의 아종을 포함하고 있다.[4]

  • ''Sorex bendirii albiventer''
  • ''Sorex bendirii bendirii''
  • ''Sorex bendirii palmeri''


''S. b. albiventer''는 워싱턴주 올림픽반도에서 발견되며, ''S. b. bendirii''는 캐스케이드산맥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남서부, ''S. b. palmeri''는 오리건주 해안 지역에서 발견된다. 이러한 분류는 털의 무늬, 두개골 모양, 그리고 중요성이 불분명한 치아 세부 사항에 근거해 왔으며, 그 타당성은 불확실하다.

2. 2. 계통 분류

클린턴 하트 메리엄이 1884년에 처음 학계에 보고했으며, 당시에는 ''Atophyrax bendirii''라는 학명(단형 분류군)을 사용했다.[1] 최초 표본은 오리건주 클래머스 군의 포트 클래머스에서 남동쪽으로 약 28.97km 떨어진 곳, 윌리엄슨 강에서 약 1.61km 떨어진 지점에서 얻었다.[1] 메리엄은 포트 클래머스에 주둔한 조류학자이자 육군 대위였던 찰스 벤디르로부터 표본을 얻었다.[2] 이 땃쥐는 7월 말이나 8월 초에 야영지의 개 중 한 마리에 의해 잡혔으며, 한 군인이 그것을 벤디르에게 주었다. 메리엄은 벤디르의 기여에 감사하여 이를 벤디르 땃쥐(''Atophyrax bendirii'')라고 명명했다.[2] 메리엄은 이 동물이 새로운 속인 ''Atophyrax''를 대표하며,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어 "비정상적인 ''sorex''"를 의미한다고 보고했다.[3] 습지뒤쥐는 나중에 ''Sorex'' 속으로 재분류되었다.

습지뒤쥐와 아메리카 물땃쥐(''Sorex palustris'')는 많은 신체적 특징을 공유한다. 전자는 북서부 해안에서 내륙 산맥의 낮은 경사면에 걸쳐 좁은 지역에서 발견된다. 아메리카 물땃쥐는 서부 산맥과 캐나다의 아한대 지역, 그리고 미국 동부 지역에 걸쳐 더 넓게 분포한다.[4] 이 종들의 분포 지역은 주로 동소적 종분화를 따른다. 태평양 북서부 해안 지역에서는 겹칠 수 있지만(공존), 고도 차이가 이들을 분리하는 경향이 있다.[4] 초기 분류학자들은 이 포유류들을 별도의 아속으로 분류했다. 메리엄은 습지뒤쥐를 ''Atophyrax''로 분류했고, 잭슨(1928)은 태평양 물땃쥐를 ''Neosorex''로 분류했다. 치열을 기반으로 한 더 밀접한 관계는 Findley(1955)에 의해 할당되었으며, 두 종 모두 ''Otisorex'' 아속으로 분류되었다.[4] Findley는 초기 플라이스토세회색땃쥐와 방랑땃쥐(''Sorex cinereus''와 ''Sorex vagrans'')의 조상이 분화했으며, 야르머스 간빙기 동안 아메리카 물땃쥐와 습지뒤쥐가 방랑땃쥐 조상으로부터 분화되었다고 가설을 세웠다. 상거몬기 동안 난쟁이땃쥐(''S. nanus''), 남동부땃쥐(''Sorex longirostris'') 및 화려한 땃쥐(''Sorex ornatus'') 등 세 종의 다른 ''Sorex'' 종이 진화했다. 습지뒤쥐와 아메리카 물땃쥐를 ''Otisorex''로 분류한 Findley의 할당은 나중에 생화학적 및 유전적 연구에 의해 강화되었다. 2005년에는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을 기반으로 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습지뒤쥐, 태평양 물땃쥐 및 각 아종 간의 관계의 본질을 더 잘 정의했다. 사이토크롬 b 미토콘드리아 DNA의 염기서열 변동이 평가되었으며, 2005년 습지뒤쥐에 대한 계통발생 결과는 아래와 같다.[4]

다음은 2005년 연구에 기초한 계통 분류이다.[4]

{|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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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ex''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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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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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ex orn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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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ex vagr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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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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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palustris palustris''

|-

|

{|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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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ex bendirii''''' (습지뒤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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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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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b. bendir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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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75014
TK7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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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b. palmeri''

|-

|

AF238031
AF23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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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b. bendirii''

|-

|

TK55976
TK55975



|}

|}

|-

! ''Sorex palust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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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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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p. navigator''

|-

|

S. p. navigator
S. p. brooksi
S. p. navigator



|}

|}

|}

|}

3. 형태

습지뒤쥐는 북아메리카의 ''Sorex'' 속에 속하는 종들 중에서 가장 크며, 포유류학자 데이비드 나고르센은 이 동물을 "매력적인 포유류"라고 묘사했다.[2] 털은 주로 짙은 갈색이며,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3] 습지뒤쥐의 털은 등과 배가 균일하게 어두운 편이지만, 올림픽 반도에 서식하는 개체군(''S. b. albiventer'')의 배 쪽 털은 흰색일 수 있다.[4]

습지뒤쥐의 전체 길이는 약 16cm이며, 꼬리 길이는 7cm, 무게는 약 14.5g에서 16g이다.[4] 뒷발은 발가락에 거친 털이 약간 나 있으며, 길이는 약 19.2mm이다.

어떤 지역에서는 습지뒤쥐가 다른 ''Sorex'' 속 종들과 공존하지만, 이 지리적 범위 내에서 다른 크고, 벨벳 같고, 회색-검은색의 땃쥐는 없다.[4] 크기는 미국물땃쥐(''Sorex palustris'')를 제외한 다른 모든 종들과 구별된다.[2] 습지뒤쥐와 미국물땃쥐(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두 종의 땃쥐)는 몇 가지 특징을 공유하지만,[4] 미국물땃쥐는 등쪽에 더 어두운 회색에서 검은색 털, 은회색 배, 이색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2] 습지뒤쥐의 가장자리 털은 더 뚜렷하다.[4] 미국물땃쥐는 습지뒤쥐의 특징적인 곡선이 없는 더 작은 두개골을 가지고 있으며, 위쪽 앞니는 덜 뚜렷한 중간 융선을 가지고 있다.[2] 습지뒤쥐는 일반적으로 측면에서 볼 때 더 유선형인 미국물땃쥐보다 더 긴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4]

습지뒤쥐 두개골 (측면도)


습지뒤쥐의 두개골은 비교적 크며,[2] 위턱-기준두개골 길이는 일반적으로 19.3mm보다 크다.[4] 주둥이(로스트럼)를 따라 뚜렷하고 아래로 기울어진 곡선이 있다.[2] 치식은 앞니: 1/1, 단두치: 5/1, 소구치: 1/1, 어금니: 3/3이다.[2] 다섯 개의 위쪽 단두치 중에서 세 번째 치아는 네 번째 치아보다 뚜렷하게 작으며, 치경까지 뻗어 있는 착색된 융선이 있다.[2] 큰 위쪽 앞니에는 앞쪽 착색된 부위에 큰 중간 융선이 있다.[2] 에나멜의 붉은 착색은 침전물의 결과이며, 에나멜을 강화하는 적응으로 여겨진다.

4. 분포 및 서식지

Bright-green plant with yellow flowers, growing from the forest floor
습지뒤쥐는 서양 스컹크 양배추가 있는 습지 근처에 사는 경우가 많다.


습지뒤쥐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남서부에서 시작하여 미국 워싱턴주오리건주 서부를 따라 북서부 캘리포니아주를 거쳐 샌프란시스코 북부 지역까지 분포한다.[1] 아종 ''S. b. albiventer''는 올림픽 반도에서 발견된다. ''S. b. palmeri''는 오리건주 서부(컬럼비아강 남쪽)에서 캘리포니아주 북서부 지역까지, ''S. b. bendirii''는 분포 범위의 북부(올림픽 반도 제외)에서 남쪽으로 캘리포니아주 내 나머지 지역에 이르는 동부 범위에서 발견된다.[1]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동쪽 경계는 칠리왁강과 애거시스, 북쪽 경계는 버라드 해협 북쪽 해안의 낮은 고도이다.[2]

습지뒤쥐는 일반적으로 늪과 같은 습지에 서식하며, 서식지에는 광범위한 숲 캐노피와 관목, 통나무, 잔해로 이루어진 지표면 덮개가 포함된다.[2] 하천변 환경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3] 춥고 비가 오는 계절에는 습한 지역에서 더 은신하기 좋은 서식지로 최대 1km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1] 일반적으로 혼합된 활엽수 또는 침엽수림에 쓰러진 통나무와 지표면 덮개가 있다.[3] 해수면 근처에서 캐스케이드 산맥의 약 1327.71m 고도까지 채집되었다.[4] 적오리나무, 큰잎단풍, 서부 헴록, 또는 레드시다 숲에 서식할 수 있으며, 종종 미국 스컹크 양배추가 있는 습지 근처에 서식한다.[2]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습지뒤쥐는 일반적으로 600m 이하에서 발견되지만, 마운트 시모어 주립공원에서 850m에서 채집된 적이 있다.[2]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환경 관계자는 습지뒤쥐가 이 지역에서 가장 희귀한 소형 포유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1] 1992년 카를로스 갈린도-레알과 구스타보 줄레타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남서부의 넓은 지역 55곳에서 1,000마리의 소형 포유류를 포획했는데, 그 중 습지뒤쥐는 단 3마리였다.[2]

1983년 봄과 여름 동안 오리건주 서부의 생물학자들은 하천 근처와 침엽수림의 하천변 가장자리에서 소형 포유류(습지뒤쥐 포함)의 분포를 연구했다. "하천변 가장자리"는 하천에서 최소 15~20m 떨어진 곳으로 정의되었다. 북미 흰발쥐가 다른 어떤 포유류보다 더 많이 잡혔으며, 전체 포획의 약 80%를 차지했다. 16종이 포획되었으며, 습지뒤쥐는 이 연구에서 포획된 포유류의 2% 미만을 차지했다. 모든 습지뒤쥐는 하천변에서 포획되었으며, 원시림, 성숙림, 유령림의 세 가지 연령대의 침엽수림에서 발견되었다.

5. 생태 및 행동

습지뒤쥐는 거미, 지렁이, 쥐며느리, 지네, 흰개미, 기타 육상 및 수생 절지동물을 포함한 무척추동물을 먹는다.[1] 사육 상태에서는 금붕어를 쫓아가 죽이는 모습이 관찰되었지만, 먹지는 않았다.[2] 반면에 아메리카물뒤쥐는 물고기를 죽여서 먹는 모습이 관찰되었다.[2] 오리건주에서 습지뒤쥐의 위 내용물을 연구한 결과, 식단의 최소 25%가 수생이며,[3] 여기에는 곤충 유충, 민달팽이, 달팽이, 날도래 약충 및 기타 미확인 무척추동물이 포함된다.[4] 다른 연구자들은 식단에 수생 곤충(물방개 및 강도래 약충), 파리, 딱정벌레, 거미, 긴털발이, 지네, 지렁이, 민달팽이 및 작은 육상 달팽이도 포함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습지뒤쥐는 먹이를 찾기 위해 짧게 잠수하며 헤엄을 치며, 움직이는 주둥이, 수염 및 입술을 사용하여 물속의 먹이를 찾고 잡는다.[1] 먹기 전에 땅으로 돌아온다.[1] 털에 갇힌 공기는 부력을 제공하며, 습지뒤쥐는 물 위를 3~5초 동안 달릴 수 있다.[1] 포유류학자 도널드 패티에 따르면, 습지뒤쥐는 "물소금쟁이처럼 물 표면에서 헤엄칠" 수 있다.[1] 털에 갇힌 공기는 은빛 광택을 낸다.[1] 육상에서는 앞다리와 반대쪽 뒷다리가 동시에 움직인다.[1]

가늘고 긴 코와 꼬리를 가진 설치류 그림
C. Hart Merriam의 1884년 원본 설명에 나오는 습지뒤쥐


일년 내내 활동하며, 주로 밤에 활동한다. 임신 기간은 약 3주이며, 암컷은 3~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야생에서는 찢어진 나무 껍질로 둥지를 짓고, 굴이나 통나무 아래에 둥지를 짓는다. 습지뒤쥐는 일반적으로 약 18개월을 살며, 수컷은 첫 번째 여름 동안 성적으로 성숙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수명이 짧기 때문에, 1 시즌만 번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대한 번식 데이터는 없지만, 다른 지역에서의 번식기는 1월 말에서 8월 말까지이며, 대부분의 새끼는 3월에 태어난다. 암컷이 몇 번의 출산을 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습지뒤쥐(다른 긴꼬리뒤쥐와 마찬가지로)와 관련된 강한 냄새는 의사소통 수단일 수 있다.[1] 다른 뒤쥐와 마찬가지로 시력이 좋지 않다.[1] 습지뒤쥐를 이질적인 환경(예: 솟아오른 표면의 가장자리)에 두면 가장자리에서 떨어져 나와 아래 표면에 착지한 후에도 계속 달린다. 물에 착지하면 수면 아래로 잠수한다. 습지뒤쥐는 표면의 가장자리가 어디로 떨어지는지 볼 수 없기 때문에 가라앉은 캔에 쉽게 갇힌다. 사육 상태에서는 케이지 안에서 다른 동물과 자리를 옮기거나 다툴 때 소리를 내며,[1] 먹이를 먹거나 (지렁이와 같은) 먹이를 놓고 다툴 때 날카롭게 지저귄다. 습지뒤쥐가 야생에서 먹이를 저장하는지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사육 상태에서는 지렁이를 케이지 구석에 따로 보관해두었다가 나중에 먹는다. 다른 음식은 이런 식으로 따로 보관하지 않았다.

진드기 기생충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GlycyphagidaeGlycyphagus hypudaei, Orycteroxenus soricis
LaelapidaeAndrolaelaps fahrenholzi, Echinonyssus obsoletus, Haemogamasus occidentalis, Haemogamasus reidi
ListrophoridaeListrophorus mexicanus
MyobiidaeAmorphacarus hengererorum, Amorphacarus soricis, Protomyobia atophyracis, Protomyobia brevisetosa
PygmephoridaePygmephorus horridus, Pygmephorus whitakeri





예상 포식자에는 올빼미, 물고기 및 태평양거대도롱뇽이 있다.

6. 인간과의 관계

Balding, middle-aged man with beard and a long mustache
찰스 벤디르, 습지뒤쥐의 학명이 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1960년대 후반 도널드 패티가 연구하기 전까지는 습지뒤쥐의 행동에 대해 거의 알려진 바가 없었다. 그 이전의 습지뒤쥐에 대한 정보는 주로 서식지 기록과 포획 정보였으며, 문헌에 기록된 습지뒤쥐 묘사는 대부분 박물관 표본 검사 결과였다.

6. 1. 보전 상태

습지뒤쥐는 캐나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평가 위원회(COSEWIC)에 의해 "멸종위기"종으로 등재되어 있으며,[2]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하부 프레이저 계곡으로 서식지가 제한되어 있다. 이 지역의 경제 활동으로 인해 서식 가능한 환경이 계속 악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반전될 가능성이 거의 없어 캐나다 지역에서 희귀하다. COSEWIC는 1994년 4월부터 2000년 5월까지 습지뒤쥐를 "위협"종으로 지정했으며, 2006년 4월에 "멸종위기"종으로 등급을 변경했다.[2]

국제 자연 보전 연맹(IUCN)에 따르면, 습지뒤쥐는 보전 측면에서 "관심대상"이다. 이 땃쥐가 희귀한 포유류로 여겨지고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 개체수 추정치는 제공되지 않으며 감소 속도가 더 위협적인 범주에 포함될 만큼 빠르다고 여겨지지 않는다. 적합한 습지 서식지가 주로 도시화와 농업으로의 전환으로 인해 감소하고 있으며, 땃쥐의 넓은 지리적 범위 내에서 보호된 서식지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2]

참조

[1] 웹사이트 Pacific Water Shrew http://www.env.gov.b[...] 2014-12-21
[2] 웹사이트 NatureServe http://explorer.natu[...] NatureServe, Arlington, Virginia 2014-12-21
[3] 간행물 Sorex bendirii http://www.iucnredli[...]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6
[4] MSW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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