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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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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시작문학상은 출판사 천년의 시작이 주관하는 문학상입니다. 2016년 전에는 계간문예지 '시작'에 발표된 신작시 중 뛰어난 시를 선정하여 '시작작품상'을 수여했으나, 2016년부터는 시 문학계 전체를 대상으로 가장 우수한 작품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역대 수상작 (일부):


  • 2007년 제1회: 유홍준 시집 《나는, 웃는다》
  • 2008년 제2회: 신용목 시집 《바람의 백만번째 어금니》
  • 2016년 제8회: 박종국 시집 《누가 흔들고 있을까》
  • 2017년 제9회: 김선태
  • 2018년 제10회: 차성환 시집 《오늘은 오른손을 잃었다》
  • 2021년 제13회: 오민석 평론집 《몸-주체와 상처받음의 윤리》 (평론가 최초 수상)
  • 2022년 제14회: 정연희 시집 《내 발등에 쏟아지는 숲》
  • 2023년 제15회: 김재홍 시집 《돼지촌의 당당한 돼지가 되어》

시작신인상:천년의시작에서 주관하는 신인 문학상으로 '시작신인상'이 있습니다. 시와 평론 부문에서 응모작을 받아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합니다. 시작신인상을 수상하면 시인이나 평론가로 등단하게 됩니다. 제23회 시작신인상 응모는 2025년 1월 10일에 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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