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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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면(時草面)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서천군에 있는 면입니다.
일반 정보:

• 위치: 충청남도 서천군의 동부에 위치하며 서천읍, 문산면, 마산면, 기산면과 접경하고 있습니다.
• 역사: 백제 시대에는 설림군, 신라 시대에는 서림군에 속했습니다. 고려 시대에는 가림군의 영현인 서림현에 속했다가, 1314년(충숙왕 원년)에는 지서주사의 고을이었습니다. 조선 시대 초기인 1413년(태종 13년)에는 서천군 지역으로, 새울의 이름을 따서 초처면(草處面)이라 불렸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시왕면과 초처면을 통합하여 시초면이라 칭하고 서천군에 편입되었습니다.
• 행정 구역: 10개의 법정리(봉선리, 선암리, 신곡리, 신흥리, 용곡리, 초현리, 태성리, 풍정리, 후암리, 선동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인구: 2015년 12월 31일 기준 1,366명입니다.
• 면적: 18.7㎢ (경지 8.1, 임야 6.6, 유지 등 기타 4.0)

• 천방산 남쪽 자락에 위치하여 오밀조밀하고 아름다운 농촌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 봉선저수지와 신농저수지가 있습니다.
• 주요 농산물은 쌀, 생강, 취나물, 부추, 오이, 쪽파 등입니다. 양계 등 가축 사육도 이루어집니다.
• 초현리에 면사무소가 있으며, 각 기관이 모여 있습니다.

• 연극계의 대부 오태석
• 시인 구재기
• 제3대 국회의원 나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