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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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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희는 대한민국의 성악가이자 크로스오버 뮤지션이며, 음악가로는 Moony라는 영문 이름을 사용합니다. 1970년 9월 27일에 태어났으며, 2004년에 1집 앨범 [Whispering of the moon]으로 데뷔했습니다.
주요 경력:


  • 교수: 우크라이나 오데사 국립음대 최연소, 동양인 최초 교수로 임용 (2000년)
  • 오페라단: 오데사 국립 오페라단 지도교수
  • 심사위원: 이탈리아 센조벨리니콩쿠르 심사위원 (2002년)
  • 홍보대사: 2010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코레일 철도관광문화, 교통안전공단, 코리아 둘레길 등
  • 수상: 우크라이나 교육공로상 (2007년, 외국인 최초),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문화부문상 (2003년)

음반:

  • 1집: Whispering of the Moon (2004)
  • 2집: The Passion (2008)
  • 2.5집: Moony (2010)
  • 3집: Classy (2010)

대표곡:

  • 아름다운 나라: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 수록, 각종 국가 행사에 사용되는 등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곡입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어디든 아름다운 나라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신문희는 국악과 서양 음악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동서양 음악의 통섭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아름다운 나라'는 그녀가 직접 제작하고 부른 곡으로, 굿거리 장단을 사용하여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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