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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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득(申鉉得, 1933년 10월 7일 ~)은 대한민국의 아동문학가이자 시인입니다.
생애 및 경력:

• 1933년 경상북도 의성에서 출생했습니다.
• 안동사범대학을 졸업하고 21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습니다.
• 대구교육대학, 한국사회사업대학(현 대구대학) 특수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 소년한국일보 기자 및 취재부장으로 15년간 재직했습니다.
• 여러 대학에서 '아동문학론'을 강의했습니다.

• 195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문구멍"이 가작으로 입선하면서 등단했습니다.
• 196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산"이 당선되었습니다.
• 동시, 동화, 시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 34권의 동시집과 다수의 어린이 문학집, 8권의 일반시집을 발간했습니다.
• 2022년에는 구순을 맞아 시서전을 열었습니다.

• 동시집: 『아기 눈』(1961), 『고구려의 아이』(1964), 『바다는 한 숟갈씩』(1968), 『엄마라는 나무』(1973), 『통일이 되는 날의 교실』(1981), 『참새네 말 참새네 글』(1982), 『구름 마을 구름 학교』, 『통일 조국이 뭐예요?』(2017)
• 동요집: 『아가 것은 예뻐요』(1985)
• 항일시집: 『속 좁은 놈 버릇 때리기』

• 소년한국신인문학상 (1961)
• 세종아동문학상 (1971)
• 대한민국 아동문학상 (1979)
• 소천 아동문학상 (1982)
• 해강 아동문학상 (1985)
• 윤동주 문학상
• 한국자유문학상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