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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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문학사는 1980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출판사입니다.
설립 배경 및 역사

• 1980년, 자유실천문인협의회(한국작가회의의 전신)가 출판사 전예원에서 무크지 《실천문학》을 창간했습니다.
• 같은 해 9월, 《실천문학》을 바탕으로 실천문학사라는 이름의 출판사가 탄생했습니다.
• 1981년 첫 단행본으로 『팔레스티나 민족시집』을 출간했습니다.
• 1984년 이문구가 사장, 송기원이 편집주간으로 취임했습니다.
• 1985년 계간지로 전환했으나, '민중교육'지 사건으로 강제 폐간되었습니다.
• 1988년 봄에 복간되었습니다.
• 1995년 주식회사로 전환했습니다.

• 문학 출판: 시, 소설, 인문/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판합니다.
• 계간 실천문학 발간: 문학 전문 계간지 《실천문학》을 발간하고 있으며, 2024년 가을/겨울호(148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신인 문학상 운영: 1994년부터 실천문학 신인상을 통해 신인 작가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2024년 제 30회)
• 오장환문학상 주관: 2008년부터 보은군청과 공동으로 오장환문학상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 작품 투고: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투고 원고를 받고 있습니다.

• 문학의 현실 비판, 현실 참여, 민족·민중문학을 지향합니다.

• 2023년, 송유미의 『점자 편지』와 박구경의 『진주형평운동』이 아르코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