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소학교

1. 본문

심상소학교(尋常小學校)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 자녀들을 위해 설립된 초등 교육 기관입니다.
주요 내용:

• 설립 배경: 1872년 일본 태정관에 의해 발포된 법령에 따라 소학교가 설치되었고, 심상소학교는 소학교의 한 종류였습니다. 1906년 통감부에 의해 「보통학교령」이 공포되면서, 조선인을 위한 초등 교육 기관은 보통학교, 일본인을 위한 초등 교육 기관은 심상소학교로 구분되었습니다.
• 종류: 심상소학교는 일반적인 초등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였습니다. 이 외에도 여아 소학교, 촌락 소학교, 소학사숙, 유치 소학교 등 다양한 종류의 소학교가 있었습니다.
• 교육 과정: 심상소학교는 상급과 하급 2등급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 예시:
• 부산제1공립심상소학교: 부산 지역에 있던 일본인 초등 교육 기관입니다.
• 구 목포공립심상소학교: 1929년에 건립된 건물로,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으며, 2002년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3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2006년까지 목포유달초등학교의 과학실(1층), 강당(2층)으로 사용되었습니다.
• 심상고등소학교: 심상소학교에 중고교 속성 과정 2년이 추가된 학교를 의미합니다.

• 심상(尋常)학교란? - 네이버블로그 (2012-10-17): 심상소학교와 심상고등소학교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 심상소학교(尋常小學校) - 부산역사문화대전: 일제 강점기 부산 지역의 심상소학교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 구 목포공립심상소학교 - 위키백과: 목포에 남아 있는 일제 강점기 초등학교 건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