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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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라는 이름을 가진 여러 사람이 있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예입니다.

• 심인보 (기자): 대한민국의 기자입니다. KBS 기자, 뉴스타파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2010년 KBS 기자로서는 처음으로 <추적 60분>에 발령받았고, 천안함 사건, 박근혜 대선캠프의 '십알단' 운영 등을 보도했습니다. 2015년 뉴스타파로 옮겨 '친일과 망각', '파나마 페이퍼스'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삼성 이건희 성매매 영상, '죄수와 검사' 시리즈 등을 보도했습니다.
• 심인보 (영화 배우): 대한민국의 영화 및 재연드라마 배우이며 현재는 주짓수, 복싱을 수련하는 교육복지 담당 교직원입니다.
• 심인보 (디자이너): 디자인 전문회사 브랜드나인을 경영했으며,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다가 현재는 사진공간 위로를 운영하며 사진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심현보 (작사가): 대한민국의 작사가, 가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1992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습니다. 2000년대부터 작사가, 작곡가로 활동하며 많은 히트곡을 만들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너의 모든 순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