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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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메리카무라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지역으로, 1969년 찻집 'Loop'가 문을 연 것을 계기로 젊은이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미국 서부 해안과 하와이 등에서 수입된 아메리칸 캐주얼 의류가 판매되면서 '아메리카무라'로 불리며 발전했다. 1980년대에는 패션과 유행의 발신지로, 1990년대 초에는 젊은이들이 많이 모였으나, 1990년대 중반부터 거리의 황폐화 문제가 발생했다. 현재는 삼각공원을 중심으로 미쓰 하치만구, 니시신사이바시 파출소 등의 시설이 있으며, 오사카 메트로, 난카이 전기 철도, 긴키 닛폰 철도, 한신 전기 철도, 서일본 여객철도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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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무라 | |
---|---|
위치 정보 | |
개요 | |
![]() | |
역사 | |
기원 | 전후, 이 지역에 미군 기지가 있었고, 그 주변에 미국 물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생겨나면서 형성되었다. |
발전 |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독특한 문화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
현재 | 현재는 패션,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젊은이들이 모이는 장소로,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 |
특징 | |
분위기 |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로, 독특한 패션과 문화를 즐기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다. |
상점 | 다양한 패션 상점, 음반 가게, 카페, 음식점 등이 있다. 특히, 개성 넘치는 구제 의류 가게와 빈티지 상점이 많다. |
문화 | 거리 공연, 미술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자주 열린다. 독특한 벽화와 조형물이 많아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하다. |
주요 장소 | |
삼각 공원 (미쓰 공원) | 아메리카무라의 중심부에 위치한 공원으로,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이다. |
BIG STEP | 패션,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시설이다. |
신사이바시 OPA | 젊은 여성을 위한 패션 브랜드가 모여 있는 쇼핑몰이다. |
교통 | |
지하철 |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 신사이바시역에서 도보 3분 요쓰바시선 요쓰바시역에서 도보 5분 |
참고 | |
관련 정보 | 오사카 신사이바시 난바 도톤보리 |
2. 역사
근세 호상 오사카야 규자에몬이 거주하며, 니시요코보리 강의 하천 주운을 이용한 동 불어오는 집의 거리였다. 목탄 도매상이 많았던 것에서 유래하여 시마노우치의 요코보리 거리를 따라 '''스미야초'''라고 불렸다.[4]
미도스지 동쪽의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와는 달리, 현재 아메리카무라 지역은 창고, 주차장, 오피스 빌딩, 주택, 요정 등이 있는 조용한 곳이었다.
1969년 히가리 만리코가 삼각공원 앞에 찻집 'Loop(루프)'를 열면서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4] 이후 창고를 개조한 서퍼 젊은이들이 미국 서부 해안과 하와이 등에서 수입한 아메리칸 캐주얼 의류 등을 판매하면서 '''아메리카무라'''로 불리며 활기를 띠게 되었다.
1980년대에는 잡화, 레코드, 헌 옷 가게[5] 등이 들어서면서 대학생 등이 모이는 패션과 유행의 발신지가 되었고, 긴키 지방 이외의 지역에서도 유명해졌다.
1990년대 초, 타워 레코드 신사이바시점(2006년 8월 폐점)과 빅 스텝[6] 등이 들어서면서 더욱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들었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부터 방문객의 저연령화, 소음, 악질 점포 증가, 낙서 등 거리 황폐화가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2000년대 이후 방문객 감소, 2006년부터 감시 카메라 설치 등 치안 회복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2014년부터 다시 낙서 피해가 급증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7]
2. 1. 전사
근세에는 호상 오사카야 규자에몬이 거주하며, 니시요코보리 강의 하천 주운을 이용한 동 불어오는 집의 거리였다. 거기에서 파생되어 목탄 도매상이 많았던 것에서, 시마노우치의 요코보리 거리를 따라 '''스미야초'''라고 불렸다.[4]오사카시 중심 시가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미도스지의 동쪽을 나란히 달리는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의 번화함과는 대조적으로, 현재 아메리카무라가 있는 서쪽은 신사이바시스지 등의 상점이나 기업의 창고 및 주차장, 오피스 빌딩, 주택과 몇몇 요정이 있는 정도의 조용한 지역이었다.
2. 2. 아메리카무라의 탄생과 발전
간사이 지역 젊은이 문화 발신지인 아메리카무라는 약 2,500개의 상점이 있다.[3] 구제 의류를 포함한 의류·패션 매장, 잡화 판매점, 음식점, 라이브 하우스와 같은 음악 관련 시설이 많다. 삼각 공원을 중심으로 동쪽은 사노야바시스지, 남쪽은 미쓰데라 스지, 서쪽은 니시요코보리강 (한신 고속 1호 환상선 북행), 북쪽은 다이호지 거리에 걸쳐 있다.미도스지(御堂筋)를 따라 백화점 「다이마루」 신사이바시점이 있었고, 패션 디자이너 이시즈 겐스케 등이 활동하는 등 젊은이들의 거리로 발전할 조짐을 보였다.[4] 1969년 히가리 만리코가 삼각공원 앞에 찻집 'Loop(루프)'를 열면서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4] 이후 창고를 개조하여 서퍼 젊은이들이 미국 서부 해안과 하와이 등에서 수입한 아메리칸 캐주얼 의류 등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아메리카무라'''로 불리며 활기를 띠게 되었다.
1980년대에는 잡화, 레코드, 헌 옷 가게[5] 등이 들어서면서 대학생 등이 모이는 패션과 유행의 발신지가 되었다. 이때부터 긴키 지방 이외의 지역에서도 유명해졌다.
1990년대 초, 타워 레코드 신사이바시점(2006년 8월 폐점)과 빅 스텝[6] 등이 들어서면서 더욱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들었다.
1990년대 중반부터 방문객의 저연령화, 큰 음량의 음악으로 인한 소음, 조악한 상품을 강매에 가까운 형태로 판매하는 악질 점포의 증가, 건물 및 공공 시설물 낙서 등 거리 황폐화가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2000년 전후부터 북쪽 인접 지역인 미나미센바, 서쪽 인접 지역인 호리에, 키타의 차야마치 등으로 젊은이들이 이동하면서, 1998년 약 7만 명이었던 휴일 하루 방문객 수가 2005년에는 절반으로 줄었다. 2006년부터는 도쿄 가부키초보다 면적이 넓은 점을 고려하여 50대를 넘어선 77대의 감시 카메라(24시간 가동)가 설치되어 치안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감시 카메라 운영은 지역 마을회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3]
2014년 2월경부터 다시 낙서 피해가 급증하기 시작하여, 지장보살을 보호하기 위한 방범용 박스에까지 낙서하는 경우도 있었다. 오사카부 경찰은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순찰을 강화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7]
2. 3. 최근 동향
1990년대 중반부터 방문객의 저연령화, 큰 음량의 음악으로 인한 소음, 조악한 상품을 강매에 가까운 형태로 판매하는 악질 점포의 증가, 건물이나 공공 시설물에 대한 낙서 등 거리의 황폐화가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다.2000년 전후부터 북쪽 인접 지역인 미나미센바, 서쪽 인접 지역인 호리에, 더 나아가 키타의 차야마치 등으로 젊은이들이 이동하면서, 1998년 약 7만 명이었던 휴일 하루 방문객 수가 2005년에는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2006년부터는, 도쿄의 가부키초보다 면적이 넓은 점을 고려하여 50대를 넘어선 77대의 감시 카메라(24시간 가동)가 설치되어 치안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감시 카메라 운영도 지역 마을회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3]。
2014년 2월경부터 다시 낙서 피해가 급증하기 시작하여, 그중에는 지장보살을 보호하기 위한 방범용 박스에까지 낙서하는 경우도 있었다. 오사카부 경찰은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순찰을 강화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7]。
3. 삼각공원
아메리카무라의 중심이 되는 미쓰 공원은 삼각형 구획으로 되어 있어 "삼각공원"이라는 통칭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시미즈마치스지(시마노우치 쪽)보다 남쪽, 스오마치스지(시마노우치 쪽)보다 북쪽에 위치하며, 니시요코보리강 반대편에 서쪽으로 뻗은 기타호리에 거리(호리에 쪽)는 당초 시미즈마치스지와 연결되어 있었고, 니시요코보리강에 비스듬히 가설된 다리는 시미즈 다리로 명명되었다. 그러나 1921년 제1차 도시 계획 사업에 의해 기타호리에 거리와 스오마치스지가 오사카시도 호리에타마쓰쿠리선으로 일체적으로 정비, 확폭되게 되었다. 스오마치스지를 서쪽으로 뻗으면 마침 호리에 강(현재는 매립)에 해당되는 점도 있어, 그때까지 비스듬히 가설되어 있던 시미즈 다리를 1937년에 기타호리에 거리와 접속하는 서쪽 끝의 위치를 바꾸지 않고 곧게 다시 가설하고, 시미즈 다리 동쪽 끝을 향해 스오마치스지를 굴절시키기로 했다. 이로 인해, 모두 사각형 구획이었던 시마노우치에 처음으로 삼각형 구획이 생겼다. 전후 미쓰 공원으로 정비된 후에도 삼각형 구획의 희소성도 더해져 삼각공원이라는 통칭이 정착하게 되었다. 참고로 시미즈 다리는 1962년 니시요코보리강 매립에 따라 철거되었다. 1988년 수제 고향상(작은 만남 광장) 수상.[8]
4. 주요 시설
- 미쓰 하치만구
- 니시신사이바시 파출소
- 삼각 공원
- 오사카 에비스바시 우체국
5. 교통
- 오사카 메트로|오사카 메트로 신사이바시역일본어 - 미도스지선일본어, 나가호리쓰루미료쿠치선일본어
- 요쓰바시역|오사카 메트로 요쓰바시역일본어 - 요쓰바시선일본어
- 난바역|오사카 메트로 난바역일본어 - 미도스지선일본어, 요쓰바시선일본어, 센니치마에선일본어
- 난카이 전기 철도|난카이 전기 철도 난바역일본어 - 난카이 본선일본어, 난카이 고야선일본어
- 긴키 닛폰 철도|긴키 닛폰 철도일본어, 한신 전기 철도|한신 전기 철도일본어 오사카난바역일본어 - 긴테쓰 난바선일본어, 한신 난바선일본어
- 서일본 여객철도|서일본 여객철도(JR 서일본) JR 난바역일본어 - 간사이 본선일본어 (야마토지선일본어)
6. 관련 서적
- 히기리 미츠히코, 《아메리카무라의 엄마 히기리 마리코》, 쇼가쿠칸, 2007년.
참조
[1]
웹사이트
About Shinsaibashi - Osaka Travel Guide {{!}} Planetyze
https://planetyze.co[...]
2018-01-30
[2]
뉴스
ファッションを福祉に:若者集まる街 大阪・アメリカ村に事業所「支援の場 身近にある」
https://www.asahi.co[...]
朝日新聞
2023-04-03
[3]
뉴스
アメリカ村の防犯体制一新 地元自治会が新型カメラ導入へ
https://www.sankei.c[...]
産経デジタル
2018-09-16
[4]
웹사이트
若者の街・アメリカ村が生まれるまで
https://americamura.[...]
[5]
문서
アメ村は1970年代から90年代、ジーンズ、Tシャツ、古着、[[サーフボード]]など日本では入手困難なアイテムをアメリカから輸入販売する店が多く、大阪だけでなく全国から若者が集まる「流行発信地」だったが、2010年代以降はその人気も徐々に低迷した([https://www.lmaga.jp/news/2017/04/22329/ 古着屋WEGO、発祥の地・アメ村に復活] 関西を遊ぶニュースサイト・Lmaga.jp 2017年4月5日 より一部引用)。アパレル[[リサイクルショップ]]あるいは[[ヴィンテージ]]ないし古着屋では、JAM、フロリダ、アメ村が起源の大型店キンジ、アメ村発のサントニブンノイチ、ピグスティ、マレ、2017年再開店したWEGO ([[ウィゴー]])、[[サンキューマート]]その他多くの店舗が、北区[[中崎 (大阪市)|中崎町]]界隈、東京[[原宿]]や[[下北沢]]などと並びアメ村界隈にある([https://jamtrading.jp/americamura/149/ アメリカ村 古着屋MAP 一覧まとめ] 古着屋JAMアメリカ村店 2017年12月11日)。
[6]
문서
旧:[[大阪市立南中学校]]本校跡地に大阪市が建設したファッション、飲食、映画、スポーツクラブの[[複合商業施設]]。
[7]
웹사이트
落書き被害:大阪ミナミのアメリカ村 消しても次々に
http://mainichi.jp/s[...]
毎日新聞
2014-05-19
[8]
웹사이트
大阪府受賞一覧
https://www.mlit.go.[...]
国土交通省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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