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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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즈카반은 15세기부터 존재했던 어둠의 마법사 에크리즈디스가 살던 곳으로, 영국 마법부에서 감옥으로 사용되었다. 끔찍한 환경과 디멘터의 존재로 악명이 높았으며, 여러 차례 탈옥 사건이 발생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며, 루비우스 해그리드, 시리우스 블랙, 바티 크라우치 주니어 등이 수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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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네 명의 마법사가 설립한 마법학교로, 학생들은 분류 모자를 통해 네 기숙사 중 한 곳에 배정받아 마법 과목을 배우고 퀴디치와 같은 스포츠를 즐기며 기숙사 간 경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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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아즈카반은 15세기부터 존재했으며, 처음에는 국적 불명의 어둠의 마법사 에크리즈디스가 살던 곳이었다. 에크리즈디스는 지나가는 머글 선원들을 재미로 죽이는 등 악행을 저질렀다. 에크리즈디스가 죽고 은신 마법이 풀리자, 영국 마법부는 조사단을 파견했지만, 그들은 끔찍한 광경에 말을 잇지 못했고, 디멘터가 우글거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법사들은 디멘터의 보복을 두려워하여 아즈카반을 파괴하지 못했다. 이후 국제비밀법령이 통과되면서, 마법부 총리 다모클레스 롤은 아즈카반을 감옥으로 사용하자고 제안했고, 후임 총리들도 이를 지지했다. 엘드리치 디고리 총리는 디멘터 제거를 주장했지만, 국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고, 결국 아즈카반은 대규모 감옥으로 설치되었다. 엘드리치 디고리는 디멘터 제거를 계속 주장하다 드래곤 수두로 사망했다. 킹슬리 사클볼트가 총리가 될 때까지 아즈카반은 파괴되지 않았고, 오히려 확장하려는 시도까지 있었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아즈카반은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서 루비우스 해그리드가 누명을 쓰고 끌려가면서 처음 등장한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는 시리우스 블랙이 탈출하고,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는 바티 크라우치 주니어의 탈출 방법이 나온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는 죽음을 먹는 자들의 대탈옥 사건이 발생한다. 아즈카반은 디멘터 때문에 악명이 높다.
2. 1. 초기 역사
15세기부터 존재했으며, 국적 불명의 어둠의 마법사 에크리즈디스가 살고 있었다. 어둠의 마법사답게 지나가는 머글 선원들을 재미로 죽였다고 한다. 에크리즈디스가 죽은 후 은신 마법이 풀리자 영국의 마법부에서 파견된 조사단은 그 끔찍한 곳에 대해 말하기를 싫어했고, 게다가 안이 디멘터로 우글거린다는 것이었다.그곳은 분명히 파괴되어야 했지만, 안에 있는 디멘터가 나와 보복할 것이라는 마법사들의 주장 때문에 파괴하지 못했다.
그러나 국제비밀법령이 통과된 후, 영국의 마법부는 여기저기 작은 감옥을 큰 곳에 합쳐버리겠다고 그 당시 마법부 총리 다모클레스 롤이 주장하며 아즈카반을 사용하자고 이야기했다. 페르세우스 파킨슨 다음 마법 총리도 이를 지지했고, 엘드리치 디고리 다음 총리가 된 후에도 계속되었다. 엘드리치 디고리는 아즈카반의 실체를 보고 놀라 디멘터를 제거하자는 주장을 했지만, 영국의 국민들은 본토로 몰려올까 두려워 동의하지 못했다.
아즈카반을 대규모 감옥으로 설치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디멘터를 없애자는 엘드리치 디고리는 마법위원회에 압박을 가하다 드래곤 수두로 죽고 만다.
킹슬리 사클볼트가 될 때까지 이곳을 파괴하자는 움직임은 없었다. 게다가 넓히려고까지 했다.
2. 2. 감옥으로의 전환
국제비밀법령이 통과된 후, 영국 마법부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작은 감옥들을 큰 곳에 합치기로 결정했다. 당시 마법부 총리였던 다모클레스 롤은 아즈카반을 감옥으로 사용하자고 제안했다. 그의 뒤를 이은 페르세우스 파킨슨 총리 역시 이 제안을 지지했으며, 엘드리치 디고리가 총리가 된 후에도 아즈카반을 감옥으로 사용하는 계획은 계속 추진되었다. 그러나 엘드리치 디고리는 아즈카반의 끔찍한 실상을 직접 확인하고 디멘터를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영국 국민들은 디멘터가 본토로 몰려올 것을 두려워하여 그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다.결국 아즈카반은 대규모 감옥으로 설치되었고, 디멘터를 없애야 한다는 엘드리치 디고리의 지속적인 압박은 마법위원회에서 계속되었으나, 그는 드래곤 수두로 사망하고 만다.
킹슬리 사클볼트가 마법부 총리가 될 때까지 아즈카반을 파괴하려는 움직임은 없었으며, 오히려 감옥을 확장하려는 시도까지 있었다.
2. 3.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의 등장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아즈카반은 2권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서 루비우스 해그리드가 50년 전의 참극을 다시 일으켰다는 누명을 쓰고 끌려가면서 처음 등장한다. 거인족 혼혈인 해그리드에게도 큰 충격을 안겨준 곳으로 묘사된다.3권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는 누명을 쓴 시리우스 블랙이 13년 동안 갇혀 있다가 디멘터가 죄수들에게 밥을 주는 시간에 문이 열려 있는 틈을 타 개로 변신해서 탈출하는 내용이 나온다.
4권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는 바티 크라우치 주니어가 어머니의 도움으로 탈출한 방법이 나온다. 그의 어머니가 죽음이 가까워지자 면회를 왔고, 모습을 바꾸어 탈옥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5권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는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을 포함한 죽음을 먹는 자들이 대거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코넬리우스 퍼지는 이 사건을 시리우스 블랙이 주도했을 것이라고 발표한다.
아즈카반은 디멘터 덕분에 악명이 매우 높다.
3. 특징
아즈카반은 15세기부터 존재했으며, 국적 불명의 어둠의 마법사 에크리즈디스가 살던 곳이다. 에크리즈디스는 지나가는 머글 선원들을 재미로 살해했다고 전해진다. 에크리즈디스가 사망한 후 은신 마법이 풀리자 영국 마법부는 조사단을 파견했는데, 그곳은 끔찍한 상태였고 안에는 디멘터가 우글거리고 있었다.
마법사들은 디멘터의 보복을 두려워하여 아즈카반을 파괴하지 못했다. 그러나 국제비밀법령 통과 후, 영국 마법부는 아즈카반을 감옥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엘드리치 디고리 총리는 아즈카반의 실체를 보고 디멘터를 제거하려 했으나, 디멘터가 본토로 몰려올 것을 두려워한 영국 국민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결국 엘드리치 디고리는 마법위원회에 압박을 가하다 드래곤 수두로 사망하고 만다.
킹슬리 샤클볼트가 총리가 될 때까지 아즈카반을 파괴하려는 움직임은 없었다.
3. 1. 디멘터
아즈카반은 15세기부터 존재했으며, 국적 불명의 어둠의 마법사 에크리즈디스가 살던 곳이다. 에크리즈디스는 지나가는 머글 선원들을 재미로 살해했다고 전해진다. 에크리즈디스가 사망한 후 은신 마법이 풀리자 영국 마법부는 조사단을 파견했는데, 그곳은 끔찍한 상태였고 안에는 디멘터가 우글거리고 있었다.마법사들은 디멘터의 보복을 두려워하여 아즈카반을 파괴하지 못했다. 그러나 국제비밀법령 통과 후, 영국 마법부는 아즈카반을 감옥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엘드리치 디고리 총리는 아즈카반의 실체를 보고 디멘터를 제거하려 했으나, 디멘터가 본토로 몰려올 것을 두려워한 영국 국민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결국 엘드리치 디고리는 마법위원회에 압박을 가하다 드래곤 수두로 사망하고 만다.
킹슬리 사클볼트가 총리가 될 때까지 아즈카반을 파괴하려는 움직임은 없었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는 루비우스 해그리드가 누명을 쓰고 아즈카반에 갇히면서 처음 등장한다. 이후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시리우스 블랙이 디멘터를 피해 탈출하고,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는 바티 크라우치 주니어의 탈출 과정이 묘사된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는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을 포함한 죽음을 먹는 자들이 대거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코넬리우스 퍼지는 이 사건을 시리우스 블랙의 소행으로 발표한다.
아즈카반은 디멘터로 인해 악명 높은 감옥이다.
3. 2. 위치 및 구조
아즈카반은 15세기부터 존재했으며, 국적 불명의 어둠의 마법사 에크리즈디스가 살던 곳이다. 에크리즈디스는 지나가는 머글 선원들을 재미로 죽였다고 한다. 에크리즈디스가 죽은 후 은신 마법이 풀리자 영국의 마법부에서 파견된 조사단은 그 끔찍한 곳에 대해 말하기를 꺼렸고, 게다가 안이 디멘터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곳은 파괴되어야 했지만, 안에 있는 디멘터가 나와 보복할 것이라는 마법사들의 주장 때문에 파괴되지 못했다. 국제비밀법령이 통과된 후, 영국의 마법부는 작은 감옥들을 큰 곳에 합쳐 아즈카반을 사용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엘드리치 디고리 총리는 아즈카반의 실체를 보고 디멘터를 제거하자는 주장을 했지만, 영국의 국민들은 디멘터가 본토로 몰려올까 두려워 동의하지 못했다.
결국 아즈카반은 대규모 감옥으로 설치되었고, 엘드리치 디고리는 마법위원회에 디멘터 제거 압박을 가하다 드래곤 수두로 사망한다. 킹슬리 샤클볼트가 총리가 될 때까지 이곳을 파괴하자는 움직임은 없었고, 오히려 넓히려는 시도까지 있었다.
4. 비판 및 논란
아즈카반의 가혹한 환경과 디멘터의 사용은 수감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무고한 사람이 수감되거나, 충분한 증거 없이 장기간 구금되는 경우가 발생하여 논란이 되었다.
4. 1. 탈옥 사건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시리우스 블랙은 누명을 쓰고 13년 동안 아즈카반에 갇혀있었지만, 제정신을 유지한 채 디멘터가 죄수들에게 밥을 주는 시간에 문이 열린 틈을 타 개로 변신하여 탈옥했다.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는 바티 크라우치 주니어의 탈옥 과정이 묘사된다. 그는 어머니가 죽음을 앞두고 면회를 왔을 때, 어머니와 모습을 바꾸어 탈옥에 성공했다. 이후 해리의 이름을 불의 잔에 넣고, 볼드모트의 부활을 도왔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는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을 포함한 죽음을 먹는 자들이 대거 탈옥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코넬리우스 퍼지는 이 사건을 시리우스 블랙이 주도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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