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면

1. 본문

앙성면(仰城面)은 대한민국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한 면입니다.
위치 및 교통:

• 충주시의 북서부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가금면, 서쪽으로는 음성군 감곡면과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남쪽으로는 노은면, 북쪽으로는 소태면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부론면에 인접해 있습니다.
• 중부내륙선 앙성온천역이 돈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시내버스 360번대를 이용하면 충주 시내와 면소재지를 왕복할 수 있으며, 365번 노선을 이용하면 음성군 감곡면 감곡농협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 동서울발 용포행 시외버스가 하루 2회 운행하며, 용포를 경유하는 제천행 시외버스도 2회 경유합니다.

• 원래 중원군 지역으로 앙암면(仰岩面)과 복성면(福城面)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앙암면과 복성면이 통합되어 앙성면이 되었습니다.
• 1956년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되면서 중원군 앙성면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1995년 충주시와 중원군이 통합되면서 충주시 앙성면이 되었습니다.

• 앙성온천과 참한우마을로 유명합니다.
• 주요 농산물은 벼, 쌀, 찹쌀, 땅콩, 사과, 콩, 고추 등이며, 복숭아가 주 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매년 9월에 앙성탄산온천휴양축제가 열립니다. (2007년까지 10회 개최)
• 2025년 2월 8일 새벽, 앙성면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 법정리: 영죽리, 강천리, 단암리, 중전리, 모점리, 목미리, 지당리, 본평리, 용포리, 용대리, 사미리, 마련리, 돈산리, 능암리, 조천리

• 2024년 6월 기준 앙성면 주민등록인구는 3,974명입니다.
• 유튜버 파뿌리가 앙성면을 안성면으로, 앙성초등학교를 안성초등학교로 잘못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FC 감독의 묘와 한국 이슬람교 공동묘지가 있는 진달래 메모리얼파크가 본평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