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레이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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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들레이드 공항은 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에 위치한 국제 공항이다. 1921년 헨돈에 비행장으로 시작되어, 1954년 현재 위치에 공항이 건설되었다. 1982년 국제선 터미널 개설, 1998년 공항 운영권 인수, 2005년 새로운 터미널 건설 등 시설 확장을 거쳤다. 2018-2019 회계연도에 총 809만 명의 승객을 기록했으며, 2023년에는 799만 명 이상의 승객을 처리했다. 현재 국제선, 국내선, 화물 노선을 운영하며, 2050년까지의 네트워크 비전을 발표하여 노선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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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레이드 공항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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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공항 이름 | 애들레이드 공항 |
현지 이름 | Adelaide Airport |
IATA 코드 | ADL |
ICAO 코드 | YPAD |
공항 종류 | 공공 |
소유자 | UniSuper (51%) Hostplus (15%) IFM Investors (15%) Igneo Infrastructure Partners (15%) Perron Group (4%) |
운영자 | 애들레이드 공항 회사 |
모도시 | 애들레이드 |
위치 | 애들레이드 공항,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 |
허브 항공사 |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
포커스 도시 | 콴타스 항공 |
운항 기지 항공사 | 얼라이언스 항공 젯스타 렉스 항공 내셔널 젯 익스프레스 샤프 항공 |
해발 고도 | 6 m (20 ft) |
웹사이트 | adelaideairport.com.au |
활주로 정보 | |
활주로 1 번호 | 05/23 |
활주로 1 길이 | 3,100m |
활주로 1 표면 | 아스팔트 |
활주로 2 번호 | 12/30 |
활주로 2 길이 | 1,652m |
활주로 2 표면 | 아스팔트 |
통계 정보 | |
통계 연도 | 2023/24 |
여객 수 | 8,538,000 |
운항 횟수 | 100,002 |
화물량 | 6,500톤 |
기타 정보 | |
WMO 코드 | 94672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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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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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헨돈(Hendon)에 24ha 규모의 비행장이 건설되면서 애들레이드 공항의 역사가 시작되었다.[9] 이 비행장은 시드니까지 우편 서비스를 제공했다. 1927년에는 파라필드 공항(Parafield Airport)이 개발되었으나, 항공 수요 증가로 1946년 1월 현재의 웨스트 토렌스(West Torrens) 위치가 선정되었다.[10] 1954년 공항 건설이 완료되어 운항이 시작되었고, 파라필드 공항은 민간 및 군사 항공 시설로 전환되었다.
1967년 12월 활주로에서 승객 탑승이 이루어지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으며, 이는 2006년까지 국내선 승객에게 지속되었다.
1982년 국제선 터미널이 건설되면서 국제선 운항이 정기적으로 시작되었다.[25]
1998년 5월, 애들레이드 공항 유한회사(Adelaide Airport Limited)가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로부터 애들레이드 공항과 파라필드 공항의 장기 임대권을 인수했다.[13] 1998년 7월, 활주로가 570미터 연장되어 3.1킬로미터가 되었다.[15]
2005년 10월, 기존 국내선 및 국제선 터미널을 대체하는 이중 사용 시설이 건설되었다.[16] 새 터미널 운영 직후 기존 국내선 터미널은 폐쇄 및 철거되었다. 2006년 10월에는 케언스(Cairns)에서 열린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산업 시상식에서 올해의 수도권 공항으로 선정되었고,[17] 2007년 3월에는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공항협의회(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ACI) 2006 시상식에서 500만~1500만 명 승객 규모 공항 부문 세계 2위 공항으로 선정되었다.[18]
2008년 8월 5일, 타이거 항공 오스트레일리아(Tigerair Australia)는 애들레이드 공항을 두 번째 허브 공항으로 지정했다.[20] 타이거 항공은 이후 운영을 중단했다가 2013년에 재개했다.[22]
2011년, 칠레 푸예우에-코르돈 카우예 화산 폭발(2011 Puyehue-Cordón Caulle eruption)로 인해 항공편이 취소되고 4만 명이 넘는 승객이 애들레이드에 발이 묶이는 문제가 발생했다.[23]
2022년 10월 11일, 보안 검색 장비 고장으로 터미널이 대피하고 약 2,000명의 승객이 재검색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24]
2023년, 젯스타는 두 대의 에어버스 A321LR을 애들레이드에 배치했다.
2011년 2월부터 5개년 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1억 호주 달러 규모의 건설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여기에는 새로운 도로망, 주차타워, 단기 주차 공간 확장(2012년 8월 완료),[40] 여객 터미널 광장 정면, 통로 다리, 터미널 중앙홀 확장, 지역 항공사 렉스(Rex) 이전[41] 등이 포함되었다.
2013년 7월, 애들레이드 공항은 구글 스트리트 뷰 기술을 도입하여 승객들이 공항 내부를 미리 탐색할 수 있게 했다.[42] 1983년에 건설된 기존 관제탑보다 두 배 이상 높은 44m 높이의 새로운 관제탑이 2013년 8월 완공되었다.[43]
2015년 1월, 「애들레이드 공항 마스터플랜 2014」가 승인되었다.[44] 2016년 9월, 왕립 비행 의사 서비스의 중앙 서비스 지역 기지가 이전 및 개선되었다.[45]
2018년 9월, 아투라 호텔(37m 높이, 9층)이 완공되었다.[47]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까지 1억 6,500만 호주 달러 규모의 터미널 확장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터미널 길이 연장, 면세점 및 상점 추가, 국제선 수용 능력 확장이 이루어졌다. 개선 공사는 2021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던 기존 국제선 터미널도 2019년에 철거되었다.[48]
2020년 초, 애들레이드 공항은 새롭게 업데이트된 중앙홀을 개장했다.[49] 2023년 10월, 펜폴즈 와인 바 & 키친이 문을 닫고 ADL 그라운드 바로 대체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50]
2. 1. 초기 역사 (1921년 ~ 1954년)
1921년 헨돈(Hendon)에 위치한 현재 알버트 파크(Albert Park) 부지에 애들레이드 최초의 비행장이 건설되었다. 이 비행장은 애들레이드와 시드니 간 우편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 1927년에는 항공 수요 증가에 발맞춰 파라필드 공항이 개발되었다. 1946년 1월, 항공 수요가 파라필드 공항의 수용 능력을 넘어서면서 현재 애들레이드 공항 부지인 웨스트 토렌스(West Torrens)가 선정되었다. 1954년 애들레이드 공항 건설이 시작되어 운항이 개시되었고, 파라필드 공항은 민간 및 군사 항공 시설로 전환되었다. 공항의 대형 격납고(hangar) 중 하나의 부속 건물이 임시 여객 터미널로 사용되었다.[12]2. 2. 현대화 및 확장 (1954년 ~ 현재)
1921년 헨돈(Hendon)에 24ha 규모의 비행장이 건설되면서 애들레이드 공항의 역사가 시작되었다.[9] 이 비행장은 시드니까지 우편 서비스를 제공했다. 1927년에는 파라필드 공항(Parafield Airport)이 개발되었으나, 항공 수요 증가로 1946년 1월 현재의 웨스트 토렌스(West Torrens) 위치가 선정되었다.[10] 1954년 공항 건설이 완료되어 운항이 시작되었고, 파라필드 공항은 민간 및 군사 항공 시설로 전환되었다.1967년 12월 활주로에서 승객 탑승이 이루어지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으며, 이는 2006년까지 국내선 승객에게 지속되었다.
1982년 국제선 터미널이 건설되면서 국제선 운항이 정기적으로 시작되었다.[25] 초기에는 브리티시항공 등이 애들레이드 공항을 이용했다.
1998년 5월, 애들레이드 공항 유한회사(Adelaide Airport Limited)가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로부터 애들레이드 공항과 파라필드 공항의 장기 임대권을 인수했다.[13] 1998년 7월, 활주로가 570미터 연장되어 3.1킬로미터가 되었다.[15]
2005년 10월, 기존 국내선 및 국제선 터미널을 대체하는 이중 사용 시설이 건설되었다.[16] 새 터미널 운영 직후 기존 국내선 터미널은 폐쇄 및 철거되었다. 2006년 10월에는 케언스(Cairns)에서 열린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산업 시상식에서 올해의 수도권 공항으로 선정되었고,[17] 2007년 3월에는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공항협의회(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ACI) 2006 시상식에서 500만~1500만 명 승객 규모 공항 부문 세계 2위 공항으로 선정되었다.[18]
2008년 8월 5일, 타이거 항공 오스트레일리아(Tigerair Australia)는 애들레이드 공항을 두 번째 허브 공항으로 지정했다.[20] 타이거 항공은 이후 운영을 중단했다가 2013년에 재개했다.[22]
2011년, 칠레 푸예우에-코르돈 카우예 화산 폭발(2011 Puyehue-Cordón Caulle eruption)로 인해 항공편이 취소되고 4만 명이 넘는 승객이 애들레이드에 발이 묶이는 문제가 발생했다.[23]
2018년 12월 18일, 싱가포르항공은 싱가포르-애들레이드 노선에 에어버스 A350-900 기종을 투입했다.[27] 피지항공 또한 나디-애들레이드 노선에 보잉 737-8 MAX를 투입했으나,[28] 737 MAX 항공기 운항 중지로 인해 보잉 737-800으로 교체했다. 2018년 말과 2019년 초에는 중국남방항공, 캐세이퍼시픽, 말레이시아항공이 수요 증가에 따라 애들레이드 공항 운항을 증편했다.[29]
2018-2019 회계연도에 애들레이드 공항은 국제선 승객이 7%, 국내선 및 지역선 승객이 1.3% 증가하여 총 809만 명의 승객을 기록했다.[29]
2020년 7월, 에미레이트 항공, 중국남방항공, 캐세이퍼시픽은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애들레이드 공항 운항 중단을 발표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2024년 10월 28일 애들레이드로의 운항 재개를 발표했다.[30] 2021년 12월, 콴타스 항공은 애들레이드에서 뉴델리로 가는 직항 노선을 개설했다.[31]
2022년 10월 11일, 보안 검색 장비 고장으로 터미널이 대피하고 약 2,000명의 승객이 재검색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24]
2023년, 젯스타는 두 대의 에어버스 A321LR을 애들레이드에 배치했다. 같은 해 10월, 애들레이드 공항은 2050 네트워크 비전을 발표하고, 로스앤젤레스와 요하네스버그를 포함한 39개 도시와의 직항 연결을 희망하며, 런던 등의 노선 복원을 예상했다.[32]
2024년 10월 28일, 에미레이트 항공이 두바이와 애들레이드 간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33] 또한 중국남방항공도 광저우와 애들레이드 간 직항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34]
2011년 2월부터 5개년 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1억 호주 달러 규모의 건설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여기에는 새로운 도로망, 주차타워, 단기 주차 공간 확장(2012년 8월 완료),[40] 여객 터미널 광장 정면, 통로 다리, 터미널 중앙홀 확장, 지역 항공사 렉스(Rex) 이전[41] 등이 포함되었다.
2013년 7월, 애들레이드 공항은 구글 스트리트 뷰 기술을 도입하여 승객들이 공항 내부를 미리 탐색할 수 있게 했다.[42] 1983년에 건설된 기존 관제탑보다 두 배 이상 높은 44m 높이의 새로운 관제탑이 2013년 8월 완공되었다.[43]
2015년 1월, 「애들레이드 공항 마스터플랜 2014」가 승인되었다.[44] 2016년 9월, 왕립 비행 의사 서비스의 중앙 서비스 지역 기지가 이전 및 개선되었다.[45]
2018년 9월, 아투라 호텔(37m 높이, 9층)이 완공되었다.[47] 2018년 말부터 2019년 초까지 1억 6,500만 호주 달러 규모의 터미널 확장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터미널 길이 연장, 면세점 및 상점 추가, 국제선 수용 능력 확장이 이루어졌다. 개선 공사는 2021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던 기존 국제선 터미널도 2019년에 철거되었다.[48]
2020년 초, 애들레이드 공항은 새롭게 업데이트된 중앙홀을 개장했다.[49] 2023년 10월, 펜폴즈 와인 바 & 키친이 문을 닫고 ADL 그라운드 바로 대체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50]
2. 3. COVID-19 팬데믹의 영향과 회복
2020년 7월, 에미레이트 항공, 중국남방항공, 캐세이퍼시픽은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인해 애들레이드 공항으로의 운항 중단을 발표했다.[30] 2024년 10월 28일, 에미레이트 항공은 두바이와 애들레이드 간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33] 또한 중국남방항공도 광저우와 애들레이드 간 직항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34] 두 노선은 각각 2012년과 2016년에 처음 개설되었지만,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에 운항이 중단되었다.2021년 12월, 콴타스 항공은 애들레이드에서 뉴델리로 가는 직항 노선을 개설했는데, 이는 2013년 싱가포르-애들레이드 노선 중단 이후 콴타스 항공이 애들레이드에서 국제선 직항편을 운항한 최초의 사례였다.[31]
2018-2019 회계연도에 애들레이드 공항은 국제선 승객이 7%, 국내선 및 지역선 승객이 1.3% 증가하여 총 8,090,000명의 승객 수를 기록했다.[29][2] 애들레이드 공항은 호주 항구 중 국제선 성장률이 가장 높았다.[2]
2023년 10월, 애들레이드 공항은 2050 네트워크 비전을 발표했는데, 로스앤젤레스와 요하네스버그를 포함한 39개의 세계 도시와의 직항 연결을 희망하고 있으며, 런던 등의 노선도 복원될 것으로 예상된다.[32]
3. 운항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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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선 ===
국제선 운항은 1982년 국제선 터미널이 건설되면서 정기적으로 시작되었다.[25] 초기 국제선 터미널은 항공기 주기장 두 곳과 탑승교 하나만 있었고, 승객 공간도 부족했다. 2005년에 새 터미널로 교체되었고, 2018년에 철거되어 확장된 육상 시설과 본 터미널의 미래 확장을 위한 공간을 확보했다.[26]
2018년 12월 18일, 싱가포르 항공은 싱가포르-애들레이드 노선에 사용하던 에어버스 A330-300 항공기를 새로운 에어버스 A350-900(이중 클래스 지역 구성)으로 업그레이드했다.[27] 피지 항공 또한 나디-애들레이드 노선에 새로운 보잉 737-8 MAX 항공기를 투입했지만,[28] 737 MAX 항공기 운항 중지로 인해 보잉 737-800으로 교체했다. 2018년 말과 2019년 초에는 중국남방항공, 캐세이퍼시픽, 말레이시아 항공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애들레이드 공항으로의 운항을 증편했다.[29]
이 공항은 또한 볼가-드네프르 항공의 주요 화물 운송지이기도 하다.
2018-2019 회계연도에 애들레이드 공항은 국제선 승객이 7% 증가하여, 호주 항구 중 국제선 성장률이 가장 높았다.[2]
2020년 7월, 에미레이트 항공, 중국남방항공, 캐세이퍼시픽은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인해 애들레이드 공항으로의 운항 중단을 발표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2024년 10월 28일 애들레이드로의 운항 재개를 발표했다.[30]
2021년 12월, 콴타스 항공은 애들레이드에서 뉴델리로 가는 직항 노선을 개설했다.[31]
2023년 10월, 애들레이드 공항은 2050 네트워크 비전을 발표했는데, 이 비전에서 공항은 로스앤젤레스와 요하네스버그를 포함한 39개의 세계 도시와의 직항 연결을 희망하고 있으며, 런던 등의 노선도 복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공항은 더 많은 국제선을 수용하기 위해 현재 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32]
2024년 10월 28일, 에미레이트 항공이 두바이와 애들레이드 간 인기 노선의 운항을 재개했고,[33] 중국남방항공도 광저우와 애들레이드 간 직항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두 노선은 각각 2012년과 2016년에 처음 개설되었지만,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에 운항이 중단되었다.[34]
현재 애들레이드 공항에는 에어 뉴질랜드, 중국남방항공,[53] 에미레이트 항공,[54] 피지 항공,[55] 말레이시아 항공, 카타르 항공,[63] 싱가포르 항공, 바틱 에어, 베트젯 항공 등이 취항하고 있다.
=== 국내선 ===
리저널 익스프레스 항공은 브록흔 힐, 킹스코트(캥거루 아일렌드) ,시두나, 쿠버 페디, 마운트 갬비어, 포트링컨, 와얄라로 가는 노선을 운영한다.[85]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퍼스, 캔버라, 브리즈번, 멜버른, 시드니, 골드코스트행 노선을 운영하며, 계절편으로 브룸행 노선도 운영한다. 샤프 항공은 밀두라, 포트랜드, 포트오거스타, 핼밍턴, 멜버른(아발론)행 노선을 운항한다.[85] 알린스 항공은 프로랜트 힐, 포트오거스타행 노선을 운영한다. 제트스타 항공은 골드코스트, 다윈, 멜버른, 브리즈번, 시드니, 케언스, 퍼스행 노선을 운영한다. 코밤 항공 서비스 오스트레일리아는 몸바, 발라행 노선을 운항한다. 콴타스 링크(코밤운영)는 칼굴리행 노선을 운영한다. 콴타스 항공은 다윈, 멜버른, 브리즈번, 시드니, 앨리스 스프링스, 캔버라, 퍼스행 노선을 운영한다. 콴타스 항공(콴타스 링크 - 알린스 에어라인운영)은 올림픽 댐행 노선을,[86] 콴타스 항공(콴타스 링크 운영)은 멜버른, 포트링컨행[87] 노선을 운영한다.
=== 화물 노선 ===
순위 | 공항 | 톤 | 변화율 |
---|---|---|---|
1 | 싱가포르 | 6,186.1 | 21.3 |
2 | 도하 | 3,877.7 | 20.9 |
3 | 홍콩 | 651.8 | -47.8 |
4 | 오클랜드 | 376 | 5050.7 |
- 싱가포르 항공 카고 : 멜버른, 싱가포르
- 오스트레일리아 에어 익스프레스 (코밤 운영) : 멜버른, 시드니
- 캐세이퍼시픽 항공 : 멜버른, 홍콩
- 톨 피로티 : 멜버른
- 콴타스 화물(Qantas Freight)[66] : 멜버른, 퍼스, 시드니
- 톨 그룹(Toll Group) : 캔버라, 멜버른, 퍼스, 시드니
-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화물(Virgin Australia Cargo)[67] : 멜버른
3. 1. 국제선
국제선 운항은 1982년 국제선 터미널이 건설되면서 정기적으로 시작되었다.[25] 초기 국제선 터미널은 항공기 주기장 두 곳과 탑승교 하나만 있었고, 승객 공간도 부족했다. 2005년에 새 터미널로 교체되었고, 2018년에 철거되어 확장된 육상 시설과 본 터미널의 미래 확장을 위한 공간을 확보했다.[26]2018년 12월 18일, 싱가포르 항공은 싱가포르-애들레이드 노선에 사용하던 에어버스 A330-300 항공기를 새로운 에어버스 A350-900(이중 클래스 지역 구성)으로 업그레이드했다.[27] 피지 항공 또한 나디-애들레이드 노선에 새로운 보잉 737-8 MAX 항공기를 투입했지만,[28] 737 MAX 항공기 운항 중지로 인해 보잉 737-800으로 교체했다. 2018년 말과 2019년 초에는 중국남방항공, 캐세이퍼시픽, 말레이시아 항공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애들레이드 공항으로의 운항을 증편했다.[29]
이 공항은 또한 볼가-드네프르 항공의 주요 화물 운송지이기도 하다.
2018-2019 회계연도에 애들레이드 공항은 국제선 승객이 7% 증가하여, 호주 항구 중 국제선 성장률이 가장 높았다.[2]
2020년 7월, 에미레이트 항공, 중국남방항공, 캐세이퍼시픽은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인해 애들레이드 공항으로의 운항 중단을 발표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2024년 10월 28일 애들레이드로의 운항 재개를 발표했다.[30]
2021년 12월, 콴타스 항공은 애들레이드에서 뉴델리로 가는 직항 노선을 개설했다.[31]
2023년 10월, 애들레이드 공항은 2050 네트워크 비전을 발표했는데, 이 비전에서 공항은 로스앤젤레스와 요하네스버그를 포함한 39개의 세계 도시와의 직항 연결을 희망하고 있으며, 런던 등의 노선도 복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공항은 더 많은 국제선을 수용하기 위해 현재 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32]
2024년 10월 28일, 에미레이트 항공이 두바이와 애들레이드 간 인기 노선의 운항을 재개했고,[33] 중국남방항공도 광저우와 애들레이드 간 직항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두 노선은 각각 2012년과 2016년에 처음 개설되었지만,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에 운항이 중단되었다.[34]
현재 애들레이드 공항에는 에어 뉴질랜드, 중국남방항공,[53] 에미레이트 항공,[54] 피지 항공,[55] 말레이시아 항공, 카타르 항공,[63] 싱가포르 항공, 바틱 에어, 베트젯 항공 등이 취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