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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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青くて痛くて脆い)는 스미노 요루의 소설로, 대학 생활을 배경으로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갈등,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다룬 작품이다. 주인공 다바타 가에데는 아키요시 히사노와 비밀 결사 형태의 동아리 '모아이'를 설립하지만, 동아리의 변화를 겪으며 갈등한다. 이 소설은 오디오북, 영화 등으로 미디어 믹스되었으며, 2020년에는 카야마 슌스케 감독, 요시자와 료, 스기사키 하나 주연의 동명의 영화가 개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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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 [서적]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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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제목 |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
원제 | (아오쿠테 이타쿠테 모로이) |
삽화가 | 후스이 |
장르 | 장편 소설, 청춘 소설 |
국가 | (일본) |
언어 | 일본어 |
출판사 | KADOKAWA |
출판일 (일본) | 2018년 3월 2일 |
형태 | 사륙판 |
페이지 수 | 312쪽 |
공식 웹사이트 |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특설 사이트 |
2. 줄거리
대학교 1학년이 된 지 2주째 월요일, 다바타 가에데는 아키요시 히사노를 만난다. 히사노는 대학교 수업 시간에 아이와 같은 이상론을 발표했기 때문에 주변에서 꺼려졌다. 누군가의 의견에 반하는 의견을 말하지 않는 것을 신조로 했던 가에데는 히사노를 받아들이게 된다. 히사노는 유치한 자신의 이상을 추구하고 있었다. 그런 히사노가 만족하는 동아리는 좀처럼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중 가에데는 부주의하게 스스로 동아리를 만들면 어떻냐는 발언을 하게 되고, 히사노와 동아리 ‘모아이’(モアイ|모아이일본어)를 만든다. ‘모아이’는 눈에 띄는 게 싫은 가에데의 의견을 받아들여 몰래 납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비밀 결사와 같은 형태로 설립됐다. ‘모아이’의 이름은 목적이나 용도, 정의가 애매한 것에서 가에데가 그 때 입고 있던 모아이 티셔츠에서 착안했다.
대학 1학년 때 다바타 가에데는 아키요시 히사노를 만난다. 히사노는 아이 같은 이상론을 발표해 주변에서 꺼려졌지만, 가에데는 히사노를 받아들인다. 히사노가 만족할 만한 동아리가 없자 가에데는 동아리를 직접 만들자고 제안하고, 둘은 ‘모아이’(モアイ일본어)를 설립한다. ‘모아이’는 비밀결사 형태로, 이름은 가에데가 입고 있던 모아이 티셔츠에서 따왔다.
대학교 4학년 기준으로 히사노와 교류가 사라지며 가에데는 ‘모아이’로부터 탈퇴했다. 둘의 비밀결사와 같은 존재로 설립된 모아이가 서서히 규모가 커지게 되며 50명의 큰 규모의 동아리까지 성장하고 있었다. 히사노는 “미래에 세계가 바뀔지도 몰라”(明日世界が変わるかもしれない|아시타 세카이가 가와루카모 시레나이일본어), “미래에 모두가 총을 내리는 이유가 있다면 전쟁은 끝날 것이다”(明日全員が銃を下す理由があれば、戦争は終わる|아시타 젠인가 주오 오로스 리유가 아레바, 센소와 오와루일본어)라는 등의 이상에 불타서 설립했으며, 작은 자원봉사나 피해지원 활동을 할 정도였던 ‘모아이’는 바뀌어 학생의 취업 활동 지원을 메인으로 하는 동아리로 변모하고 있었다. 가에데는 그 때 히사노가 남아 있던 끝에 지금이 있기 때문에 결국 히사노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히사노의 거짓말을 진실로 하기 위해서 지금의 ‘모아이’를 무너뜨리겠다고 결의한다.
가에데는 아르바이트 친구 도스케와 함께 ‘모아이’의 스캔들을 찾으며 ‘모아이’를 짓누르기 위해서 모아이에 다가간다. 그 후, ‘모아이’의 스캔들을 가지고 그것을 인터넷에 흘려서 ‘모아이’는 대학에서 처분당하게 됐다. ‘모아이’의 부원 설명회의 날, 리더인 히어로와 만난다. “이루고 싶은 것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수단이 필요하며, 시간이 지나면 변화하는 것은 당연하다. 변하지 않는 것이 좋고, 변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叶えたいものに辿り着くためには努力と手段がいる、時間が立てば変化することは当たり前。変わらないものが偉くて、変わるものが悪いなんてことはあるわけない|가나에타이 모노니 타도리쓰쿠 타메니와 도료쿠토 슈단가 이루, 지칸가 타테바 헨카스루 고토와 아타리마에. 가와라나이 모노가 에라쿠테, 가와루 모노가 와루이난테 고토와 아루 와케 나이일본어)라며 호소하는 히어로에 대해서 가에데는 “바라는 힘을 믿고 싶지 않다면 그것은 이제 이상적이지 않다”(願う力を信じなくなったらそれはもう理想ではない|네가우 지카라오 신지나쿠 낫타라 소레와 모 리소데와 나이일본어)라며 부정한다. 그리고, “너와 만나지 않는 쪽이 행복했다”(お前と出会わない方が幸せだった|오마에토 데아와나이 호가 시아와세닷타일본어)라는 말을 던졌으며, 그 곳을 뒤로 한다.
그 말은 히사노에게 큰 상처를 줬으며, 설명회에서 히사노는 돌연 ‘모아이’의 해산을 선언한다. 그리고, “이상을 믿어왔지만, 저는 상처받아온 사람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理想を信じてきたけれど、私は傷つけてきてしまった人のことを無視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리소오 신지테키타케레도, 와타시와 기즈쓰케테키테시맛타 히토노 고토오 무시스루 고토와 데키마센일본어)라고 이어 말한다. 지금까지의 분노가 후회되고 부끄럽게 변해가는 것을 느껴 간다. 그때까지 스스로가 상처받았다고밖에 느끼지 않았다. 히사노를 기억에 있던 형태로 결정한 존재, 상처 받지 않은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히사노를 상처주고 싶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격하게 후회했다.
그 후, 와키사키의 힘을 빌려 예전의 자신이 그랬던 거처럼 ‘모아이’를 거처로 느끼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동분서주한다. 회사원이 되고나서 리사와 그의 친구들이 창설한 ‘모아이’의 후계 단체의 교류회에 가에데가 참가한다. 그 단체는 ‘성장’을 테마로 하고 있었다. 학생으로부터 “학생 시절에 성장한 일을 가르쳐주세요”(学生時代に成長した出来事を教えてください|각세 지다이니 세초시타 데키고토오 오시에테 구다사이일본어)라는 질문을 받고 “소중한 사람을 상처준 것”(大事な人を傷つけたこと|다이지나 히토오 기즈쓰케타 고토일본어)이라고 말한다. 그 때 시선을 위로 올려보니 히사노가 눈에 들어왔다. 휴식 시간에 히사노를 찾았다. 히사노는 홀에서부터 걸어나와 가로수길을 걷고 있었던 것이었다. 가에데는 그 뒷모습을 쫓았다. 가에데는 모든 자신의 행동이 상대를 불쾌하게 할 가능성을 느끼며, 상처를 주고 싶지 않고 무섭다고 느낀다. 하지만, 실수한 자신, 약했던 자신, 그것을 받아들이는 지금의 자신, 히사노 덕에 그러한 자신이 됐다. 그래도 역시 자신은 바뀌지 않아서 무섭지만 무시받아도 되고 거절당해도 된다. 그 때는, “한 번 더 확실이 상처받자”(もう一度ちゃんと傷つけ|모 이치도 찬토 기즈쓰케일본어)라고 생각한다.
미키 미아는 모아이 결성을 알고 입부한다. 입부한 이유는 아키요시 스노에게 동경을 품은 것도, 있을 곳을 찾은 것도 아닌, 자신과 같은 의견을 가진 인간들만과 지내면 사람의 마음은 썩어간다고 생각했기에, 수업 중에 어린아이 같은 이상론을 큰 소리로 피로하는 아키요시 스노가 만든 단체에 들어가 보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아키요시 스노는 서툴렀다.
가에데가 감기에 걸려 쉬었기에, 아키요시와 둘이서 참가한 취사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미아는 아키요시에게 "셋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어, 목소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필요가 있어"라고 말하며, 지금까지 제대로 권유 활동을 하지 않았던 모아이의 모습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 그 날 아키요시는 생각을 보류하고, 미아에게 "만약 나와 가에데와 크게 싸우게 되더라도 모아이를 그만두지 말아줘"라고 부탁한다.
그 후 시간이 흘러, 미아는 그 약속을 지키며 아키요시와 몇 번이고 이야기하고 부딪혔다. 통상적인 친구라고 불리는 관계보다 훨씬 진지하게 이야기를 했다. 다만, 마지막 순간까지 아키요시와 잠시라도 친구였는지는 알 수 없었다. 최근, 그 날 느꼈던 공감도 동조도 아닌 마음의 연결을 떠올리며, 미아는 자신은 아키요시와 그냥 함께 있는 것을 즐길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느꼈다. 그 소망은 그 날 사라졌지만, 얼마나 시간이 흐를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언젠가 "저쪽"에서 아키요시를 만날 수 있게 된다면 부끄러워하지 않고 아키요시에게 그 사실을 전하고 싶다고 미아는 생각했다.
3. 등장인물
대학교 4학년 때 가에데는 모아이에서 탈퇴하고, 히사노와의 교류도 끊긴다. 모아이는 50명 규모로 성장했지만, 학생 취업 지원 동아리로 변질되어 있었다. 가에데는 히사노의 이상이 거짓이라 생각하고, ‘모아이’를 무너뜨리기로 결심한다. 가에데는 도스케와 함께 모아이의 스캔들을 찾아 인터넷에 유포하고, 모아이는 대학에서 처분받는다.
모아이 부원 설명회 날, 가에데는 리더 히어로에게 “바라는 힘을 믿지 않으면 이상이 아니다”라며 “너와 만나지 않는 편이 행복했다”라고 말한다. 이 말은 히사노에게 큰 상처를 주고, 히사노는 모아이 해산을 선언한다. 가에데는 후회하며 와키사카의 도움으로 모아이를 되찾으려 노력한다.
회사원이 된 후, 가에데는 가와하라 리사 등이 설립한 모아이 후계 단체 교류회에 참가한다. 그곳에서 “소중한 사람을 상처 준 것”이 성장한 경험이라고 말하고, 히사노를 발견한다. 가에데는 히사노를 쫓아가며, 자신의 행동이 상처를 줄 수 있음을 깨닫는다. 하지만 히사노 덕분에 성장했고, 다시 상처받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다즈노키 미아는 모아이 결성을 알고 입부한다. 미아는 아키요시의 이상론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같은 의견만 가진 사람들이 모이면 마음이 썩는다고 생각하여 모아이에 들어갔다.[31]
가에데가 감기에 걸려 아키요시 히사노와 둘이서 취사 봉사활동에 참여한 후, 미아는 아키요시에게 "셋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어, 목소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필요가 있어"라고 말하며, 지금까지 제대로 권유 활동을 하지 않았던 모아이의 모습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 그날 아키요시는 생각을 보류하고, 미아에게 "만약 나와 가에데와 크게 싸우게 되더라도 모아이를 그만두지 말아줘"라고 부탁한다.[31]
그 후 시간이 흘러, 미아는 그 약속을 지키며 아키요시와 몇 번이고 이야기하고 부딪혔다. 통상적인 친구라고 불리는 관계보다 훨씬 진지하게 이야기를 했다. 다만, 마지막 순간까지 아키요시와 잠시라도 친구였는지는 알 수 없었다. 최근, 그날 느꼈던 공감도 동조도 아닌 마음의 연결을 떠올리며, 미아는 자신은 아키요시와 그냥 함께 있는 것을 즐길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느꼈다. 그 소망은 그날 사라졌지만, 얼마나 시간이 흐를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언젠가 "저쪽"에서 아키요시를 만날 수 있게 된다면 부끄러워하지 않고 아키요시에게 그 사실을 전하고 싶다고 미아는 생각했다.[31]
3. 1. 주요 등장인물
; 다바타 가에데(田端 楓)
: 상학부에 다니는 대학생이다. 18세까지 "사람에게 함부로 다가가지 않는 것", "다른 사람의 의견에 반대하는 의견을 가능한 한 말하지 않는 것" 두 가지를 신조로 삼고 있다. 모아이 설립에 참여했지만, 모아이가 이상과 다르다고 느껴 모아이를 탈퇴했다. 대학교 4학년 때 1학년 때 아키요시 히사노와 설립했던 이상적인 모아이를 되찾기 위해 모아이를 파괴하고 재생시키기로 결심한다. 그 수단으로 모아이의 스캔들을 찾는다.
; 아키요시 히사노(秋好 寿乃)
: 이바라키현 출신으로 정치경제학부에 다니는 대학생이다. 고등학교에서는 축구부였다. 대학교 입학 시 신조는 "되고 싶은 내가 되자"였다. 동아리 '모아이'의 리더이다. 모두를 행복하게 하려는 이상은 마지막까지 관철했지만, 동아리 멤버의 이상론적인 제안을 "현실적으로 어렵다"라며 기각하는 등, 점차 현실 사회에 맞춰 이상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바뀌어갔다.
; 도스케(董介)
: 가에데의 아르바이트 친구이자 대학생이다. 의식 높은 학생들이 모이는 '모아이'를 싫어하며, 모아이를 파괴하는 것을 돕지만, 스파이로서 모아이에 잠입하여 모아이 멤버들과 교류하면서 모아이를 파괴하는 것을 돕는 것에서 물러난다. 대학교 졸업 후, 사회인이 되어서도 가에데와 교류를 한다.
; 폰짱
: 에히메현 출신이다. 도스케의 세미나 후배이다. 모아이의 유령 부원이다. 고등학생 때부터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다. 본명은 혼다 아사미(本田朝美일본어)이다.[31]
; 가와하라 리사(川原理沙)
: 가에데의 드럭스토어 아르바이트 동료이다. 가에데가 4학년일 때 1학년이다. 가에데에게 양키 여대생(ヤンキー女子大生일본어)이라고 불린다. 가에데에게 모아이의 내정을 찾기 위해 권유받아 모아이에 들어가지만, 원래 자신에게 취해있는 사람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후에는 적극적으로 모아이의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4학년 때에 모아이의 후계 단체의 부장이 되었다. 자신의 생각은 항상 말로 하는 유형으로 도스케의 집에서 모여있을 때 폰에게 가에데는 왜 존댓말을 하냐는 말에 "사람과 사람의 거리는 일대일로 정해지는 것"(人と人の距離は1対1で決めるもの일본어)이라고 성냈다.
; 텐/아마노(天野)
: 모아이의 간부이다. 이벤트에서는 사회자를 맡는다. 가벼워 보이지만 나쁜 놈은 아니라고 도스케는 느끼고 모아이를 무너뜨리는 활동에서 도스케가 빠지는 원인이 된다.
; 와키사카(脇坂)
: 모아이를 외부자로서 지원하며 모아이의 전개에 기여했다. 체념이라는 말이 꼭 닮은 표정을 하고 표표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괜한 참견적인 면도 있으며 모든 것을 이해하고 후회한 가에데를 지원한다. 히사노와 연애 관계였던 적도 있었다.
; 다즈노키 미아(尋木ミア)
: 모아이의 세 번째 멤버이다. 홑꺼풀에 입술이 얇고 차가운 분위기를 걸치고 있다. 히사노가 히어로라고 불리는 계기를 만들었다. 대학교 4학년 경에는 모아이와 거리를 두고, 연구 유학으로 미국으로 갔다.
3. 2. 기타 등장인물
; 텐
: '모아이'의 간부. 이벤트에서 사회자를 맡는다. 가벼워 보이지만 나쁜 놈은 아니라고 도스케는 느꼈고, 모아이를 무너뜨리는 활동에서 도스케가 빠져나가는 원인이 된다.[31] 가와하라에게는 모아이와 교류하는 사회인 여성에게 차여도 여성이 나쁜 사람이 되지 않도록 자신이 차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을 "최고로 자신에게 취해 있는 느낌, 엄청 좋다"라고 평가받는다.[31]
; 와키사카
: '모아이'를 외부에서 지원하며, '모아이'의 발전에 기여했다.[31] 체념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표정을 하고, 덤덤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참견하기 좋아하는 면도 있으며, 모든 것을 이해하고 후회하는 가에데를 지원한다.[31] 히사노와 연애 관계였던 적도 있었다.[31]
; 다즈노키 미아
: '모아이'의 세 번째 멤버.[31] 홑꺼풀에 입술이 얇고 차가운 분위기를 풍긴다.[31] 히사노가 히어로라고 불리게 된 계기를 만들었다.[31] 대학교 4학년 무렵에는 '모아이'와 거리를 두고, 연구 유학으로 미국으로 갔다.[31]
미아는 모아이 결성을 알고 입부한다. 입부한 이유는 아키요시 스노에게 동경을 품은 것도, 있을 곳을 찾은 것도 아닌, 자신과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만 지내면 사람의 마음은 썩어간다고 생각했기에, 수업 중에 어린아이 같은 이상론을 큰 소리로 발표하는 아키요시 스노가 만든 단체에 들어가 보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아키요시 스노는 서툴렀다.[31]
가에데가 감기에 걸려 쉬었기에, 아키요시와 둘이서 참가한 취사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미아는 아키요시에게 "셋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어, 목소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필요가 있어"라고 말하며, 지금까지 제대로 권유 활동을 하지 않았던 모아이의 모습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 그날 아키요시는 생각을 보류하고, 미아에게 "만약 나와 가에데와 크게 싸우게 되더라도 모아이를 그만두지 말아줘"라고 부탁한다.[31]
그 후 시간이 흘러, 미아는 그 약속을 지키며 아키요시와 몇 번이고 이야기하고 부딪혔다. 통상적인 친구라고 불리는 관계보다 훨씬 진지하게 이야기를 했다. 다만, 마지막 순간까지 아키요시와 잠시라도 친구였는지는 알 수 없었다. 최근, 그날 느꼈던 공감도 동조도 아닌 마음의 연결을 떠올리며, 미아는 자신은 아키요시와 그냥 함께 있는 것을 즐길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느꼈다. 그 소망은 그날 사라졌지만, 얼마나 시간이 흐를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언젠가 "저쪽"에서 아키요시를 만날 수 있게 된다면 부끄러워하지 않고 아키요시에게 그 사실을 전하고 싶다고 미아는 생각했다.[31]
4. 작품 특징
스미노 요루의 다섯 번째 소설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는 2018년 3월 12일 자 오리콘 주간 BOOK 차트 문예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23]. 작가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감동받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이 책으로 다시 칠하고 싶다"라고 밝혔다[24].
2019년 1월 honto가 집계한 '2018년 20세가 가장 많이 읽은 소설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25][26], 스미노 요루는 "대학생을 주제로 쓴 작품이 같은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읽혀서 정말 기쁘다. 후스이 씨의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즐겨주시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25][26]. 2020년 8월 기준 누계 발행 부수는 50만 부를 돌파했다[27].
BLUE ENCOUNT의 좀 더 빛을이 소설 테마곡으로 사용되었는데[28][29], 이는 BLUE ENCOUNT의 팬이었던 작가가 노래 가사가 이야기 취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의뢰한 것이다[28][29]. 작가는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캐릭터들을 연예인에 적용해 보았다"라며 극중 인물들의 모티브가 된 연예인을 언급하기도 했다[30].
4. 1. 현실적인 대학 생활 묘사
대학교 1학년이 되고 두 번째 주 월요일, 다바타 가에데는 아키요시 히사노를 만난다. 히사노는 대학교 수업 시간에 아이와 같은 이상론을 발표했기 때문에 주변에서 꺼려졌다. 누군가의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을 말하지 않는 것을 신조로 했던 가에데는 히사노를 받아들였다. 히사노는 몹시 유치한 자신의 이상을 추구하고 있었다. 그런 히사노가 만족할 만한 동아리는 좀처럼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중 가에데는 무심코 스스로 동아리를 만들면 어떻겠냐는 발언을 하게 되고, 히사노와 동아리 ‘모아이’(モアイ|모아이일본어)를 만든다. ‘모아이’는 눈에 띄는 것을 싫어하는 가에데의 의견을 받아들여 몰래 납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비밀 결사와 같은 형태로 설립됐다. ‘모아이’의 이름은 목적이나 용도, 정의가 애매하다는 이유로 가에데가 그 때 입고 있던 모아이 티셔츠에서 따왔다.[1]대학교 4학년이 되자 히사노와의 교류는 없어졌고, 가에데는 ‘모아이’에서 탈퇴했다. 둘의 비밀결사 같은 존재로 설립된 모아이는 점차 규모가 커져 50명이나 되는 큰 동아리로 성장해 있었다. 히사노는 “미래에 세계가 바뀔지도 몰라”(明日世界が変わるかもしれない|아시타 세카이가 가와루카모 시레나이일본어), “미래에 모두가 총을 내리는 이유가 있다면 전쟁은 끝날 것이다”(明日全員が銃を下す理由があれば、戦争は終わる|아시타 젠인가 주오 오로스 리유가 아레바, 센소와 오와루일본어)라는 등의 이상에 불타 설립했으며, 작은 자원봉사나 피해지원 활동을 할 정도였던 ‘모아이’는 바뀌어 학생의 취업 활동 지원을 메인으로 하는 동아리로 변모하고 있었다. 가에데는 그 때 히사노가 남아 있던 끝에 지금이 있기 때문에 결국 히사노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히사노의 거짓말을 진실로 만들기 위해서 지금의 ‘모아이’를 무너뜨리겠다고 결의한다.[1]
가에데는 아르바이트 친구 도스케와 함께 ‘모아이’의 스캔들을 찾으며 ‘모아이’를 짓누르기 위해서 모아이에 다가간다. 그 후, ‘모아이’의 스캔들을 가지고 그것을 인터넷에 흘려서 ‘모아이’는 대학에서 처분당하게 됐다. ‘모아이’의 부원 설명회의 날, 리더인 히어로와 만난다. “이루고 싶은 것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수단이 필요하며, 시간이 지나면 변화하는 것은 당연하다. 변하지 않는 것이 좋고, 변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叶えたいものに辿り着くためには努力と手段がいる、時間が立てば変化することは当たり前。変わらないものが偉くて、変わるものが悪いなんてことはあるわけない|가나에타이 모노니 다도리쓰쿠타메니와 도료쿠토 슈단가 이루, 지칸가 다테바 헨카스루 고토와 아타리마에. 가와라나이 모노가 에라쿠테, 가와루 모노가 와루이난테 고토와 아루와케나이일본어)라며 호소하는 히어로에 대해서 가에데는 “바라는 힘을 믿고 싶지 않다면 그거은 이제 이상적이지 않다”(願う力を信じなくなったらそれはもう理想ではない|네가우 지카라오 신지나쿠낫타라 소레와 모 리소데와 나이일본어)라며 부정한다. 그리고, “너와 만나지 않는 쪽이 행복했다”(お前と出会わない方が幸せだった|오마에토 데아와나이 호가 시아와세닷타일본어)라는 말을 던졌으며, 그 곳을 뒤로 한다. 그 말은 히사노에게 큰 상처를 줬으며, 설명회에서 히사노는 돌연 ‘모아이’의 해산을 선언한다. 그리고, “이상을 믿아왔지만, 저는 상처받아와버린 사람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理想を信じてきたけれど、私は傷つけてきてしまった人のことを無視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리소오 신지테키타케레도, 와타시와 기즈쓰케테키테시맛타 히토노 고토오 무시스루 고토와 데키마센일본어)라고 이어말한다.[1]
지금까지의 분노가 후회되고 부끄럽게 변해가는 것을 느껴 간다. 그때까지 스스로가 상처받았다고밖에 느끼지 않았다. 히사노를 기억에 있던 형태로 결정한 존재, 상처 받지 않은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히사노를 상처주고 싶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격하게 후회했다. 그 후, 와키사키의 힘을 빌려 예전의 자신이 그랬던 거처럼 ‘모아이’를 거처로 느끼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동분서주한다.[1]
회사원이 되고나서 리사와 그의 친구들이 창설한 ‘모아이’의 후계 단체의 교류회에 가에데가 참가한다. 그 단체는 ‘성장’을 테마로 하고 있었다. 학생으로부터 “학생 시절에 성장한 일을 가르쳐주세요”(学生時代に成長した出来事を教えてください|각세지다이니 세초시타 데키고토오 오시에테 구다사이일본어)라는 질문을 받고 “소중한 사람을 상처준 것”(大事な人を傷つけたこと|다이지나 히토오 기즈쓰케타 고토일본어)이라고 말한다. 그 때 시선을 위로 올려보니 히사노가 눈에 들어왔다. 휴식 시간에 히사노를 찼었다. 히사노는 홀에서부터 걸어나와 가로수길을 걷고 있었던 것이었다. 가에데는 그 뒷모습을 쫓았다. 가에데는 모든 자신의 행동이 상대를 불쾌하게할 가능성을 느끼며, 상처를 주고 싶지 않고 무섭다고 느낀다. 하지만, 실수한 자신, 약했던 자신, 그것을 받아들이는 지금의 자신, 히사노 덕에 그러한 자신이 됐다. 그래도 역시 자신은 바뀌지 않아서 무섭지만 무시받아도 되고 거절당해도 된다. 그 때는, “한 번 더 확실이 상처받자”(もう一度ちゃんと傷つけ|모 이치도 잔토 기즈쓰케일본어)라고 생각한다.[1]
미키 미아는 모아이 결성을 알고 입부한다. 입부한 이유는 아키요시 히사노에게 동경을 품은 것도, 있을 곳을 찾은 것도 아닌, 자신과 같은 의견을 가진 인간들만과 지내면 사람의 마음은 썩어간다고 생각했기에, 수업 중에 어린아이 같은 이상론을 큰 소리로 피로하는 아키요시 히사노가 만든 단체에 들어가 보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아키요시 히사노는 서툴렀다.[2]
가에데가 감기에 걸려 쉬었기에, 아키요시와 둘이서 참가한 취사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미아는 아키요시에게 "셋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어, 목소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필요가 있어"라고 말하며, 지금까지 제대로 권유 활동을 하지 않았던 모아이의 모습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 그 날 아키요시는 생각을 보류하고, 미아에게 "만약 나와 가에데와 크게 싸우게 되더라도 모아이를 그만두지 말아줘"라고 부탁한다.[2]
그 후 시간이 흘러, 미아는 그 약속을 지키며 아키요시와 몇 번이고 이야기하고 부딪혔다. 통상적인 친구라고 불리는 관계보다 훨씬 진지하게 이야기를 했다. 다만, 마지막 순간까지 아키요시와 잠시라도 친구였는지는 알 수 없었다. 최근, 그 날 느꼈던 공감도 동조도 아닌 마음의 연결을 떠올리며, 미아는 자신은 아키요시와 그냥 함께 있는 것을 즐길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느꼈다. 그 소망은 그 날 사라졌지만, 얼마나 시간이 흐를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언젠가 "저쪽"에서 아키요시를 만날 수 있게 된다면 부끄러워하지 않고 아키요시에게 그 사실을 전하고 싶다고 미아는 생각했다.[2]
4. 2.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갈등
대학교 1학년이 되고 두 번째 주 월요일, 다바타 가에데는 아키요시 히사노를 만난다. 히사노는 대학교 수업 시간에 아이와 같은 이상론을 발표했기 때문에 주변에서 꺼려졌다. 누군가의 의견에 반하는 의견을 말하지 않는 것을 신조로 했던 가에데는 히사노를 받아들였다. 히사노는 유치한 자신의 이상을 추구하고 있었고, 그런 히사노가 만족하는 동아리는 좀처럼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중 가에데는 무심코 스스로 동아리를 만들면 어떻겠냐는 발언을 하게 되고, 히사노와 동아리 ‘모아이’(モアイ일본어)를 만든다. ‘모아이’는 눈에 띄는 게 싫은 가에데의 의견을 받아들여 몰래 비밀결사대와 같은 형태로 설립됐다. ‘모아이’의 이름은 목적이나 용도, 정의가 애매한 것에서 가에데가 그 때 입고 있던 모아이 티셔츠에서 착안했다.대학 4학년 기준으로 히사노와 교류가 사라지며 가에데는 ‘모아이’로부터 탈퇴했다. 둘의 비밀결사와 같은 존재로 설립된 모아이가 서서히 규모가 커지게 되며 50명의 큰 규모의 동아리까지 성장하고 있었다. 히사노는 “미래에 세계가 바뀔지도 몰라”(明日世界が変わるかもしれない일본어), “미래에 모두가 총을 내리는 이유가 있다면 전쟁은 끝날 것이다”(明日全員が銃を下す理由があれば、戦争は終わる일본어)라는 등의 이상에 불타서 설립했으며, 작은 자원봉사나 피해지원 활동을 할 정도였던 ‘모아이’는 바뀌고 학생의 취업 활동 지원을 메인으로 하는 동아리로 변모하고 있었다. 가에데는 그 때 히사노가 남아 있던 끝에 지금이 있기 때문에 결국 히사노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히사노의 거짓말을 진실로 하기 위해서 지금의 ‘모아이’를 무너뜨리겠다고 결의한다.
가에데는 아르바이트 친구 도스케와 함께 ‘모아이’의 스캔들을 찾으며 ‘모아이’를 짓누르기 위해서 모아이에 다가간다. 그 후, ‘모아이’의 스캔들을 가지고 그것을 인터넷에 흘려서 ‘모아이’는 대학에서 처분당하게 됐다. ‘모아이’의 부원 설명회의 날, 리더인 히어로와 만난다. “이루고 싶은 것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수단이 필요하며, 시간이 지나면 변화하는 것은 당연하다. 변하지 않는 것이 좋고, 변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叶えたいものに辿り着くためには努力と手段がいる、時間が立てば変化することは当たり前。変わらないものが偉くて、変わるものが悪いなんてことはあるわけない일본어)라며 호소하는 히어로에 대해서 가에데는 “바라는 힘을 믿고 싶지 않다면 그것은 이제 이상적이지 않다”(願う力を信じなくなったらそれはもう理想ではない일본어)라며 부정한다. 그리고, “너와 만나지 않는 쪽이 행복했다”(お前と出会わない方が幸せだった일본어)라는 말을 던졌으며, 그 곳을 뒤로 한다.
그 말은 히사노에게 큰 상처를 줬으며, 설명회에서 히사노는 돌연 ‘모아이’의 해산을 선언한다. 그리고, “이상을 믿어왔지만, 저는 상처받아온 사람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理想を信じてきたけれど、私は傷つけてきてしまった人のことを無視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일본어)라고 이어말한다. 지금까지의 분노가 후회되고 부끄럽게 변해가는 것을 느껴 간다. 그때까지 스스로가 상처받았다고밖에 느끼지 않았다. 히사노를 기억에 있던 형태로 결정한 존재, 상처 받지 않은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히사노를 상처주고 싶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격하게 후회했다.
그 후, 와키사키의 힘을 빌려 예전의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모아이’를 거처로 느끼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동분서주한다. 회사원이 되고나서 리사와 그의 친구들이 창설한 ‘모아이’의 후계 단체의 교류회에 가에데가 참가한다. 그 단체는 ‘성장’을 테마로 하고 있었다. 학생으로부터 “학생 시절에 성장한 일을 가르쳐주세요”(学生時代に成長した出来事を教えてください일본어)라는 질문을 받고 “소중한 사람을 상처준 것”(大事な人を傷つけたこと일본어)이라고 말한다. 그 때 시선을 위로 올려보니 히사노가 눈에 들어왔다. 휴식 시간에 히사노를 찾았다. 히사노는 홀에서부터 걸어나와 가로수길을 걷고 있었던 것이었다. 가에데는 그 뒷모습을 쫓았다. 가에데는 모든 자신의 행동이 상대를 불쾌하게 할 가능성을 느끼며, 상처를 주고 싶지 않고 무섭다고 느낀다. 하지만, 실수한 자신, 약했던 자신, 그것을 받아들이는 지금의 자신, 히사노 덕에 그러한 자신이 됐다. 그래도 역시 자신은 바뀌지 않아서 무섭지만 무시받아도 되고 거절당해도 된다. 그 때는, “한 번 더 확실이 상처받자”(もう一度ちゃんと傷つけ일본어)라고 생각한다.
미키 미아는 모아이 결성을 알고 입부한다. 자신과 같은 의견을 가진 인간들만과 지내면 사람의 마음은 썩어간다고 생각했기에, 수업 중에 어린아이 같은 이상론을 큰 소리로 피로하는 아키요시 히사노가 만든 단체에 들어가 보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아키요시 히사노는 서툴렀다.
가에데가 감기에 걸려 쉬었기에, 아키요시와 둘이서 참가한 취사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미아는 아키요시에게 "셋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어, 목소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필요가 있어"라고 말하며, 지금까지 제대로 권유 활동을 하지 않았던 모아이의 모습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 그 날 아키요시는 생각을 보류하고, 미아에게 "만약 나와 가에데와 크게 싸우게 되더라도 모아이를 그만두지 말아줘"라고 부탁한다.
그 후 시간이 흘러, 미아는 그 약속을 지키며 아키요시와 몇 번이고 이야기하고 부딪혔다. 통상적인 친구라고 불리는 관계보다 훨씬 진지하게 이야기를 했다. 다만, 마지막 순간까지 아키요시와 잠시라도 친구였는지는 알 수 없었다. 최근, 그 날 느꼈던 공감도 동조도 아닌 마음의 연결을 떠올리며, 미아는 자신은 아키요시와 그냥 함께 있는 것을 즐길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느꼈다. 그 소망은 그 날 사라졌지만, 얼마나 시간이 흐를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언젠가 "저쪽"에서 아키요시를 만날 수 있게 된다면 부끄러워하지 않고 아키요시에게 그 사실을 전하고 싶다고 미아는 생각했다.
4. 3. 인간관계의 복잡성
대학교 1학년이 되고 두 번째 주 월요일, 다바타 가에데는 아키요시 히사노를 만난다. 히사노는 대학교 수업 시간에 아이와 같은 이상론을 발표했기 때문에 주변에서 꺼려졌다. 누군가의 의견에 반하는 의견을 말하지 않는 것을 신조로 했던 가에데는 히사노를 받아들인다. 히사노는 몹시 유치한 자신의 이상을 추구하고 있었다. 그런 히사노가 만족하는 동아리는 좀처럼 찾을 수 없었다. 그럴 때 가에데는 부주의하게 스스로 동아리를 만들면 어떻냐는 발언을 하게 되고, 히사노와 동아리 ‘모아이’(モアイ일본어)를 만든다. ‘모아이’는 눈에 띄는 게 싫은 가에데의 의견을 받아들여 몰래 납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비밀 결사와 같은 형태로 설립됐다. ‘모아이’의 이름은 목적이나 용도, 정의가 애매한 것에서 가에데가 그 때 입고 있던 모아이 티셔츠에서 착안했다.대학교 4학년 기준으로 히사노와 교류가 사라지며 가에데는 ‘모아이’로부터 탈퇴했다. 둘의 비밀결사와 같은 존재로 설립된 모아이가 서서히 규모가 커지게 되며 50명이나 되는 큰 규모의 동아리로 성장하고 있었다. 히사노는 “미래에 세계가 바뀔지도 몰라”(明日世界が変わるかもしれない일본어), “미래에 모두가 총을 내리는 이유가 있다면 전쟁은 끝날 것이다”(明日全員が銃を下す理由があれば、戦争は終わる일본어)라는 등의 이상에 불타서 설립했으며, 작은 자원봉사나 피해지원 활동을 할 정도였던 ‘모아이’는 바뀌어 학생의 취업 활동 지원을 메인으로 하는 동아리로 변모하고 있었다. 가에데는 그 때 히사노가 남아 있던 끝에 지금이 있기 때문에 결국 히사노는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히사노의 거짓말을 진실로 하기 위해서 지금의 ‘모아이’를 무너뜨리겠다고 결의한다. 가에데는 아르바이트 친구 도스케와 함께 ‘모아이’의 스캔들을 찾으며 ‘모아이’를 짓누르기 위해서 모아이에 다가간다. 그 후, ‘모아이’의 스캔들을 가지고 그것을 인터넷에 흘려서 ‘모아이’는 대학에서 처분당하게 됐다.
‘모아이’의 부원 설명회의 날, 리더인 히어로와 만난다. “이루고 싶은 것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수단이 필요하며, 시간이 지나면 변화하는 것은 당연하다. 변하지 않는 것이 좋고, 변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叶えたいものに辿り着くためには努力と手段がいる、時間が立てば変化することは当たり前。変わらないものが偉くて、変わるものが悪いなんてことはあるわけない일본어)라며 호소하는 히어로에 대해서 가에데는 “바라는 힘을 믿고 싶지 않다면 그거은 이제 이상적이지 않다”(願う力を信じなくなったらそれはもう理想ではない일본어)라며 부정한다. 그리고, “너와 만나지 않는 쪽이 행복했다”(お前と出会わない方が幸せだった일본어)라는 말을 던졌으며, 그 곳을 뒤로 한다. 그 말은 히사노에게 큰 상처를 줬으며, 설명회에서 히사노는 돌연 ‘모아이’의 해산을 선언한다. 그리고, “이상을 믿어왔지만, 저는 상처받아와버린 사람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理想を信じてきたけれど、私は傷つけてきてしまった人のことを無視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일본어)라고 이어 말한다. 지금까지의 분노가 후회되고 부끄럽게 변해가는 것을 느껴 간다. 그때까지 스스로가 상처받았다고밖에 느끼지 않았다. 히사노를 기억에 있던 형태로 결정한 존재, 상처 받지 않은 존재라고 생각했던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히사노를 상처주고 싶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격하게 후회했다.
그 후, 와키사키의 힘을 빌려 예전의 자신이 그랬던 거처럼 ‘모아이’를 거처로 느끼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동분서주한다. 회사원이 되고나서 리사와 그의 친구들이 창설한 ‘모아이’의 후계 단체의 교류회에 가에데가 참가한다. 그 단체는 ‘성장’을 테마로 하고 있었다. 학생으로부터 “학생 시절에 성장한 일을 가르쳐주세요”(学生時代に成長した出来事を教えてください일본어)라는 질문을 받고 “소중한 사람을 상처준 것”(大事な人を傷つけたこと일본어)이라고 말한다. 그 때 시선을 위로 올려보니 히사노가 눈에 들어왔다. 휴식 시간에 히사노를 찾았다. 히사노는 홀에서부터 걸어나와 가로수길을 걷고 있었던 것이었다. 가에데는 그 뒷모습을 쫓았다. 가에데는 모든 자신의 행동이 상대를 불쾌하게할 가능성을 느끼며, 상처를 주고 싶지 않고 무섭다고 느낀다. 하지만, 실수한 자신, 약했던 자신, 그것을 받아들이는 지금의 자신, 히사노 덕에 그러한 자신이 됐다. 그래도 역시 자신은 바뀌지 않아서 무섭지만 무시받아도 되고 거절당해도 된다. 그 때는, “한 번 더 확실이 상처받자”(もう一度ちゃんと傷つけ일본어)라고 생각한다.
미키 미아는 모아이 결성을 알고 입부한다. 입부한 이유는 아키요시 히사노에게 동경을 품은 것도, 있을 곳을 찾은 것도 아닌, 자신과 같은 의견을 가진 인간들만과 지내면 사람의 마음은 썩어간다고 생각했기에, 수업 중에 어린아이 같은 이상론을 큰 소리로 피로하는 아키요시 히사노가 만든 단체에 들어가 보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아키요시 히사노는 서툴렀다.
가에데가 감기에 걸려 쉬었기에, 아키요시와 둘이서 참가한 취사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미아는 아키요시에게 "셋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어, 목소리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필요가 있어"라고 말하며, 지금까지 제대로 권유 활동을 하지 않았던 모아이의 모습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 그 날 아키요시는 생각을 보류하고, 미아에게 "만약 나와 가에데와 크게 싸우게 되더라도 모아이를 그만두지 말아줘"라고 부탁한다.
그 후 시간이 흘러, 미아는 그 약속을 지키며 아키요시와 몇 번이고 이야기하고 부딪혔다. 통상적인 친구라고 불리는 관계보다 훨씬 진지하게 이야기를 했다. 다만, 마지막 순간까지 아키요시와 잠시라도 친구였는지는 알 수 없었다. 최근, 그 날 느꼈던 공감도 동조도 아닌 마음의 연결을 떠올리며, 미아는 자신은 아키요시와 그냥 함께 있는 것을 즐길 수 있는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느꼈다. 그 소망은 그 날 사라졌지만, 얼마나 시간이 흐를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언젠가 "저쪽"에서 아키요시를 만날 수 있게 된다면 부끄러워하지 않고 아키요시에게 그 사실을 전하고 싶다고 미아는 생각했다.
5. 스핀오프 작품
《'''다양성 없이 여기에'''》()는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의 스핀오프 작품이다[32]. 스미노 요루의 작품이며, 다 빈치 2020년 9월호에 게재되었다[32]. 모아이의 세 번째 멤버인 미아의 시점으로 그려지고 있다[32].
미아는 모아이의 결성을 알고 동아리에 들어간다. 히사노에게 동경을 품거나 거처를 바랐던 것이 아니라, 자신과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과 지내면 사람의 마음이 썩어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업 중에 어린이 같은 이상론을 큰 목소리로 말한 히사노가 만든 단체에 들어가보자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히사노는 미아에게 서툴렀다.
가에데가 감기로 쉬었기 때문에 히사노와 둘이서 자원봉사에 참가한 후, 귀갓길에 미아는 히사노에게 “셋으로는 세계를 바꿀 수 없다, 목소리를 많은 사람에게 닿게 할 필요가 있다”(3人では世界を変えられない、声をたくさんの人に届かせる必要がある일본어)라 말하며, 지금까지 착실히 권유활동을 해오지 않았던 모아이의 방식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 그 날 히사노는 생각을 보류하고 미아에게 “만약 나나 가에데와 큰 싸움을 하게 되어도 모아이는 그만두지 않았으면 한다”(もし私や楓と大喧嘩をすることになってもモアイを辞めないでほしい일본어)라고 부탁한다.
그로부터 시간이 지나고 미아는 그 약속을 지키며 히사노와 몇 번이고 이야기하고 마주쳤다. 보통의 친구로 불리는 관계보다 훨씬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그저, 마지막 순간까지 히사노와 한시라도 친구였는지 알 수 없었다. 최근, 그 날 느꼈던 공감도 동조도 하지 않는 마음의 연결을 떠올리며, 미아는 자신이 히사노와 그저 함께 있는 것을 즐기는 친구가 되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바람은 그 날 사라졌지만, 훗날 언젠가 ‘저쪽’에서 히사노와 만날 수 있다면, 거북해하지 않고 히사노에게 그것을 전하고 싶다고 미아는 생각했다.
6. 미디어 믹스
스미노 요루의 소설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는 소설, 오디오 북,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로 제작되었다.
소설은 2018년 오리콘 주간 BOOK 차트 문예서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23], 작가 스미노 요루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감동받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이 책으로 다시 칠하고 싶다"고 말했다[24]. 2019년에는 honto가 집계한 '2018년 20세가 많이 읽은 소설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고[25][26], 2020년 8월 기준 누적 발행 부수 50만 부를 돌파했다[27]. 소설의 테마곡으로는 BLUE ENCOUNT의 ‘좀 더 빛을’이 사용되었다[28][29].
2019년 7월 26일부터 오토뱅크에서 운영하는 오디오 북 스트리밍 서비스 ‘audiobook.jp’에서 오디오 북이 서비스되기 시작했다[33][13].
2020년 8월 28일에는 카야마 슌스케 감독, 요시자와 료와 스기사키 하나 주연의 영화가 개봉되었다[35].
6. 1. 오디오 북
2019년 7월 26일부터 오토뱅크가 운영하는 오디오 북 스트리밍 서비스인 ‘audiobook.jp’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33][13].배역 | 성우 |
---|---|
다바타 가에데 | 니시야마 코타로 |
아키요시 히사노 | 하나모리 유미리 |
도스케 | 나카지마 요시키 |
가와하라 | 다자와 마스미 |
폰짱 | 타나카 미나미 |
와키사카 | 하타노 와타루 |
텐 | 사토 겐 |
그 외 | 이노우에 켄이치, 코바야시 다카시, 아리즈미 아이리, 오다 카린, 다카야마 코, 하야세 마리카, 야마이시 사토미, 미즈호 유이카, 하야시바라 쇼타 |
6. 2. 영화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青くて痛くて脆い|아오쿠테 이타쿠테 모로이일본어)는 스미노 요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2020년 일본 영화이다. 카야마 슌스케가 감독을 맡았고, 요시자와 료와 스기사키 하나가 주연을 맡았다.
2020년 8월 28일에 개봉되었으며[35], 개봉 첫날 도쿄 TOHO 시네마즈 롯폰기 힐스에서 무대 인사가 열려 전국 111개 극장에서 생중계되었다[36][37]. 흥행 수입은 5억엔이다.[34]
원작 소설은 BLUE ENCOUNT의 「더욱 빛을」을 테마송으로 사용했으며, 작가 스미노 요루가 직접 의뢰하여 실현되었다.[8][9] 영화에서는 BLUE ENCOUNT의 「유메미구사」가 주제가로 사용되었다.[19]
모리 나나는 이 영화로 제42회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40]
6. 2. 1. 영화 줄거리
사람과의 거리가 남들보다 민감한 청년 다바타 가에데는 대학교 입학식에서 한번 말을 섞은 것만으로 자신과 같은 종류의 인간이라고 간파한, 공기 따위는 읽지 않고 발언하는 아키요시 히사노에게 눈을 빼앗긴다. 히사노는 가에데의 이상론에 어울려 ‘모아이’라는 비밀 결사를 만든다. 모아이는 히사노의 주도로 사회 봉사활동이나 프리마켓 개최 등의 활동을 하며 순조롭게 확대된다. 히사노는 ‘이 세계를 바꾸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었지만, 주위의 분위기에 휩쓸려 취업 활동에 힘쓰는 동아리 멤버들의 모습에 환멸을 느껴 어느 날 갑자기 모습을 감춘다. 히사노의 실종으로 모아이는 취업 활동 서클로 변모하고, 가에데는 히사노가 남긴 ‘모아이’를 되찾기 위해, 히사노의 친구 와키사카에게 접근해 ‘모아이’를 폭파시키려는 계획을 세운다.[34]6. 2. 2. 영화 등장인물
- 요시자와 료 : 다바타 가에데 역
- 스기사키 하나 : 아키요시 히사노 역
- 오카야마 아마네 : 마에카와 도스케(前川董介|마에카와 도스케일본어)[38] 역
- 마츠모토 호노카 : 혼다 아사미(本田朝美|혼다 아사미일본어)(폰) 역
- 시미즈 히로야 : 아마노 타쿠미(天野巧|아마노 다쿠미일본어)(텐) 역
- 모리 나나 : 니시야마 미즈키(西山瑞希|니시야마 미즈키일본어) 역
- 카야시마 미즈키 : 가와하라 리사 역
- 미츠이시 켄 : 오하시(大橋|오하시일본어) 역
- 에모토 타스쿠 : 와키사카 역
- 니시야마 코타로 : 다바타 가에데 역
- 하나모리 유미리 : 아키요시 히사노 역
- 나카지마 요시키 : 도스케 역
- 다자와 마스미 : 가와하라 역
- 타나카 미나미 : 폰짱 역
- 하타노 와타루 : 와키사카 역
- 사토 겐 : 텐 역
- 그 외 : 이노우에 켄이치, 코바야시 타카시, 아리즈미 아이리, 오다 카린, 타카야마 코, 하야세 마리카, 야마이시 사토미, 미즈호 유이카, 하야시바라 쇼타
6. 2. 3. 영화 스태프
역할 | 담당 |
---|---|
원작 | 스미노 요루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KADOKAWA 출간) |
감독 | 카야마 슌스케 |
각본 | 스기하라 노리아키 |
음악 | 사카모토 슈이치 |
주제가 | BLUE ENCOUNT - ユメミグサ|유메미구사일본어 (Ki/oon Music)[39] |
제작 | 사와 케이이치, 키쿠카와 타케시, 유미야 마사노리, 시모다 아츠유키, 군지 사토시 |
책임 프로듀서 | 이토 히비키 |
프로듀서 | 카와노 히데히로, 하라 키미오 |
라인 프로듀서 | 쿠마가이 유 |
촬영 | 하나무라 야스시 |
조명 | 시무라 아키히로 |
미술 | 카나카츠 히로카즈 |
장식 | 니시부치 코스케 |
녹음 | 토미타 카즈히코 |
음향효과 | 오카세 아키히코 |
편집 | 키무라 에츠코 |
의상 | 타카하시 사야카 |
헤어 메이크 | 사카이 무츠키 |
VFX 슈퍼 바이저 | 히리타 세키야 |
스크립터 | 이와사 미키 |
감독 보조 | 리 소코쿠 |
조감독 | 쿠로다 켄스케 |
제작 담당 | 고토 이치로 |
모션 그래픽 디자인 | 쿠마모토 나오키 |
배급사 | 도호 |
제작사 | 트윈스 재팬 |
제작 간사 | 닛폰 TV 방송망 |
제작 지원 | 영화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 제작위원회 (닛폰 TV 방송망, 요미우리 TV 방송, JR 동일본 기획, 트윈스 재팬, KADOKAWA, 삿포로 TV 방송, 미야기 TV 방송, 시즈오카 제일 TV, 주쿄 TV 방송, 히로시마 TV 방송, 후쿠오카 방송) |
6. 2. 4. 영화 수상 내역
- 제42회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 신인상 (모리 나나, “라스트 레터”, “461개의 도시락”과 함께)[40]
7. 평가 및 영향
스미노 요루의 다섯 번째 소설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는 2018년 3월 12일 오리콘 주간 BOOK 차트 문예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23] 작가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로 감동받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이 책으로 다시 칠하고 싶다"라고 밝혔다.[24]
2019년 1월, honto가 집계한 '2018년 20세가 많이 읽은 소설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25][26] 2020년 8월 기준 누계 발행부수 50만 부를 돌파했다.[27] 스미노 요루는 "대학생을 주제로 쓴 작품이 같은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읽혀서 정말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25][26]
BLUE ENCOUNT의 '좀 더 빛을'이 소설 테마곡으로 사용되었는데, 이는 스미노 요루가 직접 의뢰하여 성사되었다.[28][29]
7. 1. 긍정적 평가
카리야마 슌스케 감독이 연출하고 요시자와 료, 스기사키 하나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2020년 8월 28일에 개봉하였다.[15] 개봉 첫날, 도쿄 TOHO 시네마즈 롯폰기 힐스에서 무대 인사가 열렸고 전국 111개 극장에 생중계되었다.[16][17]7. 2. 부정적 평가
원작 소설과 이를 기반으로 한 영화는 일부 비평가들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비판은 주로 작품의 전개 방식, 등장인물의 행동, 주제 의식 등에 집중되었다.7. 3. 사회문화적 영향

'어리고 아리고 여려서'는 스미노 요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일본 영화로, 2020년8월 28일에 개봉하였다.[15] 카리야마 슌스케가 감독을 맡았으며, 요시자와 료와 스기사키 하나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영화는 5억엔의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14]
개봉일에는 도쿄 TOHO 시네마즈 롯폰기 힐스에서 무대 인사가 열렸고, 전국 111개 극장에 생중계되었다.[16][1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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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くて痛くて脆い』で読者にも一緒に傷ついてほしい――住野よるインタビュー【後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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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くて痛くて脆い」吉沢亮、バッタを克服「ここにいても今は『だるっ』くら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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