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둘이서》는 1954년부터 1966년까지 12년간 한 부부의 사랑과 갈등을 그린 로드 무비로, 스탠리 도넌이 감독하고 오드리 헵번, 앨버트 피니가 출연했다. 건축가 마크와 그의 아내 조안나는 여행을 통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지만, 그 과정에서 갈등과 외도를 겪는다. 영화는 6개의 시간대를 교차하며 부부의 관계 변화를 보여주며, 헵번의 패션 스타일과 헨리 만치니의 음악으로도 유명하다. 작품은 여성의 자아 찾기와 결혼의 현실적인 모습을 다루며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1967년 산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 황금 조개상, 1968년 아카데미 최우수 오리지널 각본상 후보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 및 후보로 지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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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스탠리 도넌은 "이 작품은 결혼의 어려운 일면을 그린 작품이었다. 오드리 헵번의 작품은 사랑의 기쁨을 그린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것은 그 이후의 시련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59]
2. 1. 1954년: 히치하이킹 여행
마크와 조안나는 망통에서 열리는 축제에 가기 위해 영국을 떠나는 배에서 처음 만났다.[59] 마크는 사진 촬영 여행을, 조안나는 합창단과 함께였다.[59] 마크는 여권을 잃어버린 줄 알고 당황했지만, 조안나가 그의 배낭에서 찾아주었다.[59] 아베빌로 가는 길에 합창단의 밴이 고장나자, 마크가 그들을 도왔다.[59] 마크는 소녀들과 함께 아베빌로 갔고, 조안나와 그를 제외한 모두가 수두에 걸린 후, 둘은 함께 남쪽으로 향한다.[59]
마크가 조안나를 버리려 하자, 조안나는 그와 함께 있겠다고 하며 사랑을 고백한다. 둘은 함께 밤을 보낸다.[59] 결국 지중해에 도착하여 싼 호텔에 머물며 해변에서 시간을 보낸 후, 마크는 조안나에게 청혼한다.[59]
2. 2. 1957년: 포드 자동차 여행
결혼 2년 차인 마크와 조안나 월리스 부부는 시카고 대학교 시절 마크의 전 여자 친구였던 캐시와 그녀의 남편 하워드, 그리고 그들의 어린 딸 루티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59] 캐시가 조안나를 "교외의 평범한 영국 여자"라고 불렀다는 사실을 루티가 말하자, 마크와 조안나는 맥스웰-맨체스터 부부와 헤어져 둘만의 여행을 계속한다.[59]
월리스 부부는 낡은 MG-TD를 몰고 부부로서 처음으로 단독 여행을 떠난다. 가는 길에 조안나는 임신 소식을 알린다.[59] 차에 불이 붙은 후, 월리스 부부는 고급 호텔인 도멘 생-쥐스트에 묵는다. 그들은 그곳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에 불탄 차를 밀어낸다. 길에서 그들은 도멘에 묵고 있던 부유한 부부인 모리스와 프랑수아즈 달브레 부부의 차를 얻어 탄다. 월리스 부부는 달브레 부부와 함께 남쪽으로 여행하여 라마트위유에 있는 달브레 부부의 별장에 머물고, 그곳에서 모리스는 마크에게 자신의 그리스인 파트너 니코스 팔라모스를 소개한다. 여행이 끝날 무렵, 모리스는 마크를 고용한다.[59]
2. 4. 1961년: 마크의 혼자 여행
마크는 조안나가 아이를 돌보는 동안 혼자 프랑스로 여행을 떠난다.[59] 여행 중에 시몬이라는 여성과 하룻밤을 보낸다.[59] 이 기간 동안, 그는 조안나에게 거짓말로 자신의 활동을 속이고 그녀를 "그리워한다"고 편지를 쓰지만 죄책감을 느낀다.[59]
이때 마크가 몰았던 차는 1961년산 빨간색 트라이엄프 헤럴드 컨버터블이었다.[59] 바람을 피운 상대의 파란색 차는 1959년 르노 플로리드 카브리오레(:fr:Renault Floride)였다.[59]
2. 5. 1963년: 트라이엄프 자동차 여행
1963년, 마크와 조안나는 딸 캐롤라인과 함께 마크가 달브레와 팔라모스를 위해 작업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59] 달브레의 저택에서 조안나는 프랑수아즈의 남동생 데이비드를 만나 그와 불륜 관계를 시작한다.[59] 마크는 조안나와 데이비드가 함께 밤을 보낸 후 그들을 대면하고, 조안나는 데이비드를 사랑한다고 고백한다.[59] 데이비드는 나중에 조안나에게 마크를 떠나 자신과 함께 갈지 선택하라고 하지만, 조안나는 마크에게 돌아간다.[59]
이때 조안나의 헤어스타일은 이마를 드러낸 짧은 단발머리에 바깥쪽으로 뻗친 머리이며, 머리띠를 하고 있다.[59] 이들이 탄 차는 1961년산 빨간색 트라이엄프 헤럴드 컨버터블이다.[59]
2. 6. 1966년: 메르세데스-벤츠 여행
1966년, 건축가 마크 월리스와 그의 아내 조안나는 영국에서 프랑스로 비행기를 타고 간다. 그곳에서 그들은 마크의 오랜 고객인 모리스 달브레를 만나기 위해 생트로페로 차를 몰고 간다. 한편, 그들은 같은 경로로 이전 여행들을 떠올린다.[59]
월리스 부부는 이혼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다. 그들이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을 때, 마크는 일에 몰두하여 조안나에게 거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들은 허구의 카프 발레리에 있는 콩테와 콩테스 드 플로락 부부를 위해 마크가 설계한 집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파티가 열린다. 그 자리에서 마크는 잠재 고객인 할 밴 베니우스로부터 전화를 받는데, 그는 마크를 고용했고 마크가 2년 동안 미국에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마크와 조안나는 파티에서 몰래 빠져나온다. 숲길을 운전하는 동안, 그들은 잦은 불행과 과거의 불륜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사랑하며 결코 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서로에게 인정한다.[59]
3. 등장인물
기타
오쿠보 마사노부, 오자와 카오루, 도모치카 케이코, 나카가와 마리코, 이케다 마사루, 마키노 카즈코, 가토 마사유키
3. 1. 조안나 월리스 (오드리 헵번)
오드리 헵번이 연기한 조안나 월리스는 1936년 7월 11일생[60]으로, 마크 월리스의 아내이다. 조안나는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인물로, 영화 속에서 시대 변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영화에서 조안나의 헤어스타일과 타고 다니는 차는 시대를 구분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조안나의 헤어스타일 변천사는 다음과 같다.
1. 학생 시절: 긴 머리에 이마를 드러낸 스타일. 전반에는 머리띠, 후반에는 뒤로 머리를 묶었다.
2. 결혼 후 2년: 앞머리를 내리고 정수리를 부풀린 바깥쪽으로 뻗친 긴 머리.
3. 어떤 기념일: 앞머리를 내리고 정수리를 구깃구깃하게 한 짧은 머리.
4. 아이를 낳은 후: 이마를 드러낸 짧은 단발머리 바깥쪽으로 뻗침. 머리띠를 하고 있다.
5. 1966년 현재: 정수리를 부풀려 딱딱하게 고정시킨 짧은 머리 (『화려한 유혹』의 스타일과 유사).
조안나는 진보적인 성향을 지닌 인물로, 사회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3. 2. 마크 월리스 (앨버트 피니)
앨버트 피니가 연기한 마크 월리스는 1933년 8월 22일생[60]으로, 조안나의 남편이다. 건축가로 일하며 자신의 일에 몰두하고 가정에는 소홀한 모습을 보인다.
3. 3. 캐시 맥스웰 맨체스터 (엘리너 브론)
엘리너 브론이 연기한 캐시 맥스웰 맨체스터는 마크의 옛 여자친구인 미국인 조안나를 "교외의 평범한 영국 여자"라고 칭하며 은근한 질투심을 드러낸다.[60]
3. 4. 모리스 달브레 (클로드 도팽)
클로드 도팽(모리스 달브레 역)은 마크의 후원자이자 부유한 사업가이다. 예술을 사랑하고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지닌 인물로, 마크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한다.[60]
3. 5. 데이비드 (조르주 데스크리에르)
Georges Descrières|조르주 데스크리에르프랑스어가 연기한 데이비드는 프랑수아즈 달브레의 남동생으로, 조안나와 불륜 관계를 맺는 인물이다.[59]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인물로 묘사되며, 조안나에게 새로운 사랑의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이 영화의 각본은 작가 프레데릭 라파엘의 실제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쓰였다. 라파엘은 아내와 함께 런던에서 로마까지 차로 여행하며 영화의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각본을 썼다.[5] 그는 이 이야기를 스탠리 도넌 감독에게 제안했고, 도넌은 이 아이디어를 마음에 들어 했다.[6]
오드리 헵번은 처음에는 비선형적인 스토리텔링 방식 때문에 출연을 망설였지만,[8] 각본을 읽고 난 후 출연을 결심했다. 그녀는 이 역할이 자신의 이미지에 미칠 영향에 대해 걱정했지만, 도넌과 라파엘은 그녀를 설득했다.[12] 헵번은 당시 그녀의 표준 출연료였던 75만달러에 계약했다.[13]
남자 주인공 역할은 처음에 폴 뉴먼에게 제안되었지만, 뉴먼은 "감독의 영화"라는 이유로 거절했다.[14] 이후 앨버트 피니가 30만달러에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14] 도넌은 나중에 피니를 캐스팅하는 것에 대해 긴장했었다고 밝혔다. 피니와 헵번은 서로 만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도넌은 파리에서 점심 식사를 마련하여 두 사람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피니는 재치 있는 농담으로 헵번의 긴장을 풀어주었다.[16]
4. 2. 의상
오드리 헵번은 위베르 드 지방시의 의상을 금지당했다.[61] 영화 속 부부가 파리의 최고 디자이너의 오트 쿠튀르에 돈을 지불할 수 없다는 이유와, 헵번을 바꾸고 싶어했기 때문이었다.[61] 이에 헵번은 마리 퀀트, 미셸 로제, 파코 라반 등 당시 최첨단의 일류 모즈 패션 프레타포르테를 구입했다.[61] 헵번의 새로운 의상은 그녀의 매력을 더했으며, 지방시뿐만 아니라 헵번 자신으로부터도 해방되었다.
후에 미국의 디자이너 트리나 터크는 "『언제나 둘이서』는 60년대 모즈 패션의 축제와 같은 영화이며, 오드리 헵번이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하는 옷은 하나도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무엇을 입어도 훌륭했다. 그녀의 날씬한 체형은 모든 디자이너의 꿈이었다."라고 말했다.[62]
《언제나 둘이서》 촬영 이후 헵번이 입게 된 메리 퀀트의 미니 스커트와 미니 드레스를 이탈리아 친구인 공작 부인의 집에 묵을 때 가져갔는데, 공작 부인의 메이드가 그것들을 옷장에 걸어 놓은 후, 공작 부인과 헵번에게 와서 "손님은 여행 가방을 잊으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왜냐고 묻자, "블라우스밖에 가지고 있지 않아요"라고 메이드가 답했다. 공작 부인은 "그게 드레스야!"라고 대답했다. 메이드는 이렇게 짧은 드레스를 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4. 3. 촬영
영화 ''언제나 둘이서''의 촬영은 오드리 헵번의 37번째 생일 하루 전인 1966년 5월 3일에 시작되었다.[19] 당시 헵번은 멜 페러와의 결혼 생활이 파탄나고 있었기 때문에 혼자 프랑스로 건너가 촬영에 합류했다.[19]스탠리 도넌 감독은 촬영을 시작할 때 헵번이 매우 긴장했지만, 앨버트 피니가 그녀를 편안하게 해주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언급했다.[19]
잉글랜드 북부 출신의 노동자 계급 출신인 피니는 귀족적인 헵번과는 정반대였지만, 그녀의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면모를 이끌어냈다.[20] 촬영이 진행되면서 두 사람은 점점 더 가까워졌고, 함께 식사를 하거나 저녁에 춤을 추는 등 업무 외 시간도 함께 보냈다.[20] 피니는 헵번을 "싸구려 오드리", "오드리 썬번"이라고 부르며 놀리기도 했다.[22]
헵번은 수영 장면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9살 때 연못에서 수초에 발이 얽혀 거의 익사할 뻔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32] 헵번은 얼굴을 물에 넣지 않고 수영은 할 수 있지만, 물에 잠겨 질식하는 꿈을 꿀 정도로 물에 대한 공포를 느꼈다고 한다.[32] 피니가 헵번을 안아 올려 풀에 던지는 장면에서 헵번은 대역을 원했지만,[31] 도넌 감독은 3일 동안 설득하여 헵번이 직접 촬영하도록 했다.[32]
도넌 감독은 헵번이 달브레 빌라에서 수영장에 던져지는 장면을 찍도록 설득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었다.[32] 결국 헵번은 이 장면을 촬영했지만, 촬영 후 그녀를 끌어낼 두 명의 조수가 대기했다.[32] 달브레 장면은 라마튀엘의 르메데에 있는 빌라에서 촬영되었으며, 이 빌라는 1968년 여름 영화 ''라 피신''의 주요 촬영 장소로 사용되었다.
4. 4. 음악
영화 ''언제나 둘이서''의 음악은 헨리 만치니가 담당했다.[33] 헵번은 만치니에게 "가장 사랑하는 행크, 음악을 맡아주시겠어요? 당신 말고는 아무도 이 영화의 스코어를 맡을 사람을 상상할 수 없어요."라는 전보를 보내 직접 작곡을 의뢰했다.[33][66] 만치니는 배우가 직접 영화 음악을 의뢰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고 언급했다.[34]
만치니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도넨을 위해 쓴 첫 주제가는 슬프고 상처받은 듯한 멜로디로 영화 속 인물들의 후회를 표현하려 했지만, 자신의 감정에 더 몰두한 듯했다.[33] 도넨은 이 곡을 거절하고 사랑 노래가 아닌 로드 송을 원한다고 요청했다. 만치니는 "더 많은 음표"와 "그 안에 숨겨진 긴장감과 끌림"이 있는 새로운 주제가를 작곡했고, 이 곡은 도넨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만치니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가 되었다.[36]
만치니는 영화의 프랑스적 배경을 살리기 위해 타이틀 테마에 솔로 아코디언과 바이올린 파트를 편곡했다. 바이올린 솔로는 프랑스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그라펠리가 연주했다.[36] 최종 스코어는 ''샤레이드''의 32곡보다 많은 37개의 큐를 포함했다.[36]
영화 완성 후, 레슬리 브리커스가 주제가에 가사를 붙였다. 만치니는 RCA 레코드에서 발매된 사운드트랙 앨범을 위해 스코어의 일부를 다시 녹음했지만, 이를 후회하며 "내가 만든 괴물에 갇혔다"고 말했다.[37] 주제가의 보컬 버전은 사운드트랙에 수록되었지만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후 앤디 윌리엄스, 페기 리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이 테마를 녹음했다.
만치니는 이 영화에서 "오드리를 위해"라는 곡도 작곡했다.[68][69][70][71] 또한, 훗날 만치니는 가장 좋아하는 자작곡으로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문 리버나 ''샤레이드'', ''해바라기'' 등의 유명한 곡이 아닌, ''언제나 둘이서''를 꼽을 정도로 이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72][73]
5. 영화 속 배경 장소
마크와 조안나가 1954년에 함께 여행을 시작했던 맹트농 수도교
마크와 조안나가 1954년, 1959년, 1963년 여행 때 플라주 데 브루이 해변을 방문한다.
마크는 불륜 관계 동안 그리모 성에서 조안나와 데이비드를 만난다.
영화 속 배경 장소는 다음과 같다.
'''1954년 히치하이킹 여행''': 르 플레시-가소의 D10번 도로, 맹트농 수도교, 상리스 대성당, 뷔시생조르주의 비둘기 탑, 코멜 연못, 호텔 드 라 포스트, D27번 도로, 레올-카나델-쉬르-메르, 팽 파라솔 해변(생트로페), 브루이 해변(라 크루아 발메)
'''1957년 포드 자동차 여행''': 페롤레 길(셰브리-코시니), 샹티이 성, 라 퐁텐 광장(빌뇌브-르-콩트)
'''1959년 MG 자동차 여행''': 니스 리엠피아 항, 게른, 콩데쿠르 빌레트 성, 라마튀엘 룸메드 빌라
'''마크의 혼자 여행''': 가생 노트르담-드-랑소시옹 교회, 위제르 베링기에의 베쉬비 강 위의 다리, 르 뤽 리베르테 광장 2번지에 위치한 코므타 호텔
'''1963년 트라이엄프 자동차 여행''': 그리모 성, 르 무스카르댕 레스토랑, 생트로페 포르탈레 거리
'''1966년 메르세데스-벤츠 여행''': 오베르쉬르우아즈 노트르담 드 라송프시옹 교회, 리드 공항, 코멜 연못, 쇼몽텔 성, 그리모의 르 보발롱 해변 클럽, 라 크루아 발메의 지가로 숲길, 빌뇌브 르 콩트 오벨리스크, 라 크루아 발메의 지가로 해변
이 외에 스튜디오 장면은 빅토린 스튜디오와 생 모리스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다.[59]
5. 1. 히치하이킹 여행 (1954)
1954년, 갓 만난 학생 시절의 마크와 조안나는 히치하이킹으로 여행을 한다. 이때 조안나의 헤어스타일은 긴 머리에 이마를 드러낸 스타일로, 전반에는 머리띠, 후반에는 뒤로 머리를 묶고 있다.
이때 조안나의 헤어스타일은 앞머리를 내리고 정수리를 구깃구깃하게 한 짧은 머리이며, 차는 짙은 녹색의 중고 1950년산 MG-TD이다.
5. 4. 마크의 혼자 여행
가생 노트르담-드-랑소시옹 교회[59]
위제르 베링기에의 베쉬비 강 위의 다리[59]
르 뤽 리베르테 광장 2번지에 위치한 코므타 호텔[59]
5. 5. 트라이엄프 자동차 여행 (1963)
마크는 불륜 상대와 그리모 성에서 조안나, 데이비드를 만난다.[59] 또한, 르 무스카르댕 레스토랑(Restaurant Leï Mouscardins)과 생트로페 포르탈레 거리에서 데이비드와 점심 식사를 한다.[59]
이 시기 마크의 차는 1961년산 빨간색 트라이엄프 헤럴드 컨버터블이다.[59] 불륜 상대의 파란색 차는 1959년 르노 플로리드 카브리오레(:fr:Renault Floride)이다.[59]
5. 6. 메르세데스-벤츠 여행 (1966)
오베르쉬르우아즈 노트르담 드 라송프시옹 교회
리드 공항
코멜 연못
쇼몽텔 성
그리모의 르 보발롱 해변 클럽
라 크루아 발메의 지가로 숲길
빌뇌브 르 콩트 오벨리스크
라 크루아 발메의 지가로 해변
이 외에 스튜디오 장면은 빅토린 스튜디오와 생 모리스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다.[59]
6. 사운드트랙
헨리 만치니는 영화 ''언제나 둘이서'' 촬영 중 오드리 헵번과 스탠리 도넌 감독과의 합의를 통해 영화 음악을 작곡하게 되었다. 만치니는 이전에 헵번과 도넌의 합작인 1963년 영화 ''샤레이드''의 음악을 담당했었다.[33] 헵번은 만치니에게 "가장 사랑하는 행크, 음악을 맡아주시겠어요? 당신 말고는 아무도 이 영화의 스코어를 맡을 사람을 상상할 수 없어요."라는 전보를 보내 직접 영화 음악을 의뢰했다.[33]
만치니는 대본을 읽고 도넌에게 영화 내용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도넌은 "화면으로 보면 훨씬 더 명확해질 거예요. 옷의 변화, 차의 변화처럼요."라고 답하며 만치니를 안심시켰다.[34]
만치니는 런던에서 사운드트랙을 녹음했으며, 영화 완성 후 레슬리 브리커스가 주제가에 가사를 썼다. 만치니는 RCA 레코드에서 발매된 사운드트랙 앨범을 위해 할리우드의 RCA 스튜디오에서 스코어의 일부를 다시 녹음했는데, 후에 "아마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내가 만든 괴물에 갇혔다"며 후회했다.[37] 주제가의 보컬 버전은 사운드트랙 앨범에는 수록되었지만,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6. 1. 헨리 만치니
헨리 만치니는 영화 ''언제나 둘이서''의 음악을 작곡했다. 만치니는 오드리 헵번과 감독 스탠리 도넌의 이전 합작 영화 ''샤레이드''의 음악도 담당했었다. 헵번은 만치니에게 직접 전보를 보내 영화 음악을 맡아달라고 부탁했고, 만치니는 이를 수락했다.[33] 만치니는 배우가 직접 영화 음악을 의뢰한 것은 처음이었다고 언급했다.[33]
만치니는 처음에 대본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도넌 감독의 설명을 듣고 영화의 내용을 파악했다.[34] 당시 아버지의 죽음으로 우울했던 만치니는 다소 슬픈 멜로디의 주제가를 썼지만, 도넌 감독은 로드 송을 원하며 거절했다.[33]
만치니는 "더 많은 음표"와 "긴장감과 끌림"이 있는 새로운 주제가를 작곡했고, 이 곡은 도넌 감독의 요구를 충족시켰다.[35] 만치니는 이 곡을 자신이 쓴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았다.[36] 영화의 프랑스적 배경을 위해 만치니는 타이틀 테마에 솔로 아코디언과 스테판 그라펠리의 바이올린 파트를 편곡했다.[36] 최종 스코어는 ''샤레이드''의 32곡보다 많은 37개의 큐를 포함했다.[36]
영화 완성 후, 레슬리 브리커스가 주제가에 가사를 썼다. 만치니는 RCA 레코드에서 발매된 사운드트랙 앨범을 위해 스코어의 일부를 다시 녹음했지만, 이를 후회했다.[37] 주제가의 보컬 버전은 사운드트랙에 수록되었지만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후 앤디 윌리엄스, 페기 리, 팻 메시니, 데이브 그루신, 세스 맥팔레인을 포함한 여러 아티스트들이 이 테마를 녹음했다. 만치니는 이 영화에서 "오드리를 위해"라는 곡도 작곡했다.[68][69][70][71] 또한, 만치니는 가장 좋아하는 자작곡으로 ''언제나 둘이서''를 꼽을 정도로 이 작품에 만족했다.[72][73]
6. 2. 주제가
영화 ''언제나 둘이서''의 주제가는 헨리 만치니가 작곡했다. 만치니는 오드리 헵번의 요청 전보를 받고 영화 음악을 맡게 되었는데, 이는 배우가 직접 만치니에게 영화 음악을 의뢰한 유일한 경우였다.[33] 처음에 만치니는 영화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슬픈 곡을 썼지만, 감독 스탠리 도넌의 요청으로 "더 많은 음표"와 "긴장감과 끌림"이 있는 새로운 노래를 작곡했다.[35] 이 곡은 만치니가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가 되었다.[36]
만치니는 영화의 프랑스적 배경을 위해 솔로 아코디언과 바이올린 파트를 편곡했고, 바이올린 솔로는 스테판 그라펠리가 연주했다.[36] 영화 완성 후, 레슬리 브리커스가 주제가에 가사를 붙였다.[37]앤디 윌리엄스, 페기 리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이 노래를 녹음했다.[37] 만치니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자작곡으로 ''언제나 둘이서''를 꼽을 정도로 만족스러워했다.[72][73]
7. 평가 및 수상
''언제나 둘이서''는 1967년 4월 27일 뉴욕의 라디오 시티 뮤직 홀에서 개봉하여 5월 24일까지 상영되었다. 20세기 폭스는 감독 스탠리 도넌의 과거 작품 (커버 걸, 시티 오브 타운, 사랑은 비를 타고, 샤레이드)과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이 극장을 선택했다. 하지만 도넌 감독은 ''언제나 둘이서''가 그런 웅장한 장소에 상영되기에는 너무 사적인 영화라고 생각하여 배급사 측과 상영관 섭외를 두고 갈등을 빚었다.[16]
1967년 8월 31일 오데온 레스터 스퀘어에서 영국 초연이 있었는데, 같은 날 오드리 헵번과 멜 페러는 언론에 별거를 발표했다.[38] 언론은 이를 영화 개봉에 맞춘 홍보 전략이라고 추측했지만, 후에 별거가 진심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드리 헵번의 연기에 대해 많은 평론가들이 찬사를 보냈다. 주디스 크리스트는 "오드리 헵번이 오랫동안 간과되었던 연기 깊이와 폭을 보여준다"고 썼고,[39] 독립 영화 저널은 "헵번은 처녀성에서 결혼, 여성으로의 모든 발현을 통해 재빠르고 부드럽게 움직이며, 그 사이의 단계를 거의 놓치지 않는다. 그녀는 섬세하고 반응이 좋으며, 번갈아 가며 유혹적이고 공격적이며, 사랑의 기쁨과 고통이라는 주제를 여성스러운 방식으로 연기한다"고 평했다. 타임은 "지방시 학교와 요정 같은 매력을 버리고, 오드리 헵번은 성별 간의 정글 전쟁에서 상처를 얻은 버지니아 울프를 연상케 할 정도로 놀랍도록 훌륭하다."라고 썼다.[39]
로저 이버트는 시카고 선타임스에서 이 영화에 별 4개를 주며 "매끄럽고, 완전히 전문적이며, 매우 부드러운 영화. [...] 아름다운 사람들 간의 할리우드 스타일 로맨스이자, 공감할 수 있는 인간에 대한 정직한 이야기"라고 썼다.[40]
스티븐 파버는 필름 쿼터리에서 "이 영화의 가장 매력적인 점 중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더 쉽게 그릴 수 있기를 바라는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사이의 경계를 흐리게 한다는 것이다"라고 썼으며,[41] 영화의 시간 처리를 칭찬하며, "시간이 흐르고, 실제로 수년이 흘러가는 느낌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최초의 영화"라고 말했다.[42]
렉스 리드는 "'두 사람'은 아마도 1967년 최고의 미국 영화일 것이며, 관객들은 오드리 헵번과 앨버트 피니의 가장 훌륭한 연기 두 편으로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새터데이 리뷰의 할리스 앨버트는 "헵번은 지금 분명히 나이가 들어가는 풋내기라는 사실 때문에 불리하며, 피니는 성숙한 건축가를 연기하기에는 너무 어려 보인다"고 비판했다.
보슬리 크로더는 뉴욕 타임스에 "기쁨을 불러일으켜야 할 환경 속에서 국내 불화에 대한 이 씁쓸한 이야기에 낭만적인 매력의 소중한 순간들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즐거움을 위해 그것들을 붙잡고, 영화의 지루함을 견뎌야 한다"고 혹평했다.[43]
스탠리 도넌 감독은 1973년 인터뷰에서 "이 영화는 훨씬 더 진지한 영화가 되어야 했는데, 너무 재미있게 만들어 깊이 파고들지 못했다"고 비판했다.[45]
스티븐 M. 실버만은 "이 영화는 스탠리 도넌의 최고 작품으로서 시대를 초월하며, 그의 가장 개인적이고 열정적인 영화"라고 평했다.[46] 도넌은 헵번의 연기가 그녀의 경력에서 최고라고 생각했다.[47] 헵번의 전기 작가 찰스 하이엄은 "겉보기에 가벼운 조안나 월리스 역을 맡은 오드리의 다양한 감정 묘사는 그녀를 배우로서 놀랍게 발전시켰으며, 아마도 그녀의 스크린 최고의 연기였을 것"이라고 썼다.[49]
드루 캐스퍼는 "라파엘의 대화는 화려하게 만들어졌다. 날카롭게 캐릭터를 살리고, 재치 있고, 핀터esque한 멈춤과 침묵으로 가득 차 있는데, 이는 단어만큼이나 의미가 있으며 무엇보다 감동적"이라고 말했다.[50] 그는 "오늘날 '두 사람'은 할리우드에서 나온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중 하나로 여겨지며, 영화 미학자, 학생 및 애호가들이 반복해서 감상하는 컬트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다"고 덧붙였다.[51]
영화 평론가 후타바 주조는 자신의 영화 잡지 코너에서 이 영화에 80점을 주었는데, 이는 헵번의 작품 중 로마의 휴일 다음으로 높은 점수였다.[84]무라카미 하루키는 「나의 한 편의 영화」라는 책에서 이 영화를 추천하며, 고등학교 시절 여자 친구와 함께 보고 마음에 들어 한 번 더 관람했다고 한다.[86][87]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젊은 시절 이 영화를 감성이나 궁합을 시험하는 척도로 사용했다고 한다.[72]
Two for the Road영어는 1967년스탠리 도넌 감독의 영화로, 오드리 헵번과 앨버트 피니가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1954년부터 1966년까지 12년간 한 부부의 궤적을 6개의 시간축을 교차하며 보여주는 로드 무비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결혼 생활의 현실, 여성의 자아 찾기,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 등을 다루고 있다.
1967년 영국 작가 협회 최우수 영국 오리지널 각본상 공로상 (프레데릭 라파엘) '''수상'''[55]
2002년 미국 영화 협회의 ''100년...100가지 열정'' 목록에서 57위로 선정[55]
8. 1. 결혼의 현실적인 모습
Two for the Road영어는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다룬 작품이다. 스탠리 도넌 감독은 "이 작품은 결혼의 어려운 일면을 그린 작품이었다. 오드리 헵번의 작품은 사랑의 기쁨을 그린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것은 그 이후의 시련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59] 1954년부터 1966년까지 12년간 한 부부의 궤적을 6개의 시간축을 교차시키며 보여주는 로드 무비 형식을 취하고 있는데, 낭만적인 사랑뿐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와 갈등을 솔직하게 그려냈다.
8. 2. 여성의 자아 찾기
조안나 월리스영어 역을 맡은 오드리 헵번은 이 영화를 통해 이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깊은 감정, 배려, 갈망, 성숙함을 표현하며 배우로서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다.[49] 특히 프랑스 남부의 한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며 정원을 지나 수영장으로 달려가는 장면은 개인적인 고통을 놀랍도록 솔직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49] 찰스 하이엄은 이를 "아마도 그녀의 스크린 최고의 연기였을 것"이라고 평가했다.[49]
감독 스탠리 도넌 역시 "그 역할은 오드리(헵번)가 이전에는 연기한 적이 없는 깊은 감정, 배려, 갈망, 성숙함을 요구했습니다. 그녀는 제가 생각하기에 그녀의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47]
8. 3. 시간의 흐름과 변화
1954년부터 1966년까지 12년간 한 부부의 궤적을 6개의 시간축을 교차하며 그린 로드 무비이다. 오드리 헵번이 연기한 조안나의 헤어스타일과 타고 있는 차로 시대를 구분한다.
다음은 순서 없이 교차되는 6번의 여행이다.
순서
시기
내용
조안나 헤어스타일
자동차
1
1954년
막 만난 채 히치하이킹을 하며 여행하는 학생 시절의 두 사람.
긴 머리에 이마를 드러낸 스타일. 전반에는 머리띠, 후반에는 뒤로 머리를 묶고 있다.
(없음)
2
결혼 후 2년
남편 마크의 옛 여자친구인 맨체스터의 아이들과 5명이 함께 떠나는 여행. 조안나는 아이를 갖고 싶어 한다. 영화 전반에만 등장.
Two for the Road영어는 개봉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 사회에 다양한 영향을 미쳤다.
결혼과 사랑에 대한 인식 변화: 영화는 전통적인 결혼관에서 벗어나 사랑과 갈등, 성장을 겪는 현대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한국 사회에 결혼과 사랑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여성의 자아 찾기: 영화 속 주인공 조안나의 여정은 당시 한국 여성들에게 자신의 삶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에 대한 영감을 주었다. 이는 여성의 자아 찾기와 사회 참여에 대한 논의를 촉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패션과 스타일: 영화 속 오드리 헵번의 패션과 스타일은 당시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유행을 선도했다. 특히, 헵번이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는 한국 여성들의 패션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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