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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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어아시아 재팬은 말레이시아의 에어아시아가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저비용 항공사로, 두 차례 설립과 파산을 겪었다. 2011년 전일본공수(ANA)와 합작하여 설립되었으나, 낮은 탑승률로 인해 2013년 ANA의 완전 자회사인 바닐라 에어로 변경되었다. 2014년 라쿠텐 등과 재합작하여 재설립되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재정난으로 2020년 파산 절차를 밟아 2022년 법인격이 소멸되었다. 나고야를 중심으로 삿포로, 센다이, 타이베이 노선을 운항했으며, 에어버스 A320 기종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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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재팬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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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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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코드 | DJ |
ICAO 코드 | WAJ |
콜사인 | WING ASIA (윙 아시아) |
모회사 | 에어아시아 |
설립일 | 2011년 7월 1일 (1차) 2014년 7월 1일 (2차) |
운항 시작일 | 2012년 8월 1일 (1차) 2017년 10월 29일 (2차) |
운항 중단일 | 2013년 10월 26일 (1차, 바닐라 에어로 리브랜딩) 2020년 10월 5일 (2차) |
본사 | 나고야, 아이치현, 일본 |
주요 인물 | 토니 페르난데스 미키타니 히로시 |
허브 공항 | 나고야-센트레아 (2014–2020) 도쿄-나리타 (2011–2013) |
상용 고객 프로그램 | BIG |
웹사이트 | www.airasia.com |
항공 운송 사업 허가 | 2015년 10월 6일 |
법인 형태 | 주식회사 |
소재지 | 아이치현도코나메시 센트레아 1-2 주부 국제공항 화물 사무동 4층 |
자본금 | 8,365,422,940 엔 |
발행 주식 수 | 28,571,430주 (의결권 없는 주식 9,329,446주 포함) |
주요 주주 | 에어아시아 인베스트먼트 (33%) 라쿠텐 (18%) 노에비아 홀딩스 (18%) 알펜 (18%) 핀테크 글로벌 트레이딩 (13%) |
관련 인물 | 토니 페르난데스 미키타니 히로시 이데 류지 타니모토 타츠야 제니 마유코 와카나 |
특징 | 2021년 2월 24일 파산 절차 개시 결정. 2022년 5월 13일 법인격 소멸. |
운영 정보 (2013년 6월 회계 연도 기준) | |
영업 이익 | JPY −33억 엔 |
직원 수 | 약 240명 (2017년 9월 1일 기준) |
보유 항공기 수 | 3대 (2019년 2월) 0대 (2021년 2월) |
취항 도시 수 | 3개 도시 (2019년 2월) |
추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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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에어아시아 재팬은 말레이시아의 저가 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설립했던 일본의 항공사이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에어아시아 재팬의 두 번의 설립을 "1부"와 "2부"로 불렀다.[2]
'''1차 설립 (2011-2013)'''
2011년 8월 31일 전일본공수(ANA)와 제휴하여 회사를 설립하고,[101] 2012년 8월부터 나리타를 거점으로 국내선(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 및 국제선(인천, 부산, 타이페이) 운항을 시작했다. 그러나 2013년 전일본공수와의 제휴를 해소하고, 바닐라 에어로 사명을 변경했다.
'''2차 설립 (2014-2020)'''
2014년 7월 1일 라쿠텐 등 일본 기업들과 새로운 제휴를 통해 회사를 설립하고, 2017년 10월 29일부터 주부를 거점으로 국내선(삿포로) 운항을 재개했다. 2019년에는 국제선(주부-타이페이) 노선도 취항했으나,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영 악화로 10월 5일 사업을 최종 파산하고, 12월 5일 폐지했다.
2020년 11월 17일 도쿄 지방법원에 파산 절차 개시를 신청했고, 2021년 2월 24일 파산 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37][38] 부채 총액은 약 217억엔이었다.[37][38][60]
에어아시아 재팬의 파산관재인은 주주에게 환불 지원을 요청했지만,[61] 채권자에게 배분할 자산이 부족하여 2022년 4월 7일 파산 절차 폐지 결정을 내렸다.[62][63] 이에 따라 결항 편의 항공권 환불은 받을 수 없게 되었다.[62][63]
에어아시아 재팬은 2022년 5월 13일에 법인격이 소멸했다.[64]
2. 1. 1차 설립 (2011-2013): 전일본공수(ANA)와의 합작
에어아시아와 전일본공수(ANA)의 합작 회사인 에어아시아 재팬은 2011년 8월 31일에 설립되었다.[3] 2012년 8월 1일, 도쿄(나리타)에서 삿포로, 후쿠오카로 가는 국내선 운항을 시작했다.[4] 이후 오키나와, 서울(인천), 부산, 타이페이(타오위안) 등으로 노선을 확장했다.2013년 6월, 에어아시아는 에어아시아 재팬 투자에서 철수하여, 해당 회사를 ANA의 완전 자회사로 만들었다. 이후 에어아시아 재팬은 바닐라 에어로 리브랜딩되었다.[8]
2. 1. 1. 합작 배경 및 초기 운항
2011년 7월 21일, 말레이시아의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와 일본의 주요 항공사 전일본공수(ANA)는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작 회사인 에어아시아 재팬을 발표했다.[3] 에어아시아 재팬 설립 발표는 ANA가 간사이 국제공항이 있는 오사카부 소재 저비용 항공사인 피치 설립을 발표한 지 몇 달 후였으며, 일본항공(JAL)이 자체 저비용 항공 자회사(이후 젯스타 재팬이 됨) 설립을 추진하는 것과 동시에 이루어졌다.[6] ANA는 효율성과 전략적 이점을 위해 기존 저비용 항공사와 파트너십을 맺기로 결정했다.[7]2011년 8월 31일 회사 설립[3] 후, 에어아시아 재팬은 2012년 8월 1일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후쿠오카 공항으로 첫 운항을 시작했다.[4] 이 항공사는 ANA와 함께 도쿄에 본사를 두었고, 주요 운항 기지는 나리타 국제공항이었다. 나리타에 기반을 둔 최초의 저비용 항공사로서,[7] 초기에는 에어아시아의 브랜드와 서비스 모델을 활용하여 국내 노선을 운항했다.[3] 계획된 국제선 노선에는 필리핀, 대한민국, 타이완이 포함되었다.[5][6] 에어아시아 CEO인 토니 페르난데스는 나리타에 있는 에어아시아 재팬의 허브가 에어아시아 그룹 네트워크 내에서 동남아시아와 미국을 연결하는 지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7]

2. 1. 2. 합작 해소 및 바닐라 에어로 전환
2013년 6월, 에어아시아는 에어아시아 재팬 투자에서 철수하여, 해당 회사를 전일본공수(ANA)의 완전 자회사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닛케이 신문은 에어아시아 재팬이 일본의 3개 신규 저가항공사(에어아시아 재팬, 젯스타 재팬, 피치 항공) 중 가장 낮은 탑승률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으며, 합작 투자 실패의 여러 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일본어로 완전히 번역되지 않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때문에 많은 국내 고객들이 불편을 겪음)
- 여행사 유통망 활용 실패(일본 국내 항공 판매의 주요 요소)
-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을 주 허브로 사용하는 불편함
- 나리타 공항의 심야 및 새벽 시간대 운항에 대한 엄격한 제한[8]
에어아시아 재팬은 2013년 8월, 2013년 10월 26일까지 기존 브랜드로 운영을 계속한 후, 2013년 11월 1일부터 바닐라 에어로 리브랜딩한다고 발표했다. 에어아시아 재팬의 항공기는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로 이전될 예정이며, 바닐라 에어는 자체 항공기 2대로 운항을 시작한다. 바닐라 에어의 계획에는 2015년 회계연도까지 항공기를 10대로 확장하고, 나고야의 주부 센토레아 국제공항을 제2의 허브로 삼아 국내 및 국제 노선을 운항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다.[9][10] 에어아시아 재팬의 모든 직원은 바닐라 에어로 이관될 예정이며, 바닐라 에어는 리조트 지역을 중심으로 운항을 시작하여 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운영하다가 점차 장거리 노선으로 확장할 계획이었다.[11]
에어아시아는 다른 파트너와 함께 일본에서 새로운 합작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닛케이 신문은 외국인 소유 제한 및 ANA 그룹을 제외한 경험 있는 일본 항공사 운영업체가 일본항공(JAL)(이미 젯스타 재팬 합작 투자에 참여)과 스카이마크 항공(참여 가능성이 낮음)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는 어려워 보인다고 보도했다.[12]
2. 2. 2차 설립 (2014-2020): 일본 기업들과의 재합작
말레이시아의 저가 항공사 에어아시아는 2011년 전일본공수(ANA)와 제휴하여 에어아시아 재팬을 설립하고 2012년 8월에 취항했다. 그러나 2013년 제휴를 해소하고, 에어아시아 재팬은 바닐라 에어로 사명을 변경하여 운항을 계속했지만, 2019년 피치 항공에 통합되어 운항을 종료했다.에어아시아는 제휴 해소 후 일본 재진출 계획을 밝히며[44][45], 여러 회사와 협상 중임을 알렸다.[46]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CEO는 일본 사업 실패의 원인이 비용 구조, 노선 선택, 경영진의 잘못 등 에어아시아 측에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47] 그는 일본 재진출 시에는 단독 운영을 고집하고, 나리타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사업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47]
2014년 2월 14일,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페르난데스는 일본 사업 제휴 상대를 압축했음을 밝혔다.[48] 같은 해 3월 14일, 주부 국제공항에 준비 회사인 "AAJR 주식회사"를 설립했다.[49] 4월 10일, 2015년을 목표로 신회사를 설립할 것을 발표하고, 이바라키 공항에 조사팀을 파견할 것을 밝혔다.[50] 5월 1일, 준비 회사의 명칭을 "에어아시아 재팬 주식회사"로 변경했다.[49] 동양경제신보사의 취재에 따르면, 라쿠텐이 대주주가 되어 자본 참여하는 방향으로 협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른 일본 기업도 출자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51]
2014년 7월 1일 기자 회견을 열고, 2015년 여름부터 운항을 시작하여, 2016년 이후에는 매년 5대씩 항공기를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52][53] 주주는 에어아시아 (49%), 라쿠텐 (18%), 노에비아 홀딩스 (9%), 알펜 (5%), 옥타브 재팬 인프라스트럭처 펀드 (19%)로 구성되었다.[54][55] 항공법에 따른 외국인투자규제 때문에 에어아시아의 지분 일부는 의결권이 없었다.
2015년 7월 21일, 국토교통성에 항공 운송 사업 허가 신청을 하고,[56] 같은 해 10월 6일, 항공 운송 사업이 허가되었다.[57][58]
2017년 10월 17일, 같은 해 10월 29일부터 취항할 것이라고 발표되었고,[35] 예정대로 10월 29일에 주부-신치토세 간에 취항했다.[59]
2020년 10월 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영 악화로 사업 지속을 단념하고,[36] 모든 노선의 운항을 중지했다. 12월 5일을 기하여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
2020년 11월 17일, 도쿄 지방법원에 파산 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2021년 2월 24일 도쿄 지방법원으로부터 파산 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37][38] 부채 총액은 약 217억엔이었다.[37][38][60]
에어아시아 재팬의 파산관재인은 주주에게 환불 지원을 요청했지만,[61] 채권자에게 배분할 자산이 부족하여, 2022년 4월 7일, 에어아시아 재팬에 대해 파산 절차 폐지 결정을 내렸다.[62][63] 이에 따라 결항 편의 항공권 환불은 받을 수 없게 되었다.[62][63]
에어아시아 재팬은 2022년 5월 13일에 법인격이 소멸했다.[64]
2. 2. 1. 일본 시장 재진출 및 새로운 파트너십
2014년 7월 1일, 에어아시아는 일본 시장 재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새로운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에어아시아 재팬을 재출범시켰다.[2]새로운 파트너사는 다음과 같다.
파트너사 | 사업 분야 | 지분 |
---|---|---|
라쿠텐 | 온라인 쇼핑몰, 여행사 | 18% |
노에비어홀딩스(Noevir Holdings) | 화장품, 에너지 드링크, 항공기 임대 | 9% |
알펜(Alpen) | 스포츠웨어 | 5% |
옥타브 재팬(Octave Japan) | 사모펀드 | 19% |
에어아시아는 나머지 49%의 지분을 보유했다.[13]
초기 자본금은 70억엔(6900만달러)이었다. 이전 에어아시아 재팬의 CEO였던 오다기리 요시노리(Yoshinori Odagiri)가 회장으로 복귀했다.[13]
새로운 에어아시아 재팬은 2015년 여름, 에어버스 A320 기종 2대로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나고야 주부 국제공항을 새로운 허브 공항으로 삼았다. 2015년 말까지 에어버스 A320 항공기를 4대로 확장할 계획도 있었다.[13] 2015년 10월 6일, 에어아시아 재팬은 운항 면허를 취득하고, 나고야 주부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첫 번째 목적지로 센다이, 삿포로, 타이베이를 발표했다.[16]
2. 2. 2. 운항 재개, 노선 확장 및 파산
2014년 7월 1일, 에어아시아는 라쿠텐(지분 18% 보유), 노에비어홀딩스(Noevir Holdings, 지분 9%), 알펜(Alpen, 지분 5%), 옥타브 재팬(Octave Japan, 지분 19%)과 제휴하여 에어아시아 재팬을 재출범한다고 발표했다.[2] 에어아시아는 나머지 지분 49%를 보유했다.[13] 초기 자본금은 70억 엔(700억엔)이었으며, 이전 에어아시아 재팬의 CEO였던 오다기리 요시노리가 회장으로 복귀했다. 2015년 여름, 에어버스 A320 기종 2대와 나고야(주부)를 새로운 허브로 하여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2015년 말까지 에어버스 A320 항공기를 4대로 확장할 계획도 있었다.[14][15][13] 2015년 10월 6일, 에어아시아 재팬은 운항 면허를 취득하여, 나고야(주부)에서 센다이, 삿포로, 타이베이로 운항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16]몇 차례 지연 끝에 2017년 10월 29일 나고야(주부)에서 삿포로로 향하는 첫 비행으로 재개항했다.[17][18] 2019년 8월, 나고야(주부)에서 센다이와 타이베이 노선을 공식 취항했다.[19][20] 2020년 1월, 나고야(주부)와 후쿠오카 간의 새로운 노선을 발표했으나,[21]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8월 1일에 일부 국내선 운항이 재개될 때까지 시작되지 않았다.[22]
2020년 8월 운항을 재개했지만, 2020년 9월 중순 승객 수 감소로 다시 운항을 중단했다. 에어아시아 그룹 CEO 토니 페르난데스는 에어아시아 재팬의 사업 타당성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23][24][25] 2020년 9월 30일 에어아시아 재팬의 폐업이 승인되었고,[26] 10월 5일 공식 발표했다.[27][28] 폐업 전 직원들에게 자발적 퇴직을 신청받았지만, 재정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2020년 11월 17일 에어아시아 재팬은 도쿄 지방 법원에 파산 절차를 신청, COVID-19 팬데믹 이후 운항을 중단한 첫 번째 일본 항공사가 되었다.[29]
2. 2. 3. 파산 절차 및 영향
2020년 10월 5일 에어아시아 재팬은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승객 수 감소로 경영난을 겪어 최종 파산하였다.[27][28] 2020년 11월 17일 도쿄 지방 법원에 파산 절차 개시를 신청했으며,[29] 당시 부채는 약 217억엔이었다.[93] 이 중에는 항공권을 구매한 약 2만 3400명의 환불 미지급액 약 3.7억엔과 여행사를 통한 환불 미지급액 1.94억엔이 포함되어 있었다.[93]2022년 4월 7일, 법원은 파산 절차 폐지 결정을 내렸고,[62][63] 이에 따라 5.64억엔에 달하는 항공권 환불금은 지급받을 수 없게 되었다.[62][63]
3. 취항 노선
에어아시아 재팬은 2012년 8월 처음 설립되어 나리타 국제공항을 기반으로 운항하다가 2013년 10월 바닐라 에어로 재브랜딩되면서 운영을 중단했다. 이후 2017년 10월, 에어아시아 재팬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회사가 설립되어 2020년 10월까지 운영되었으며, 주부 국제공항을 기반으로 운항했다.
다음 표는 2020년 10월까지 두 차례의 운영 기간 동안 에어아시아 재팬이 취항했던 목적지를 나타낸다.
국가 | 도시 | 공항 | 비고 | 참고자료 | |
---|---|---|---|---|---|
일본 | 후쿠오카 | 후쿠오카 공항 | [21] | ||
나고야 | 주부 국제공항 | [17] | |||
나하 | 나하 공항 | 운항 중단 | align=center| | ||
오사카 | 간사이 국제공항 | 운항 중단 | align=center| | ||
삿포로 | 신치토세 공항 | [18] | |||
센다이 | 센다이 공항 | [20] | |||
도쿄 | 나리타 국제공항 | 운항 중단 | [3] | ||
대한민국 | 부산 | 김해 국제공항 | 운항 중단 | align=center| | |
서울 | 인천 국제공항 | 운항 중단 | align=center| | ||
타이완 | 타이베이 | 타오위안 국제공항 | [19] |
1차 설립 시기(2012-2013)에는 나리타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후쿠오카 공항, 나하 공항, 신치토세 공항 등의 일본 국내선과 인천 국제공항, 김해 국제공항 등의 국제선을 운항했다. 2차 설립 시기(2017-2020)에는 주부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신치토세 공항, 센다이 공항, 후쿠오카 공항 등의 일본 국내선과 타오위안 국제공항 등의 국제선을 운항했다.
3. 1. 1차 설립 시기 (2012-2013)
2011년 8월 31일, 말레이시아의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와 일본의 주요 항공사 전일본공수(ANA)의 합작 회사로 설립되었다.[3] 2011년 10월 27일 사업 허가를 신청했다.[101] 주요 운항 기지는 나리타 국제공항이었으며, 이곳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저비용 항공사였다.[7]2012년 8월 1일 국내선 운항을 개시했으며, 도쿄(나리타)에서 삿포로와 후쿠오카 노선을 운항했다.[4] 2012년 8월 3일에는 오키나와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국제선 노선으로는 2012년 10월 28일 도쿄(나리타) ~ 서울(인천) 노선과 2012년 11월 28일 도쿄(나리타) ~ 부산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초기 계획된 국제선 노선에는 필리핀, 대한민국, 타이완 등이 포함되었다.[5][6]
2012년 12월 17일, 사장 겸 CEO가 이와카타 카즈유키에서 오다기리 요시니리로 교체되었다.
2013년 7월 3일, 도쿄(나리타)발 타이페이(타오위안)행 신규 노선을 취항했다.
2013년 6월, 에어아시아는 에어아시아 재팬 투자에서 철수하여 ANA의 완전 자회사가 되었다. 닛케이 신문은 에어아시아 재팬이 일본의 3개 신규 저가항공사 중 가장 낮은 탑승률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합작 투자 실패의 이유로는 일본어로 완전히 번역되지 않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 여행사 유통망 활용 실패, 나리타 국제공항의 불편함과 심야 운항 제한 등이 언급되었다.[8]
에어아시아 재팬은 2013년 10월 26일까지 기존 브랜드로 운영된 후, 2013년 11월 1일부터 바닐라 에어로 리브랜딩되었다.[9]
3. 2. 2차 설립 시기 (2017-2020)
2014년 7월 1일, 에어아시아는 라쿠텐(지분 18% 보유), 노에비어홀딩스(Noevir Holdings, 지분 9%), 알펜(Alpen, 지분 5%), 옥타브 재팬(Octave Japan, 지분 19%) 등 일본 기업들과 제휴하여 에어아시아 재팬을 재출범한다고 발표했다.[2] 에어아시아는 나머지 지분 49%를 보유했다.[13] 초기 자본금은 700억엔이었으며, 이전 에어아시아 재팬의 CEO였던 오다기리 요시노리가 회장으로 복귀했다.몇 차례 지연 끝에, 에어아시아 재팬은 2017년 10월 29일 나고야(주부)발 삿포로행 첫 비행으로 운항을 재개했다.[17][18] 2019년 8월까지 나고야(주부)에서 센다이와 타이베이 노선을 공식 취항했다.[19][20] 2020년 1월에는 나고야(주부)-후쿠오카 노선을 발표했으나,[21]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8월 1일에 일부 국내선 운항이 재개될 때까지 운항이 중단되었다.[22]
2020년 8월 운항 재개 후, 에어아시아 재팬은 승객 감소로 인해 2020년 9월 중순 다시 운항을 중단했으며, 에어아시아 그룹 CEO 토니 페르난데스는 사업 타당성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23][24][25] 2020년 9월 30일 에어아시아 재팬의 폐업이 승인되었고,[26] 10월 5일 공식 발표되었다.[27][28]
다음은 2차 설립 시기(2017-2020) 에어아시아 재팬의 취항 노선이다.
삿포로 노선 증편 및 국내선 신규 노선 외에도 중국, 한국 노선 취항을 검토했으며, 2019년 4대, 2020년 8대까지 항공기를 늘릴 계획이었다.[91] 국제선 확대를 통해 그룹 내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92]
4. 보유 항공기
에어아시아 재팬은 1차, 2차 설립 시기에 따라 다음과 같은 항공기를 보유했었다.
시기 | 항공기 | 총계 | 주문 | 승객 | 비고 |
---|---|---|---|---|---|
1차 (2012-2013) | 에어버스 A320-200 | 3 | — | 180[57] | 전일본공수와의 합작 투자, 바닐라 에어로 재브랜딩 후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에 반환[57] |
2차 (2017-2020) | 에어버스 A320-200 | 3 | — | 180/186 | |
에어버스 A320neo | — | 1 | 186 | 주문은 에어아시아로 이전[30][31] |
2차 설립 시기에는 A320-216 기종을 도입했으며, 엔진은 CFM56-5B6, 샤크릿이 장착되었다. 좌석 수는 초기 2대는 180석, 3호기부터는 객실 후부의 배치 변경 및 에어버스의 "스페이스 플렉스" 채용으로 186석이었다.[82] 1호기(JA01DJ)는 2015년 10월 16일, 2호기(JA02DJ)는 2016년 5월 5일, 3호기(JA03DJ)는 2019년 2월 13일에 인도되었다.[83][84] 경영 파탄 후, 리스 회사에 순차적으로 반환되었다.[85]
기종 | 기체 기호 | 등록일 | 제조번호 | 비고 |
---|---|---|---|---|
A320-216 | JA01DJ | 2015/10/16 | 6702 | |
JA02DJ | 2016/05/05 | 6972 | ||
JA03DJ | 2019/02/13 | 8746 | ||
JA04DJ | (등록 말소) | 9566 | ||
JA05DJ 〜 JA10DJ | (등록 말소) | 2016년 1월 예약 등록 |
4. 1. 1차 설립 시기 (2012-2013)
2011년 7월 21일 도쿄에서 말레이시아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와 일본의 전일본공수(ANA)는 기자회견을 열고 합작회사인 에어아시아 재팬을 발표했다.[3] 일본항공(JAL)이 자체 저비용 항공 자회사 설립을 추진하는 것과 동시에, ANA는 효율성과 전략적 이점을 위해 기존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아시아와 파트너십을 맺었다.[7] 2011년 8월 31일 회사 설립,[3] 2011년 10월 27일 사업 허가를 신청했다.[101]이 항공사는 ANA와 함께 도쿄에 본사를 두고, 주요 운항 기지는 나리타 국제공항이었다. 나리타에 기반을 둔 최초의 저비용 항공사로서,[7] 초기에는 에어아시아의 브랜드와 서비스 모델을 활용하여 국내 노선을 운항했다.[3] 2012년 8월 1일 국내선 운항 개시 (도쿄(나리타) ~ 삿포로, 후쿠오카)[4], 2012년 8월 3일 에는 오키나와 운항을 개시하였다. 계획된 국제선 노선에는 필리핀, 대한민국 및 타이완이 포함되었다.[5][6] 2012년 10월 28일 에는 도쿄(나리타) ~ 서울(인천) , 2012년 11월 28일 에는 도쿄(나리타) ~ 부산 노선에 신규취항 하였다. 2013년 7월 3일 에는 도쿄(나리타) ~ 타이페이(타오위안) 노선을 신규취항 하였다. 에어아시아 CEO인 토니 페르난데스는 나리타에 있는 에어아시아 재팬의 허브가 에어아시아 그룹 네트워크 내에서 동남아시아와 미국을 연결하는 지점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7]
2013년 6월, 에어아시아는 에어아시아 재팬 투자에서 철수하여, 해당 회사를 ANA의 완전 자회사로 만들기로 결정했다. 닛케이 신문은 에어아시아 재팬이 일본의 3개 신규 저가항공사 중 가장 낮은 탑승률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으며, 여러 가지 이유를 언급했다. 여기에는 일본어로 완전히 번역되지 않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 여행사 유통망 활용 실패, 나리타 국제공항을 주 허브로 사용하는 불편함, 나리타 공항의 심야 및 새벽 시간대 운항에 대한 엄격한 제한 등이 포함된다.[8]
에어아시아 재팬은 2013년 8월, 2013년 10월 26일까지 기존 브랜드로 운영을 계속한 후, 2013년 11월 1일부터 바닐라 에어로 리브랜딩한다고 발표했다. 에어아시아 재팬의 항공기는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로 이전될 예정이며, 바닐라 에어는 자체 항공기 2대로 운항을 시작한다.[9][10]
에어아시아 재팬은 이전에 전일본공수와의 합작 투자로 운영하던 에어버스 A320-200 항공기 3대를 합작 투자 회사가 바닐라 에어로 재브랜딩된 후 에어아시아 계열사인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에 반환했다.
4. 2. 2차 설립 시기 (2017-2020)
2014년 7월 1일, 에어아시아는 라쿠텐(지분 18% 보유), 노에비어홀딩스(Noevir Holdings, 지분 9%), 알펜(Alpen, 지분 5%), 옥타브 재팬(Octave Japan, 지분 19%)과 제휴하여 에어아시아 재팬을 재출범한다고 발표했다.[2] 에어아시아는 나머지 49%를 보유했다.[13] 초기 자본금은 70억 엔(6900만달러)이었으며, 이전 에어아시아 재팬의 CEO였던 오다기리 요시노리가 회장으로 복귀했다.몇 차례 지연 끝에 에어아시아 재팬은 2017년 10월 29일 나고야(주부)에서 삿포로로 가는 첫 비행으로 재개항했다.[17][18] 2019년 8월까지 나고야(주부)에서 센다이, 타이페이 노선을 취항했다.[19][20] 2020년 1월에는 나고야(주부)와 후쿠오카 간의 새로운 노선을 발표했으나,[21] COVID-19 팬데믹으로 2020년 8월 1일까지 운항이 중단되었다.[22]
2020년 8월 운항 재개 후, 승객 감소로 9월 중순 다시 운항을 중단했으며, 에어아시아 그룹 CEO 토니 페르난데스는 사업 타당성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23][24][25] 2020년 9월 30일 폐업이 승인되었고,[26] 10월 5일 공식 발표되었다.[27][28]
2020년 10월 운항 중단 당시 에어아시아 재팬의 항공기 목록은 다음과 같다.[30][31]
항공기 | 총계 | 주문 | 승객 | 비고 |
---|---|---|---|---|
에어버스 A320-200 | 3 | — | 180/186 | |
에어버스 A320neo | — | 1 | 186 | 주문은 에어아시아로 이전 |
총계 | 3 | 1 | colspan="2" | |
5. 서비스
에어아시아 재팬은 좌석, 기내식, 수하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좌석 지정은 요금 종류에 따라 유료였으며, 우선 탑승이 가능한 핫시트도 운영했다.[95]
"Santan"(Santan|산탄ms)이라는 브랜드명으로 기내식을 판매했으며, 사전 예약이 필요했다. Santan은 말레이어로 코코넛밀크를 의미하며, 나시 레마, 치킨 그린커리 등 동남아시아풍 메뉴를 제공했다. 키시보나라(나고야식 카르보나라), 채반다락, 닭날개 튀김 등 아이치현과 관련된 요리도 있었다.[96]
기내 휴대 수하물은 최대 2개까지 가능하며, 총 무게는 7kg을 초과할 수 없었다.[97] 위탁 수하물은 운임 종류에 따라 유료였다.[98]
5. 1. 좌석
요금 종류에 따라 좌석 지정은 유료이다.[95] 핫시트(42석)는 우선 탑승이 가능하다.명칭 | 위치 | 요금(엔) | 좌석 수 |
---|---|---|---|
핫시트 | 1열 | 1000JPY | 6석 |
핫시트 | 2열~5열 | 700JPY | 24석 |
표준석 | 6열~8열 | 600JPY | 18석 |
표준석 | 9열~11열 | 500JPY | 18석 |
핫시트 | 12열~14열 | 900JPY | 12석 |
표준석 | 15열~18열 | 450JPY | 24석 |
표준석 | 19열~31열 | 400JPY | 78석 |
5. 2. 기내식
"Santan"(Santan|산탄ms)이라는 브랜드명으로 기내식이 판매되었으며, 사전 예약이 필요했다. Santan은 말레이어로 코코넛밀크를 의미하며, 나시 레마, 치킨 그린커리 등 동남아시아풍 메뉴가 제공되었다. 그 외에 키시보나라(나고야식 키시멘카르보나라), 채반다락, 닭날개 튀김 등 아이치현과 관련된 요리가 있었다.[96]5. 3. 수하물
에어아시아 재팬은 승객이 기내에 반입할 수 있는 수하물과 위탁 수하물에 대한 규정을 두고 있다.; 기내 휴대 수하물
승객은 최대 2개의 기내 휴대 수하물을 가지고 탑승할 수 있으며, 총 무게는 7kg을 초과할 수 없다.[97] 각 수하물의 크기는 제한되어 있으며, 위험물은 기내 반입이 금지된다.
; 위탁 수하물
위탁 수하물은 운임 종류에 따라 유료로 제공된다.[98]
구분 | 가격 (15kg 이하) |
---|---|
사전 예약 | 1200JPY부터 (좌석 종류에 따라 20kg까지 무료) |
탑승 당일 공항 결제 | 2900JPY부터 |
6. 마일리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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