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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지질자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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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연방지질자원연구소(BGR)는 1958년 설립된 독일의 연구 기관으로, 핵실험 감시 시설을 운영하며 북한 핵실험 탐지에 기여해 왔다. 2013년 북한 3차 핵실험 당시 진도 5.2, 폭발력 40kt으로 분석했으며, 2016년에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풍계리 핵실험장 주변 지표면이 최대 7cm까지 가라앉은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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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지질자원연구소 - [정부기관]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연방지질자원연구소 로고
연방지질자원연구소 로고
원어 이름Bundesanstalt für Geowissenschaften und Rohstoffe (BGR)
위치하노버, 독일
직원 수2013년 기준 795명
웹사이트연방지질자원연구소 웹사이트
일반 정보
설립알 수 없음
이전 기관 1알 수 없음
이전 기관 2알 수 없음
해체알 수 없음
계승 기관알 수 없음
관할알 수 없음
예산알 수 없음
조직
최고 책임자 이름알 수 없음
최고 책임자 직책알 수 없음
최고 책임자 2 이름알 수 없음
모기관알 수 없음
자매 기관 2알 수 없음

2. 역사

1958년 11월 26일에 설립되었으며, 직원 수는 756명이다.

3. 북한 핵실험 탐지 및 분석

독일 연방지질자원연구소(BGR)는 국제감시제도(IMS)의 규정에 따라 핵실험 감시 시설을 운영하며, 북한의 핵실험 탐지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BGR은 바이에른 숲(:en:Bavarian Forest) 내 GERE 핵실험 감시 시설 등을 통해 핵실험을 탐지하고 분석한다.[3] 2016년에는 유럽의 인공위성 :en:Sentinel-1A를 이용해 북한 4차 핵실험 이후 풍계리 핵실험장 주변 지표면 암석이 최대 7cm까지 가라앉은 것을 확인했다.[4]

3. 1. 2013년 북한 3차 핵실험

2013년 2월 13일, 독일 연방지질자원연구소(BGR)는 북한 3차 핵실험 규모가 진도 5.2, 폭발력 40kt이라고 발표했다.[3] 이는 한국 국방부가 발표한 6~7kt보다 훨씬 큰 수치이다. 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한국 정부가 정치적인 측면을 고려해 수치를 축소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3] BGR은 독일 바이에른 숲(:en:Bavarian Forest) 내 GERE 핵실험 감시 시설에서 핵실험 발생 11분 6초 만에 지진 신호를 감지했다.[3]

3. 1. 1. BGR의 북한 핵실험 분석 결과

독일 연방지질자원연구소(BGR)는 북한의 핵실험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3]

핵실험진도핵출력
북한 1차 핵실험4.2TNT 2 kt
북한 2차 핵실험4.8TNT 13 kt
북한 3차 핵실험5.2TNT 40 kt



2013년 2월 13일, BGR은 북한 3차 핵실험 규모가 진도 5.2, 폭발력 40 kt이라고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BGR에 따르면 북한의 핵실험 진원지에서 8,200 km 떨어진 독일 바이에른 숲(:en:Bavarian Forest) 내 핵실험 감시 시설인 GERE에서 폭발이 일어난 지 11분 6초 만에 지진 신호가 감지되었다. GERE는 국제감시제도(IMS)의 규정에 따라 BGR이 운영하고 있다. 독일 주간지 슈피겔은 한국 국방부가 발표한 6~7 kt의 위력은 정치적인 측면을 고려해 축소한 수치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3]

2016년 4월 21일, 호주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지구과학연합(EGU) 총회 2016'에서, BGR 연구진은 유럽의 인공위성 :en:Sentinel-1A를 이용해 북한의 핵실험 지역인 풍계리를 탐색한 결과, 북한 4차 핵실험 이후 풍계리 주변의 지표면 암석이 최대 7 cm까지 가라앉은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4]

3. 2. 2016년 북한 4차 핵실험 이후 지표 변화

2016년 4월 21일, 오스트레일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지구과학연합(EGU) 총회 2016'에서, 독일 연방지구과학천연자원연구소(BGR) 연구진은 유럽의 인공위성 :en:Sentinel-1A를 이용해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을 탐색한 결과, 북한 4차 핵실험 이후 풍계리 주변의 지표면 암석이 최대 7cm까지 가라앉은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4]

참조

[1] 웹사이트 BGR Homepage http://www.bgr.bund.[...] BGR 2015-05-20
[2] 웹사이트 Neues Forschungszentrum zu Bergbaufolgelandschaften entsteht - WELT https://www.welt.de/[...] 2023-10-19
[3] 뉴스 北핵실험 "폭발력 40㏏…히로시마의 3배" 獨연구소 연합뉴스 2013-02-13
[4] 뉴스 北 핵실험 여파로 지표면 최대 7cm 내려앉아 동아일보 201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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