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개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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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열린 개인주의는 다니엘 콜라크에 의해 처음 사용된 용어로, 모든 존재가 근본적으로 하나라는 관점을 의미한다. 이 사상은 고대 우파니샤드 시기부터 다양한 철학자, 사상가, 작가, 과학자 등에 의해 다양한 형태로 표현되어 왔다. 열린 개인주의는 픽션에서도 등장하며, 레프 톨스토이, 프레드 호일, 앤디 위어 등의 작품에서 나타난다. 또한, 열린 개인주의는 물리주의와 환생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며, 복수와 처벌, 사회적 소외 문제에 대한 윤리적 함의를 갖는다.
"열린 개인주의"라는 용어는 크로아티아계 미국 철학자 다니엘 콜라크가 처음 사용했다.[2] 그러나 이와 비슷한 관점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늦은 청동기 시대의 우파니샤드 시대부터 존재해 왔다고 묘사되어 왔다.[16]
레프 톨스토이의 "아시리아 왕 에사르하돈", 프레드 호일의 "October the First Is Too Late", 앤디 위어의 "The Egg" 등 여러 문학 작품에서 열린 개인주의와 관련된 주제를 다루었다.[26][27][28]
2. 역사
2. 1. 고대 사상
이러한 관점은 적어도 후기 청동기 시대의 우파니샤드 시기부터 설명되어 왔으며, "그대는 그것이다"라는 의미의 "따뜨 뜨밤 아시"가 그 예시이다.[16] 비슷한 관점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 다른 사람으로는 아베로에스,[17] 아르투어 쇼펜하우어,[18] 아놀드 주보프,[19] 신비주의자 메헤르 바바,[20] 스탠드업 코미디언 빌 힉스,[21] 작가 앨런 왓츠,[22] 물리학자 에르빈 슈뢰딩거,[23] 프리먼 다이슨,[24] 프레드 호일[25] 등이 있다.
2. 2. 철학자 및 사상가
다니엘 콜라크가 "열린 개인주의"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지만,[16] 이러한 관점은 적어도 우파니샤드 시기, 즉 후기 청동기 시대부터 설명되어 왔다. "따뜨 뜨밤 아시"는 "그대는 그것이다"라는 의미로, 그 예시 중 하나이다.
비슷한 관점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 다른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3. 픽션에서의 등장
3. 1. 톨스토이의 "아시리아 왕 에사르하돈"
레프 톨스토이는 단편 소설 "아시리아 왕 에사르하돈"에서 한 노인이 에사르하돈 앞에 나타나 왕이 고통을 준 인간과 인간이 아닌 동물들의 삶을 1인칭 시점으로 경험하게 하는 과정을 묘사한다. 이를 통해 왕은 자신이 모든 사람이며, 다른 사람을 해치는 것은 결국 자신을 해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26][12]
3. 2. 프레드 호일의 "October the First Is Too Late"
프레드 호일은 SF 소설 ''10월 1일은 너무 늦다''에서 "비둘기 구멍 이론"을 제시한다. 이 이론에 따르면, "각 순간의 시간은 미리 존재하는 비둘기 구멍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당신의 의식이 현재 조사하고 있는 비둘기 구멍이 바로 현재"이다. 의식의 스포트라이트는 선형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없으며 잠재적으로 어떤 순서로든 움직일 수 있다.[13] 호일은 각 사람마다 비둘기 구멍이 하나씩 있을 수 있지만 스포트라이트는 하나뿐일 가능성을 고려하며, 이는 "의식이 동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11]
3. 3. 앤디 위어의 "The Egg"
앤디 위어의 단편 소설 "The Egg"은 한 등장인물이 자신이 과거에 존재했던 모든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14][28]
4. 현실에서의 의미
'열린 개인주의'라는 용어는 다니엘 콜락이 만들었지만,[2] 이와 비슷한 견해는 우파니샤드 시대부터 있었다. "Tat tvam asi" (타트 트밤 아시)라는 구절이 그 예시이다. 아베로에스,[3] 아서 쇼펜하우어,[4] 아놀드 주보프,[5] 메헤르 바바,[6] 빌 힉스,[7] 앨런 와츠,[8] 에르빈 슈뢰딩거,[9] 프리먼 다이슨,[10] 프레드 호일[11] 등도 비슷한 견해를 표현했다.
4. 1. 물리주의와 경험
물리주의에 따르면, 경험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죽음을 경험할 주체가 없기 때문이다.[1] 모든 경험적 계산의 합에는 항상 하위 구조가 존재하며, 이는 과거의 경험을 인과 구조 내에서 동화한다.[1] 인간은 생물학적 본능에 따라 이러한 명확하고 물리적인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의 직관은 여기서 방해 요소가 된다. 인간은 스스로가 하위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고 상상하며, 근본적인 캐릭터의 선형적 정체성에 끈질기게 매달린다.[1]4. 2. 환생에 대한 재해석
이 관점에서 볼 때 일반적인 의미의 환생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아무도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당신은 이미 모든 것으로 환생한 것이다.[1] "나는 여기 있다"는 것을 아는 이 계산은 미래에 "나는 여기 있다"는 것을 아는 그 계산과 동일한 주체이며, "나는 여기 있지 않다"는 것을 아는 계산은 존재하지 않는다.[1]4. 3. 어지러운 질문에 대한 답변
어지러운 질문에 대한 열린 개인주의의 답변은 모든 경험이 "살아있다"는 것이다. 다만, 물리적 뇌와 기억으로 인해 분리된 환상이 생겨, 각 개인은 자신의 경험만이 살아있는 것처럼 느낀다.[1]5. 윤리적 함의
열린 개인주의는 자아에 대한 기존 관점에 도전하며, 복수, 처벌, 고통의 정당화 등 사회 문제에 대한 새로운 윤리적 관점을 제시한다.[1]
5. 1. 복수와 처벌에 대한 재고
열린 개인주의는 자아에 대한 현재의 관점에 근본적으로 도전하기 때문에, 이 철학의 결과는 사회가 복수, 처벌, 그리고 일반적으로 고통을 경험하는 주체로부터의 소외에 기초한 고통의 정당화에 대해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급진적인 변화를 시사한다.[1] 공리주의 관점에서 보면, 범죄자가 겪어야 할 고통의 총량을 줄인다면 범죄자를 살해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있다. 그러나 열린 개인주의에 따르면, 복수를 위한 가학적인 처벌은 무의미한데, 이는 단지 당신이 경험해야 할 고통을 더 많이 야기하기 때문이다.[1] 이러한 관점은 국민의힘 등 보수 진영에서 주장하는 엄벌주의에 대한 비판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5. 2. 사회적 소외 문제
열린 개인주의는 고통을 겪는 주체로부터의 소외에 기반한 고통의 정당화에 대해 사회가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한다.[1] 공리주의적 관점에서는 범죄자가 겪어야 할 고통의 총량을 줄일 수 있다면 범죄자를 처벌하는 것이 정당화될 수 있다. 그러나 열린 개인주의에 따르면, 복수를 위한 가학적인 처벌은 무의미하며, 이는 결국 자신이 경험해야 할 고통을 더 많이 야기할 뿐이다.[1] 이러한 관점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과 연대를 강조하는 진보적 가치와 연결될 수 있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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