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백령도 연화리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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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옹진 백령도 연화리 무궁화는 백령도 중화동 교회 앞에 위치했던 무궁화로, 과거 알려진 무궁화 중 가장 큰 규모였다. 2012년과 2018년 태풍 피해로 고사하여 천연기념물 지정을 해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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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진 백령도 연화리 무궁화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옹진 백령도 연화리 무궁화 |
| 지정 종류 | 천연기념물 |
| 지정 번호 | 521 |
| 지정일 | 2011년 1월 13일 |
| 해제일 | 2019년 11월 1일 |
| 주소 |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중화길 230-7, 외 (연화리) |
| 소유 | 농림축산식품부 외 |
| 참고 | 백령도 |
2. 생물학적 특징
고사 전, 나무의 높이는 6.3m, 가슴높이 둘레는 북쪽 가지가 0.69m, 남쪽 가지가 0.72m였다. 수관폭(樹冠幅, 나무의 가지와 잎이 달린 부분의 폭)은 동서 6.3m, 남북 6.3m, 근원둘레(뿌리와 줄기가 만나는 부분의 둘레)는 1.23m였다. 나무의 나이는 90~100년으로 추정되었다.[1] 꽃은 홍단심계(紅丹心系, 붉은색 꽃잎에 붉은 중심부가 있는 형태)로 순수 재래종의 원형을 보유하고 있었다.[1]
옹진 백령도 연화리 무궁화는 2012년 태풍 볼라벤과 2018년 태풍 솔릭의 피해로 수세가 급격히 약화되어 고사하였다.[2] 이로 인해 문화재로서의 학술적, 생물학적 가치를 상실하여 천연기념물 지정이 해제되었다.[2]
3. 천연기념물 지정 및 해제
3. 1. 해제 사유
2012년 태풍 볼라벤과 2018년 태풍 솔릭의 피해로 수세가 급격히 약화되어 고사하였다.[2] 이로 인해 문화재로서의 학술적, 생물학적 가치를 상실하여 천연기념물 지정이 해제되었다.[2]
참조
[1]
간행물
문화재청고시제2011-1호(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지정<식물, 천연보호구역> 및 지형도면)
http://gwanbo.mois.g[...]
관보(정호)
2011-01-13
[2]
간행물
문화재청고시제2019-146호(옹진 백령도 연화리 무궁화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지정해제)
http://gwanbo.mois.g[...]
관보(정호)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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