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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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옹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애월읍 옹포리에 위치한 어항이다. 1200년대 초 고려 시대 이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1271년 고려 장군 김통정이 삼별초군을 이끌고 명월포(현 옹포포구)로 들어와 명월진을 두었다. 조선 시대에는 명월성을 축조하고 개축하여 왜선들과 교역하는 장소로 이용되었다. 1992년부터 어항 시설 공사가 시작되어 방파제, 선착장, 물양장 등이 축조되었으며, 어항 구역은 91,513m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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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포항 | |
---|---|
지도 | |
기본 정보 | |
종류 | 어항 |
어항 종류 | 지방어항 |
지정년도 | 1972년 2월 28일 |
위치 | |
주소 |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옹포리 |
2. 어항 연혁
옹포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구전에 따르면 1200년대 초 고려 시대 이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1271년(고려 원종 12년) 김통정 장군이 삼별초군을 이끌고 명월포(현 옹포 포구)로 들어와 해안망태와 본성을 쌓아 명월진(明月鎭)을 설치했다. 1510년(중종 5년) 목사 장림(張琳)이 팽나무로 명월성을 쌓았고, 1592년(선조 25년) 목사 이경록이 돌로 명월성을 다시 쌓아 명월포구(현 옹포 포구)를 통해 비양도 앞바다에 정박한 왜선들과 교역했다.
2. 1. 고려 시대
옹포리에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는지 확실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구전에 의하면 1200년대 초 고려 시대 이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1271년(고려 원종 12년) 고려 장군 김통정이 삼별초 군을 이끌고 명월포(현 옹포 포구)로 들어와 해안망태(海岸望台)와 본성을 축조하여 명월진(明月鎭)을 두었다.2. 2. 조선 시대
옹포리에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는지 확실한 연대는 알 수 없다. 구전에 의하면 1200년대 초 고려시대 이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1271년(고려 원종 12년) 고려 장군 김통정이 삼별초군을 이끌고 명월포(현 옹포포구)로 들어와 해안망태(海岸望台)와 본성을 축조하여 명월진(明月鎭)을 두었다. 1510년(중종 5년) 목사 장림(張琳)이 팽나무로 명월성을 축조하였으며, 1592년(선조 25년)에 목사 이경록이 돌로 명월성을 개축하여 명월포구(현 옹포포구)를 이용, 비양도 앞바다에 정박 중인 왜선들과 교역을 하였다.3. 어항 시설
1992년 30.4m의 물양장, 11.2m의 선착장 축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방파제 175m, 선착장 391m, 물양장 80m가 축조되어 있다.
4. 어항 구역
- 수역: 91513m2
5. 옹포항과 관련된 인물
1271년(고려 원종 12년) 김통정이 삼별초군을 이끌고 명월포(현 옹포포구)로 들어와 명월진(明月鎭)을 설치했다. 1510년 ( 중종 5년) 목사 장림이 팽나무로 명월성을 축조하였으며, 1592년(선조 25년) 목사 이경록은 돌로 명월성을 개축하고 명월포구를 이용해 비양도 앞바다에 정박한 왜선들과 교역했다.
5. 1. 김통정
1271년(고려 원종 12년) 고려 장군 김통정이 삼별초군을 이끌고 명월포(현 옹포포구)로 들어와 해안망태(海岸望台)와 본성을 축조하여 명월진(明月鎭)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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