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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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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외계인은 지구 밖의 다른 행성이나 우주 공간에 존재하는 생명체를 의미하며,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문화와 과학적 상상력의 대상이 되어 왔다. 외계 생명체에 대한 생각은 다우주론과 같은 고대 사상에서 시작되어, 루키아노스의 『진실 이야기』, 일본의 『다케토리 이야기』, 근세의 과학적 가설, 그리고 H.G. 웰스의 『우주 전쟁』과 같은 SF 소설로 이어지며 발전했다. 과학 기술의 발전과 함께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에 대한 과학적 탐구가 이루어졌으며, 페르미 역설과 같은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SETI)는 외계로부터의 신호를 탐색하고 메시지를 보내는 시도를 포함하며, 능동적 SETI와 CETI 등의 방법이 사용된다. 외계인과의 접촉은 기술적, 문화적,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SF 영화, 소설, 대중문화에서 다양한 외계인의 모습이 묘사되고 있다.

2. 역사

인간이 사는 세계 외에 다른 생명이 사는 세계가 존재한다는 믿음(다우주론)은 지동설보다 오래되었으며, 세계 각지의 신화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2세기 풍자 작가 루키아노스는 『진실 이야기』에서 배를 타고 가다 토네이도에 휘말려 달에 도착한 이야기를 썼다. 달에는 사람이 살고 있었고, 태양 주민과 금성 식민지화를 두고 전쟁을 벌였다고 한다.

동진의 간보가 쓴 『수신기』에는 화성이 등장한다. 현대 일본어 번역에서는 "화성인"으로 번역되기도 하지만, 원문 한자를 직역하면 "나는 인간이 아니다. 실은 화성이다"가 되어, "화성인"보다는 "화성"이라는 행성 자체의 화신에 가깝다.

일본에서는 10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가구야히메』에서 주인공 가구야히메가 달의 주민으로 등장한다. 중세 아라비아의 『천일야화』 중 "불키야의 모험"도 이와 유사한 이세계 이야기이다.[27]

태양계와 항성 간 공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근세에는 외계 생명체에 대한 과학적 가설이 발전했다. 17세기와 18세기에는 이를 소재로 한 문학 작품들이 등장했다.

헨리 모어는 1647년에 쓴 《Democritus Platonissans, or an Essay Upon the Infinity of Worlds》에서 고대 그리스 데모크리토스의 지구 외 생명체 서식 세계에 대한 생각을 다루었다.[28] 그는 "우리 세계의 태양은 다른 곳에서 별이 된다"는 상대적 가치관을 제시하며 태양계 외 행성까지 사색을 넓혔다.

17세기 유럽 지식인들에게 외계 생명 가능성은 상식이었지만, 존 밀턴은 『실낙원』(1667년)에서[29] 천사가 아담에게 달 표면 생명 가능성을 말하는 장면에서 가정법을 사용했다.

베르나르 퐁트넬의 『세계의 다수성에 대한 대화』(1686년 영어 번역)[30]에서도 외계 생명을 묘사하며, 창조주의 천지 창조를 부정하지 않고 확장했다. David Mallet은 《The Excursion》(1728년)에서 "1만 개의 세계가 불타올라 펼쳐진다. 각각에 사람이 사는 세계를 거느리고"라고 묘사했다.[31] 볼테르의 『미크로메가스』(1752년)에는 토성시리우스에서 온 두 명의 거대한 우주인이 등장한다.

에도 시대 상인이자 학자인 야마가타 반토는 저서 『꿈의 대』(1802-20년 성고)[32]에서 서양 천문학 지식을 상세히 서술했다. 그는 "우주에는 점점이 항성이 분포하고, 항성 주변에는 다양한 타입의 행성이 부속되어 있으며, 그 행성에는 인간이 살고 있는 별도 많이 있다"는 우주관을 제시했다.[33][34]

2. 1. 중세 이전

인간이 사는 세계 외에 생명이 사는 세계가 많이 존재한다는 생각(다우주론)은 고대부터 있었으며, 지동설보다 오래되었고, 세계 각지의 신화에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2세기의 풍자 작가 루키아노스가 쓴 『진실 이야기』에는, 배를 타고 있던 루키아노스가 토네이도에 휘말려 달까지 간 이야기가 묘사되어 있다. 달에는 사람이 살고 있으며, 태양의 주민과 금성의 식민지화를 두고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동진의 간보가 저술한 『수신기』에는 화성이 등장하며, 『수신기』의 현대 일본어 번역에서는 "화성인"이라고 번역한 책도 있지만, 원 한문의 소년의 대사 "我非人也,乃熒惑星也。"를 직역하면 "나는 인간이 아니다. 실은 화성이다"가 되므로, 소위 "화성인"이 아니라 "화성"이라는 행성 그 자체의 화신이라는 쪽이 원문에 가깝다.

또한, 일본에서는 10세기 중반까지 성립했다고 여겨지는 『가구야히메』는 주인공인 가구야히메가 달의 주민이라는 이야기이며, 중세 아라비아의 『천일야화』의 "불키야의 모험"도 이세계담의 일종이다[27]

2. 2. 근세

태양 중심의 태양계와 항성 간 공간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외계 생명체에 대한 보다 과학적인 가설이 근세에 발전했다. 이를 소재로 한 문학 작품들이 17세기 및 18세기에 등장했다.

헨리 모어는 고대 그리스 데모크리토스의 지구 외 생명체 서식 세계에 대한 생각을 주제로 "Democritus Platonissans, or an Essay Upon the Infinity of Worlds"(1647년)를 저술했다.[28] 그는 "우리 세계의 태양은 다른 곳에서 별이 된다"는 상대적 가치관을 제시하며 태양계 외 행성까지 사색을 넓혔다.

17세기 유럽 교양인들에게 외계 생명 가능성은 상식이었으나, 존 밀턴은 『실낙원』(1667년)[29]에서 천사가 아담에게 달 표면 생명 가능성을 말하는 장면에서 가정법을 사용했다.

베르나르 퐁트넬의 『세계의 다수성에 대한 대화』(1686년 영어 번역)[30]에서도 외계 생명을 묘사하며, 창조주의 천지 창조를 부정하지 않고 확장했다. David Mallet은 "The Excursion"(1728년)에서 "1만 개의 세계가 불타올라 펼쳐진다. 각각에 사람이 사는 세계를 거느리고"라고 묘사했다.[31] 볼테르의 『미크로메가스』(1752년)에는 토성시리우스에서 온 두 명의 거대한 우주인이 등장한다.

에도 시대 상인・학자 야마가타 반토는 저서 『꿈의 대』(1802-20년 성고)[32]에서 "천문 제일"을 내걸고 서양 천문학 지견을 상세히 서술했다. 그는 "우주에는 점점이 항성이 분포하고, 항성 주변에는 다양한 타입의 행성이 부속되어 있으며, 그 행성에는 인간이 살고 있는 별도 많이 있다"는 우주상을 제시했다.[33][34]

2. 3. 현대

H. G. 웰스의 『우주 전쟁』(1898년) 이후, SF 장르에서 외계인은 주요 소재로 다뤄지기 시작했다. 퍼스트 컨택트물과 외계인 침공을 다루는 작품들이 나타났다.

E. E. 스미스의 『렌즈맨』 시리즈(1937년 - 1960년) 같은 스페이스 오페라에서는 태양계 밖 외계인들이 등장했다. A. E. 반 보트의 『우주선 비글 호의 모험』(1950년)에서는 흉악한 우주 생명체들이 나왔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레이 브래드버리의 『화성 연대기』(1950년)는 화성인과 지구인의 만남을 서정적으로 그렸다. 로버트 A. 하인라인의 『인형사』(1951년)에서는 기생형 외계인의 침략을, 아서 C. 클라크의 『유년기의 끝』(1953년)에서는 외계인에 의한 지구 정복을 다뤘다. 할 클레멘트는 『20억 개의 바늘』(1950년)에서 유동체형 외계인, 『중력의 사명』(1954년)에서 고중력에 적응한 지네형 외계인을 묘사했다. 잭 피니의 『침입자』(1955년)에서는 인간으로 변신하는 외계인이, 프레드 호일의 『암흑 성운』(1957년)에서는 암흑 성운 자체가 지적 생명체로 나타났다.

스타니스와프 렘은 『에덴』(1959년), 『솔라리스』(1961년), 『사막의 행성』(1964년)에서 외계 생명체와의 의사 소통의 어려움을 다뤘다. 스트루가츠키 형제, 래리 니븐, 어슐러 K. 르 귄, 프랭크 허버트 등도 다양한 외계인을 묘사했다.

프레드 새이버헤겐의 『버서커』 시리즈(1967년 - 2005년)는 유기 생명체를 멸절시키는 기계 생명체와의 싸움을 그렸다. 존 배리의 『여덟 개의 세계』 시리즈(1977년 - 1998년)에서는 외계인에 의해 인류가 거의 멸망한 후의 세계를, 프레데릭 폴의 『희치 연대기』(1977년 - 1990년)에서는 고도로 발달한 외계 문명을 다뤘다. 더글러스 애덤스의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1979년)는 다양한 외계인을 코믹하게 그렸다. 데이비드 브린의 지성화 시리즈(1980년 - )는 지구 인류만이 독자적으로 진화했다는 설정을 제시했다. 제리 포넬과 래리 니븐의 『항복 의식』(1985년)은 외계인의 지구 침략을 다뤘다.

3. 지능

지능은 사피엔스와 함께 인간과 유사한 인지 능력을 가진 외계 생명체를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소폰시는 상호 교환 가능한 또 다른 용어로, 지혜롭거나 더 지혜롭다는 의미이며, 1966년 카렌 앤더슨이 처음 만들고 남편 폴 앤더슨의 작품에 발표되었다.

지각의식과 마찬가지로, 사피엔스가 아닌 (또는 더 넓게는 지능이 없거나 의식이 없는) 생명체를 배제하지 않기 때문에 때때로 지능과 사피엔스의 개념을 지칭하는 데 오용되는 개념이다.[6]

"외계 문명"이라는 용어는 외계 지능의 더 특정한 경우를 구성한다. 이는 지능적이고 특히 사피엔트한 외계 생명체의 가능한 장기적인 결과이다.

4. 가능성

코페르니쿠스 원리에 따르면 인류는 우주의 특별한 관찰자가 아니다.[7] 스티븐 호킹을 포함한 많은 과학자들은 우주의 방대함을 고려할 때 외계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8] 그러나 페르미 역설은 이러한 높은 추정치와 달리 인류가 외계 문명과 접촉하거나 그 증거를 찾지 못한다는 모순을 지적한다.[9] 현재까지 지적 외계 생명체를 포함한 외계 생명체에 대한 관찰은 이루어지지 않았다.[10]

지구 생명체는 지구 환경에 적응하여 진화했기 때문에, 외계 환경에서 진화한 외계인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모습일 수 있다. 더 나아가 우리가 아는 "생명"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으로는 수렴 진화의 관점에서 인간과 유사한 모습의 외계인을 상상하기도 하며, 범생물 기원설과 같이 지구와 유사한 환경에서 생명체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2017년 NASA는 엔셀라두스의 간헐천에서 수소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35]

일부 음모론자들은 타이탄의 생명이나 트라피스트 1 행성계, 센타우루스자리 프록시마 b 등 지구와 유사하다고 알려진 행성을 UFO와 관련된 외계 지적 생명체의 기원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4. 1. 페르미 역설

페르미 역설은 "과연 우주에 지적 생물체가 존재할까?"라는 의문을 둘러싼 엔리코 페르미가 제기한 역설이다. 드레이크 방정식의 매개 변수를 과학적으로 합리적인 수준으로 가정하면, 지구인과 접촉 가능한 외계 지적 생명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실제로는 지구인이 지구 외부의 지적 생명체와 접촉하지 않는다는 모순이 존재한다.[9] 만약 외계인이 있다면, 긴 우주의 역사에서 인류보다 훨씬 앞선 과학 기술을 가진 종족도 있을 것이고, 그들은 지구를 탐색하고 방문할 충분한 시간과 기회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외계에서 온 지적 생명체의 확실한 증거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코페르니쿠스 원리는 인류가 우주의 특별한 관찰자가 아니라는 상대성 이론의 개념으로 일반화되었다.[7] 스티븐 호킹을 포함한 많은 과학자들은 우주의 엄청난 규모를 고려할 때 다른 곳에서 지적 생명체가 나타나지 않았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주장했다.[8]

드레이크 방정식은하수 은하에서 활동적이고 의사소통 가능한 외계 문명의 수를 추정하는 데 사용되는 확률 이론적 틀이다.[12]

이 역설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그중 하나는 지구 생물의 진화, 특히 인류의 출현이 지구 역사상 드문 행운의 축적이며, 생물이 발생해도 지적 생물까지 진화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지구 생물의 진화는 극히 드문 예이며,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하더라도 대부분 원시적인 수준이고, 인류와 접촉할 수 있는 높은 문명을 가진 종족은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4. 2. 카르다쇼프 척도

카르다쇼프 척도는 문명이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을 기반으로 한, 문명기술적 발전 수준을 측정하는 방법이다.[11]

5.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 (SETI)

SETI(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는 외계 지적 생명체의 신호를 탐색하는 과학적 노력이다.

엔리코 페르미페르미 역설은 '과연 우주에 지적 생물체가 존재할까?'라는 의문을 제기한다. 드레이크 방정식을 통해 외계 지적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을 추정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들과 접촉하거나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모순이 있다.[9] 스티븐 호킹을 포함한 많은 과학자들은 우주의 방대함을 고려할 때 외계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8]

카르다쇼프 척도는 문명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을 기준으로 문명의 기술 발전 수준을 측정하는 방법이며,[11] 드레이크 방정식은 우리 은하 내에서 활동하고 소통 가능한 외계 문명의 수를 추정하는 데 사용되는 확률 이론적 틀이다.[12]

미국 정부는 외계 지적 생명체와의 접촉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입장이지만,[14][15] 일각에서는 최초의 접촉이 생물학적 존재가 아닌 외계 인공지능과 이루어질 수 있다고 추정한다.[16][17][18]

5. 1. 능동적 SETI

능동적 SETI(능동적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는 지적 외계 생명체에게 메시지를 보내려는 시도이다.[13] 능동적 SETI 메시지는 일반적으로 전파 신호 형태로 전송되지만, 파이오니어 탐사선 명판과 같은 물리적 메시지도 이에 해당한다.

5. 2. 외계 지적 생명체와의 통신 (CETI)

외계 지적 생명체와의 통신(CETI)은 다른 기술 문명이 이론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메시지를 작성하고 해독하는 데 초점을 맞춘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의 한 분야이다. 가장 잘 알려진 CETI 실험은 프랭크 드레이크칼 세이건이 작성한 1974년 아레시보 메시지였다.[13] CETI 연구에 참여하는 여러 독립적인 단체와 개인이 있다.

5. 3. 와우! 신호

와우! 신호는 외계 전파 신호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지만, 이후 유사한 신호가 다시 관측되지 않아 그 원인을 규명하기 어렵거나 불가능하게 한다.[19]

5. 4. 최신 연구 동향

능동적 SETI(능동적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는 지적 외계 생명체에게 메시지를 보내려는 시도이다. 능동적 SETI 메시지는 일반적으로 전파 신호 형태로 전송되거나, 파이오니어 탐사선 명판과 같은 물리적 메시지로도 전달된다. 수십 년 동안 이러한 신호를 탐색해 왔지만, 아직 뚜렷한 결과는 없다.[13]

외계 지적 생명체와의 통신(CETI)은 다른 기술 문명이 이해할 수 있는 메시지를 작성하고 해독하는 데 초점을 맞춘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의 한 분야이다. 프랭크 드레이크칼 세이건이 작성한 1974년 아레시보 메시지가 가장 잘 알려진 CETI 실험이다. CETI 연구에는 여러 독립적인 단체와 개인이 참여하고 있다.

와우! 신호는 지금까지 감지된 외계 전파 신호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남아 있지만, 유사한 신호가 다시 관측되지 않아 신호의 원인을 규명하기 어렵다.[19]

2022년 6월 14일, 중국의 FAST 망원경을 사용하는 천문학자들은 인공 신호(아마도 외계 신호)를 감지했을 가능성을 보고했지만, 자연적인 전파 간섭이 원인일 수 있는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20] 2022년 6월 18일, 여러 SETI 관련 프로젝트의 수석 과학자인 댄 워스하이머는 이 신호가 외계인이 아닌 지구인의 전파 오염 때문이라고 언급했다.[21]

6. 외계인과의 접촉이 가져올 잠재적 문화적 영향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인한 잠재적인 변화는 외계 문명의 기술 발전 수준, 선의 또는 악의의 정도, 그리고 외계 문명과 인류 간의 상호 이해 수준에 따라 그 규모와 유형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22] 일부 이론에서는 외계 문명이 생물학을 버리고 첨단 컴퓨터 내부에서 살아갈 정도로 발전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22] 인류가 접촉하는 매개체(전자기파, 직접적인 물리적 상호 작용, 외계 유물 등)도 접촉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외계인 목격 사례나 접촉 증언은 수없이 많다. 바샤르와 같은 채널링을 통한 정신적 우주 생명체와의 접촉(이라고 주장되는) 사례도 있다. 추파카브라 등 UMA의 일부가 외계인이 아닐까 하는 설도 있다. 그러나, 어느 것도 확고한 뒷받침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외계인이 지구에 오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에는 이르지 못했다.

근대 이전에는 요괴유령의 존재가 진지하게 믿어졌지만, 과학의 발전과 과학적 지식의 보급으로 거의 믿어지지 않게 되었다. 한편, "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요괴"로서 외계인 목격 등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견해도 있다.

6. 1. 역사적 사례

외계인과의 접촉, 특히 기술적으로 우월한 문명과의 접촉이 가져올 결과는 지구상에서 서로 다른 두 인간 문화가 만나는 것에 비유되곤 한다. 역사적 선례로는 콜럼버스 교환이 있다. 이러한 만남은 일반적으로 접촉을 받는 문명의 파괴로 이어졌으며, 따라서 인류 문명의 파괴 또한 가능한 결과로 여겨진다.[23] 그러나 현재까지 그러한 접촉이 없었다는 것은 이러한 추측이 대체로 추측에 불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6. 2. 리우 츠신의 삼체 문제

중국의 SF 작가 리우 츠신의 『삼체』 3부작은 외계 문명과의 접촉이 가져올 수 있는 극단적인 결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다.[22]

7. UFO와 외계인 가설

외계 기원 가설은 일부 UFO가 외계 생명체(이 맥락에서는 흔히 "외계인")가 탑승하거나 보낸 차량이라는 아이디어이다.[13] UFO에 대한 설명으로서, 외계 기원 가설은 J. 앨런 하이넥에 의해 차원간 지성과 대조되기도 한다.[24] 2023년, 하원 의원들은 UFO 보고서를 행정부가 어떻게 처리하는지 조사하기 위한 청문회를 개최했다.

"과연 이 우주에 지적 생명체는 존재하는가"라는 의문을 둘러싸고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에 의한 "페르미의 역설"이 잘 알려져 있다. 즉, 드레이크 방정식의 변수를 어느 정도 과학적으로 합리적인 것으로 가정하면 지구인과 접촉 가능한 외계 지적 생명체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실제로는 지구인은 그러한 외계 지적 생명체와 접촉하지 않았다는 모순이 있다는 것이다. 만약 외계인이 있다고 한다면, 우주의 137억 년의 역사 속에서 인류보다 수만 년 또는 수억 년 앞선 과학 기술을 가진 종족도 있어서, 그들은 지구를 찾아 방문할 시간과 기회가 충분히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구상에서 외계에서 온 지적 생명체의 확실한 증거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이 모순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과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그중 하나는 드레이크 방정식 변수의 추정치이다. 신뢰성 있는 추정은 매우 어려우며, 대량 절멸 등의 최근 지구 생물의 진화사 연구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용되어 온 추정치는 현실과 비교하면 너무 높았을 가능성이 있다. 지구 생물의 고도한 진화, 특히 인류의 출현은 지구 역사상 드문 행운의 축적으로, 생물이 발생해도 지적 생물까지 진화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의 생물 진화는 극히 드문 예로 생각할 수 있다. 우주에 있는 생명체는 비교적 많지만 그것들은 원시적인 박테리아 수준이며, 인류와 접촉할 수 있는 높은 문명을 갖게 된 종족은 문명적인 접촉이 가능한 거리에는 없다는 생각이다.

8. 대중문화 속 외계인

우주 비행의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은 대중문화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주제가 되었다. 뉴멕시코는 2003년 2월 14일을 "외계 문화의 날"로 선포하기도 했다.[25]

8. 1. SF 영화 속 외계인

많은 SF 영화에서는 외계 생명체가 등장한다. E.T., 에이리언, 스타워즈 등이 유명한 작품이다. 이 영화들의 줄거리는 주로 외계인들이 지구를 찾아오는 내용을 다룬다. 외계인들은 대부분 인간에게 우호적이지 않으며, 인간보다 월등히 진보된 기술을 활용해 지구를 정복하거나 지구의 자원을 얻으려 한다.[25] 대부분의 작품에서 외계인은 인간처럼 팔다리가 달려있고 인간과 전체적으로 비슷하게 묘사되지만,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거나 새로운 모습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 인간과 완전히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외계인은 주로 파충류를 닮은 피부, 커다란 눈, 가느다란 팔다리 등으로 묘사된다.[25]

8. 2. 외계인 분류

SF나 초상 현상을 다루는 매체에서는 외계인을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한다.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그레이, 렙틸리언, 노르딕 등이 있다.

  • 휴머노이드(인간형): 지구인과 유사한 형태를 가진 외계인이다. 스타워즈 시리즈와 같이 영화 촬영에 용이하여 자주 등장한다.
  • 애니멀리언(동물형): 지구 동물과 유사하지만 인간형은 아닌 외계인이다. 넓게는 화성인처럼 문어와 같은 형태도 포함된다.
  • 마존(식물형): 괴물 X와 같이 식물 계통의 외계인이다. 화성 시리즈에는 세 개의 다리를 가진 식물 인간이 등장한다.
  • 로봇・이국적(비유기물・금속 등): 보그처럼 신체 대부분이 기계이거나, 트랜스포머처럼 금속, 무기물로 구성된 외계인이다.
  • 미생물・세균류(바이러스 포함): 안드로메다 스트레인처럼 우주에서 유입된 세균이 지구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있다.
  • 아파리셔널(유령): 고차원 생명체처럼 의식이나 정신, 에너지 신호로만 구성된 실체가 없는 외계인이다.


이 외에도 수많은 외계인 목격 사례와 접촉 증언이 있지만, 확실한 증거는 부족하다.

8. 2. 1. 그레이

그레이(Greys)는 미확인 비행물체에 탑승하여 비행을 조정하고, 외계인의 방문에 관계되는 잡지 기사나 TV 프로그램 등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외계인 중 하나이다. 미국에서는 외계인에 의한 유괴 사건 등 목격 보고가 다수 있는 외계인이기도 하다. 그 실체를 믿는 사람은 적지 않지만 확실한 증거는 없고, 회의적 입장에서는 외계인이라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는 이미지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적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에 대한 이론과 수용은, 특히 우주 비행의 전망과 성취 이후 대중 문화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문화적 요소가 되었다.

뉴멕시코는 2003년 2월 14일을 "외계 문화의 날"로 선포하기도 했다.[25]

8. 2. 2. 렙틸리언

렙틸리언은 파충류 형태의 휴머노이드형 외계인으로, 지구인으로 변신하여 사회에 잠입해 있다는 음모론이다.[36] 이들은 왕족이나 정부 요인으로 둔갑하여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렙틸리언이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별의 신에 가까운 개념(지적 생명체 바샤르 등)과 교신하는 것을 채널링이라고 한다.[36] 1983년 미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V』에 등장하는 적 외계인 "비지터"는 휴머노이드형 파충류이며 렙틸리언이다.[36]

8. 2. 3. 노르딕

노르딕은 그레이와는 크게 다르며, 외모는 인간과 혼동할 정도로 인간과 유사하다.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백인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25] 뉴멕시코는 2003년에 2월 14일을 "외계 문화의 날"로 선포하기도 했다.[25]

8. 2. 4. 기타

SF나 초상현상을 다루는 잡지 등에서는 몇 가지 패턴이 관찰된다.

; 휴머노이드(인간형)

: 지구의 인류와 유사한 형질을 가진 외계인이다. 인간형이라고 해도, 지구인과 거의 같은 모습·체격의 것부터, 외계인의 스테레오 타입인 그레이와 같이 체격 등이 크게 다른 것, 판타지 작품의 아인이나 수인과 같은 것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 등에 자주 나타나는 패턴으로, 스튜디오에서의 촬영이 용이하다. 수렴 진화의 개념이나, 픽션 작품 속에서 지구인과 마찬가지로 취급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픽션에서도 이 종족이 많다.

; 애니멀리언(동물형)

: 지구의 고등 동물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 않은 외계인이다. 광의로는 "화성인 등, 문어와 같은 외계인"도 여기에 포함된다. 꼬리나 뿔, 두꺼운 모피 등 인간 이외의 동물의 특징을 가진 인형이라는 수인형의 경우에는 휴머노이드에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현실적인 생물학적인 구별 방법과 인식으로는, 지구의 포유류와 공통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곤충형에 가까운 타입의 외계인은 기본적으로 애니멀리언 타입의 외계인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범종설의 관점에서 곤충 자체가 지구 밖의 다른 행성에 기원을 가진다고 주장하는 SF 작가나 음모론자가 나타나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

; 마존(식물형)

: SF 영화 『괴물 X』에서는 식물 계통의 지구 외 생명체가 지구를 침략한다는 스토리로 마무리되었으며, 현실 세계에서는 과거 식물학자 이나가키 히데히로가 벼과의 옥수수는 지구 외 기원이라고 농담을 섞어 옥수수의 성질을 해설하여 화제가 되었다. 미국의 SF 소설가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원작의 『화성 시리즈』에서는 3개의 다리를 가진 식물 인간이 등장한다.

; 로봇・이국적(비유기물・금속 등)

: 『스타트렉』의 보그 등 신체의 대부분을 기계 장치로 대체하고 기계가 주체 구성물이 된 생명체(사이버그의 일종) 외에도, 고도로 발달하여 자아나 자기 증식 수단을 얻은 기계・컴퓨터를 외계인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또한,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는 동명의 로봇 등과 같이 "언뜻 인공물 같지만, 금속이나 무기물을 주요 구성 물질로 한 생명체"라는 개념도 있으며, 규소체(실리콘)로 구성된 가공의 외계인 중에는 이국적(이형)이라고 불리는 지구에서의 고등 생물의 모습을 하고 있지 않은 외계인도 많은 SF 작가 등에 의해 상상되고 있다. 지구에서의 "생명"의 개념이나 정의에 들어맞지 않고, 유기물과는 달리 명확한 물질로 구성된 신체를 가진 것이, SF 영화 등에는 등장하고 있으며, 전자는 『스타트렉』의 유체 생물・창조자 등이, 후자는 규소 생물 등 무기물로 구성된 생물 중에서 지성은 있지만 외견은 고형물(광물) 그 자체라는 것이 여기에 해당한다. 일본 픽션에서의 호칭은 "기계 생명체"나 "금속 생명체", "무기 생명체" 등과 같은 것이 있다.

; 미생물・세균류(바이러스 포함)

: 세계 각국의 우주 관련 연구 기관은 지구 외에 미생물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연구 및 탐사에 착수하고 있으며, 각국 정부도 각 연구 기관의 프로젝트에 예산을 편성하는 등, 현실 세계에서도 주목받는 테마이다. 마이클 크라이튼의 『안드로메다 스트레인』에서는, 우주 공간에 존재하는 세균류가 지구에 반입되어, 재래 생물이나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 그려진다(후에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SF 영화 『안드로메다…』로도 공개되었다). 로버트 L. 포워드의 『용의 알』에서는, 중성자별에 사는 전장 3mm 정도의 지적 생물 치라가 그려진다. 또한, 그레그 베어의 『블러드 뮤직』에서는, 지구 외 생물이 아니지만 인간과 동등 이상의 지성을 가지고, 유전자 공학에 의해 만들어진 미생물이 등장한다.

; 아파리셔널(유령)

: 의식이나 정신 등 영적인 존재만, 또는 전기 등의 에너지 신호만으로 구성된,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생명체이다. 『스타트렉』의 고차원 생명체나 『스타게이트 SG-1』의 고대 종족・엔션트 등과 같이, 고도의 문명 종족이 생물 종으로서가 아니라 정신에서의 "진화"를 이루어 육체를 버리고, 영적인 존재로 변화한 경우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것 외에도, 외계인의 목격 사례나 접촉 증언은 수없이 많다. 또한, 바샤르와 같은 채널링에 의한 정신적 우주 생명체와의 접촉(이라고 주장되는) 사례도 있다. 더 나아가, UMA의 일부도 외계인이 아닐까 하는 설(추파카브라 등)도 있다. 그러나, 어느 것도 확고한 뒷받침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외계인이 지구에 오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에는 이르지 못했다.

근대 이전에는 요괴유령의 존재가 진지하게 믿어졌지만, 과학의 발전과 과학적 지식의 보급으로 그것들은 거의 믿어지지 않게 되었다. 한편, "과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요괴"로서 외계인 목격 등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견해도 있다.

영화 코쿤에 등장하는 에일리언(안타레스 별인)은, "인간적이면서도 인간과는 명확히 다른 것"이라는 컨셉에 따라, 스판덱스 전신 수트를 입고, 특수 분장을 한 여배우가 연기하고 있다. 에일리언의 모습은 항상 발광하고 있으며, 그 실체는 명확히 보이지 않으며, 중력의 영향을 받지도 않는다. 인간의 모습으로 활동할 때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간형 외피 수트를 착용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9. 한국 사회와 외계인

한국 사회에서 외계인은 오랫동안 대중문화와 상상력의 중요한 소재였다. 특히 1990년대 이후 X세대를 중심으로 UFO와 외계인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TV 프로그램, 영화, 소설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1990년대에는 PC통신을 중심으로 외계인과 UFO 관련 동호회가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이들은 외계 문명의 존재 가능성을 진지하게 탐구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그러나 주류 과학계에서는 이러한 주장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견지해왔다.

최근에는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외계인 관련 정보와 콘텐츠가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외계인이 이미 지구에 와 있으며, 정부가 이를 숨기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러한 음모론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지만, 외계 생명체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한국의 전통 설화나 민담 속에서도 외계인과 유사한 존재들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도깨비구미호와 같은 존재들은 인간과는 다른 초자연적인 능력을 지닌 존재로 묘사되는데, 이는 외계인에 대한 현대적 상상력과 연결될 수 있는 지점이다.

진보적인 관점에서 볼 때, 외계인의 존재 가능성은 인류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우주적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외계 문명과의 조우는 인류의 과학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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