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3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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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담3동항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3동에 위치한 어항이다. 용담3동항은 23,961m2의 수역을 가지며, 방파제 237m, 물양장 58m가 축조되어 있다. 용담동 지역은 청동기 및 초기 철기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했으며, 탐라 시대의 유적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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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담3동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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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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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항 연혁
용담동 지역은 청동기 시대 및 초기 철기 시대부터 탐라 시대에 이르기까지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남아있는 유서 깊은 곳이다.
2. 1. 선사 시대
용담동 지역에서는 청동기 시대 및 초기 철기 시대(B.C 10세기 ~ A.D 전후로 추정), 그리고 탐라 전기에 속하는 주호시대(A.D 500년) 무덤 유적들이 많이 발굴되었다. 1985년 1월, 당시 제주대학교 민속박물관 조사단에 의하여 용담2동에서 발굴된 옹관·석관묘에서는 철제 장·단검, 화살촉, 철도끼, 마제석검, 홍옥 구슬 등의 부장품이 나왔다.[1] 용담 지역에서 발견된 고인돌(지석묘)에서도 돌화살촉, 돌칼, 돌도끼, 토기 등이 나왔다.[1] 특히 용담동 지역의 고인돌들은 '한내(漢川.大川)'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1] 이로 볼 때, 오랜 옛날부터 '한내' 지역을 중심으로 사람이 살았음을 알 수 있다.[1]2. 2. 탐라 시대
용담2동에서 1985년 1월, 당시 제주대학교 민속박물관 조사단에 의해 옹관 및 석관묘가 발굴되었는데, 철제 장검 및 단검, 화살촉, 철도끼, 마제석검, 홍옥 구슬 등의 부장품이 출토되었다.[1] 고인돌(지석묘)에서도 돌화살촉, 돌칼, 돌도끼, 토기 등이 나왔다.[1] 특히 용담동 지역의 고인돌들은 '한내(한천, 대천)'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1] 이를 통해, 오래 전부터 '한내' 지역을 중심으로 사람이 살았음을 알 수 있다.[1]3. 어항 구역
4. 어항 시설
현재까지 방파제 237m, 물양장 58m가 축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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