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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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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용암문은 다음과 같은 여러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북한산성 용암문 (龍巖門): 북한산성에 있는 암문(暗門) 중 하나로, 원래 이름은 용암암문(龍巖暗門)이었습니다. 조선시대에 축조되었으며, 높이 6척 5푼, 너비 7척 5푼의 규모입니다. 북한산성에는 총 13개의 성문이 있는데, 그중 하나인 용암문은 대동문 북쪽에 위치합니다. 2024년 4월에는 낙석 발생으로 인해 대동사~백운봉암문~용암문 구간의 탐방로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 거창 용암정 (居昌 龍巖亭):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에 있는 정자로, 조선 순조 1년(1801년)에 용암 임석형 선생이 바위 위에 지은 것입니다. 앞면 3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며, 중앙에 방 1칸이 있고 둘레에 난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정자 안에는 '용암정(龍巖亭)', '반선헌(伴仙軒)', '청원문(聽猿門)', '환학란(喚鶴欄)'이라고 쓴 액자가 걸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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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문
개요
북한산성 용암문
용암문
유형문, 암문
지정 번호사적 제162호 (북한산성)
시대조선 시대
성격암문
축조 시기숙종 37년 (1711년)
위치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산22-1
상세 정보
설명북한산성을 방어하는 13개 암문 중 하나이며, 북한산 용암봉 아래에 위치한다.
특징다른 암문보다 규모가 크다.
유사시 군사 통로로 사용되었다.
평상시에는 일반인의 통행로로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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