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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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취는 우표를 수집하고 연구하는 취미로, 1864년 조르쥬 엘펭에 의해 'Philatélie'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되었다. 우취는 우표의 체계적인 분류와 연구를 통해 발전해왔으며, 1869년 런던 왕립 우취 협회(RPSL)를 시작으로 다양한 우취 단체가 설립되었다. 우취는 테마틱 우취, 우편사 우취, 신데렐라 우취 등 다양한 분야로 나뉘며, 1862년 영국에서 최초의 우취 서적이 발간되고, 1887년 미국에서 최초의 우취 잡지가 발행되는 등 관련 자료도 출판되었다. 20세기에는 우취가 대중적인 취미로 발전하여, 국제우취연맹(FIP) 설립, 우표의 날 제정 등의 활동이 이루어졌다. 한국에서는 1884년 우정총국 설립과 함께 우취가 시작되었으며, 1956년 부산우취회가 최초의 우취단체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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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취 | |
---|---|
지도 | |
기본 정보 | |
명칭 | 우표 수집 |
영어 | philately |
프랑스어 | philatélie |
일본어 | 郵便趣味 (ゆうびんしゅみ) |
개요 | |
설명 | 우표 및 우편 역사와 관련된 항목을 연구하고 수집하는 활동. |
관련 항목 | 우표 엽서 우편물 우편 역사 소인 우편 용품 우표류 전체 |
역사 | |
어원 | 프랑스어 "philatélie"에서 유래. |
명칭 제안자 | 조르주 에르팽 |
제안 시기 | 1864년 |
관련 잡지 | Le Collectionneur de timbres-postes |
세부 분야 | |
우표학 | 우표 자체에 대한 연구. |
우편사 | 우편 시스템 및 우편물의 역사 연구. |
주제별 수집 |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우표를 수집하는 활동. |
추가 정보 | |
관련 인물 | 조르주 에르팽 |
2. 우취의 역사
1864년 조르주 엘펭은 우표 수집과 연구가 이미 수년간 이루어져 왔으며, 이 취미를 '우표광'(Timbromanie프랑스어)이라 부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그리스어에서 어원을 찾아 '우취'(Philatélie)라는 새로운 표현을 만들었다. 엘펭은 우표가 없던 시절에는 편지를 받는 사람이 우편 요금을 냈지만, 우표 도입 이후 편지를 받는 데 '어떠한 비용도 들지 않는' 형태로 바뀐 것을 고려하여 이러한 표현을 사용했다. 'Philatélie'라는 표현이 널리 쓰이면서 'Timbromanie', 'Timbrohily', 'Timbrology'와 같은 단어들은 1860년대에 사라졌다.
1880년부터 많은 수집가들이 우표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우표 더미에서 같은 도안과 형식의 우표를 분류하고, 지질, 투문, 색도, 버라이어티, 천공의 차이, 빗나가거나 잘못 발행된 에러 우표 등을 찾아냈다. 당시나 지금이나 우정당국은 우표의 차이에 대한 기록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우취인들은 스스로 우표가 왜 발행되었고 어떤 변화를 거쳤는지 연구해야 했다. 또한 정교하게 만들어진 위조나 모조 우표를 구별해야 했기 때문에 우취는 더욱 전문적으로 발전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책으로 출판되거나 우취 단체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최초의 우취 단체는 1869년 창설된 런던 왕립 우취 협회(RPSL)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우취 단체이다. 1865년 프랑스에 Société Philatéliquell라는 단체가 있었지만, 일시적이었고 단명했기 때문에 RPSL이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단체로 여겨진다. 이후 1874년 프랑스에서 Société Française de Timbrologiell, 1877년 독일 드레스덴에서 Internationaler Philatelistenvereinllde(국제우취연맹)이 창설되었다. 오늘날 '''한국우취연합'''을 포함하여 국가를 대표하는 우취 단체는 약 1000여 개 이상이며, 이들 대부분은 국제우취연맹에 통합되어 있다.
세계 최초의 우취 서적은 1862년 영국 리버풀에서 발행된 'The Stamp Collector's Review and Monthly Advertiser'라는 월간 서적이다. 이 서적에는 새로 발행되는 각국의 우표와 우취 행사에 관한 논평이 실렸다. 최초의 우취 잡지는 1887년 미국우취협회(APS)에서 발행한 'American Philatelist'이다. 현재는 1965년부터 발행된 한국의 '우표'지를 포함하여 총 1500개에 달하는 정기 우취 서적들이 각국에서 출판되고 있다.
인터넷의 보급으로 우편물이 감소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우취 인구가 줄어드는 문제가 발생했지만, 우취가들은 우편의 장점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우편을 이용하며 우정 사업을 응원하고 있다.[22] 우표나 소인에 독특한 디자인을 활용하여 우편물을 주고받는 것을 즐기는 우취가도 많기 때문에, 우취의 영역은 편지와 겹치기도 한다. 우편 취미에 사용되는 우취 용품과 우편을 연구하는 우편학도 존재한다.
2. 1. 서구권의 우취
1864년 조르주 엘펭은 우취에 대해 기고하면서, 기존의 '우표광'(Timbromanie프랑스어)이라는 용어 대신 그리스어에 어원을 둔 '우취'(Philatélie)라는 새로운 표현을 만들었다. 우표 도입 이전에는 편지를 받는 사람이 우편 요금을 지불했지만, 우표 도입 이후 편지 수령에 '어떠한 비용도 없는' 형태로 변화된 것을 반영한 것이다. 'Philatélie'라는 표현이 사용되면서 기존의 'Timbromanie', 'Timbrohily', 'Timbrology' 같은 단어들은 1860년대 이후 사라졌다.1880년부터 많은 수집가들이 우표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지질, 투문, 색도, 버라이어티, 천공의 차이, 에러 우표 등을 찾아내며 우취를 전문적으로 발전시켰다. 우정당국이 우표의 차이에 대한 기록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우취인들은 스스로 우표 발행의 이유와 변화 과정을 연구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정교하게 발행된 위조나 모조 우표를 구분해야 할 필요성도 있었다.
1869년 창설된 런던 왕립 우취 협회(RPSL)는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우취단체이다. 1865년 프랑스에 Société Philatéliquell 라는 단체가 있었지만 단명했기 때문에, RPSL이 사실상 최초로 여겨진다. 이후 1874년 프랑스에서 Société Française de Timbrologiell, 1877년 독일 드레스덴에서 국제우취연맹(Internationaler Philatelistenvereinllde)이 창설되었다. 오늘날 '''한국우취연합'''을 포함해 1000여 개 이상의 국가 대표 우취단체가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국제우취연맹에 통합되어 있다.
세계 최초의 우취 서적은 1862년 영국 리버풀에서 시작된 'The Stamp Collector's Review and Monthly Advertiser'이다. 우취잡지는 1887년 미국우취협회(APS)에서 발행한 'American Philatelist'가 최초이다. 현재 1965년부터 발행된 한국의 '우표'지를 포함하여 총 1500개에 달하는 정기 우취서적들이 각국에서 출판되고 있다.
19세기 말, 우표 수집은 모든 계층으로 확산되었다.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 등 일부 국가들은 국가적인 우표 수집을 진행했고, 관련 박물관을 설립하기도 했다. 20세기에는 우취가 가장 인기 있는 수집 분야 중 하나로 발전했다. 스콧, 스탠리 기번스, 이베르 텔리에, 춤슈타인(1909년 스위스에서 처음 발행), "미헬"(1910년 독일에서 처음 발행) 목록 등이 발행되기 시작했다.
1934년, 독일 우취가 한스 폰 루돌피는 매년 우표의 날을 기념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 아이디어는 독일에서 빠르게 채택되었고, 다른 국가들에도 전파되었다. '''우표의 날'''은 각국 우정청이 제정하고 매년 기념하는 기념일로, 우편 통신 이용을 홍보하고 우취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되었다.[7] 1926년 국제우취연맹(FIP)이 설립되었고, 1929년부터 정기적으로 국제 우취 전시회가 개최되었다.[7]
20세기 중반 이후 우취는 국가 간 우편 교류 확대, 다양한 주제의 우표 발행, 우취 관련 상품 판매, 우취 전시회 개최 등의 요인으로 더욱 발전했다. 1970년대 중반에는 대부분의 국가에 국가 우취 기관 및 협회가 존재했으며, 1억 5천만~2억 명이 우취에 참여했다.[16][6]
2. 2. 한국의 우취
1880년부터 많은 수집가들이 우표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정리하기 시작했다. 한국 최초의 우취단체는 1956년 창설된 부산우취회이며, 현재까지도 한국 우취계를 이끌고 있는 중견단체이다. 1983년 5월 13일에는 한국 우취계를 대표하는 통합연합단체인 한국우취연합이 창설되었다.[2] 1965년부터 발행된 한국의 '우표' 지를 포함하여, 각국에서 총 1500개에 달하는 정기 우취서적들이 출판되고 있다.[3]3. 우취의 분야
국제우취연맹의 규정에 따르면, 우취는 단순한 우표 수집을 넘어 우표와 관련된 전반적인 연구와 탐구를 포함한다. 여기에는 우표의 도안, 발행, 사용(사용필) 과정이 포함되며,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분야 | 설명 |
---|---|
전통 우취 | 우표 발행의 기술적 측면이나 우표 감식에 대한 연구. 기념우표보다는 보통우표에 더 중점을 둔다. |
테마틱 우취 | 우표를 묘사하고 분류하는 방식을 탐구. 동물, 인물 등 자유로운 주제를 정해 자료를 수집하고, 설계에 따라 줄거리를 엮어 전개한다. |
우편사 우취 | 우편에 사용된 우표에 초점을 맞춘다. 우편 제도, 우편 요금, 우편물 전달 과정 등 포괄적인 우편 역사를 다룬다. |
신데렐라우취 | 우표와 비슷하지만 우표가 아닌 것(예: 크리스마스 씰, 선전용 라벨)을 수집하고 연구한다. |
열린 우취 | 비우편 자료(예: 담뱃갑, 성냥, 크리스마스 씰, 공중전화카드, 지폐, 화폐)로도 작품을 구성할 수 있다. 단, 비우취 자료는 30% 이상, 우취 자료는 50% 이상이어야 한다. |
우취문헌우취 | 우취 관련 문헌을 조사하고 연구한다. |
수입인지우취 | 수입인지, 지방세 수입인지, 담배세인지 등 각종 인지를 수집하고 연구한다. |
이 외에도 항공 우표학(항공 우편), 우주 우표학(우주 관련 우표 및 소인), 우편 용지(우표 봉투, 엽서 등), 맥시마필리(맥시멈 카드 연구), 편지 봉함 등의 분야가 있다.
인터넷 보급으로 우편물이 감소하는 추세지만, 우취가들은 우편의 장점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우편을 이용하며 우정사업을 응원하고 있다.[22] 우표나 소인 디자인을 활용한 우편물을 주고받는 것을 즐기기도 하며, 우편 취미는 서신 교환과 겹치기도 한다.
3. 1. 전통 우취 (전문 우취)
전문 우취(Technical Philately영어)는 우표 발행의 기술적 측면이나 우표 감식에 대한 연구로, 특성상 기념우표보다는 보통우표에 더 신경을 쓴다. 특정 국가에서 발행된 우표를 기본으로 삼으며 그 국가 우표의 세부적 사항으로 주제를 정해 연구하는 우취이다. 전문 우취를 테마틱 우취와 비교해 전통 우취(Traditional Philateiy영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전문 우취의 연구 대상은 다음과 같다.- 초기 우표 도안 과정
- 지질(Paper) (전 세계적으로 매우 많은 종류 포함)
- 인쇄 기술(Printing) (일반적인 포토그라비아, 평판, 요판, 철판 등. 각국에서 실시한 위조 방지 기술(투문 등) 포함)
- 풀(Gum, 호면)의 유무
- 전지 마진(Margin, 여백[24])의 발행 정보
- 공동(Separation) (천공, 실공, 무공 혹은 천공 에러/버라이어티 등)
- 기존 우표에 대한 가쇄/첨쇄(Overprint)
- 위조, 모략우표(Fake/Forgery) (특히 판별된 위조 우표)
그 밖에도 특정 분야에 들어가지 않는 모든 우취는 형식상 전통 우취에 속한다. 국제우취연맹에서 제시한 10개 우취 종목인 전통/테마틱/우편사/엽서류/항공/우주항공/수입인지/청소년 우취, 우취 문헌, 맥시머필리에 삽입되지 않는 분야를 일컫는다. 1989년 핀란드 국제우표전시회에서 시작되어 최근까지 진행되던 현대 우취(Modern Philately영어, 약칭 모필라(MOPHLA))도 전통 우취에 다시 속하게 되었다.
3. 2. 테마틱 우취
'''테마틱 우취'''(Thematic Philately영어, Topical Philately 라고도 함.)는 우표를 어떻게 ‘묘사’ 하고 ‘분류’ 하는가를 대전제로 탐구하는 우취이다. 동물, 새나 자동차, 곤충, 지도, 비행기, 통신, 특정인물 등의 수집의 주제를 자유롭게 정해[25] 자료를 수집한 후 이를 플랜(설계)에 따라 줄거리를 엮어 전개하는 것으로 전통우취와 달리 '개성'이 매우 중시된다. 그러므로 전통우취 같은 기술적 요인이 중요한 것이 아닌 우표자료와 자신이 선택한 주제의 표현 방법이 바로 연구 대상이 되지만, 자료 제시는 전통우취의 규범을 어느정도 대체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다만 전통우취보다 훨씬 자유로워서 방안대지도 비규격 이외의 것을 사용할 수도 있다. 테마틱우취는 수백가지의 셀 수 없을 만큼의 주제와 탐구 대상이 있으며 수많은 우취가들에 의해 계속 창조되고 있는데, 선례로 맥시멈카드와 맥시머필리가 테마틱우취에서 발현된 착상이다. 테마틱은 기본적으로 토피칼(테마) - 서브젝트 - 자료 구성으로 이어진다. 테마틱을 선정하고 구성할 때는 이 기본 틀로 구성하며, 그 이하의 내용은 우취인의 자의적 판단에 의해 구성하는 자율적 부분으로 이 부분에서 테마틱 작품의 가치가 판단된다.3. 3. 우편사 우취
국제우취연맹의 규정에 따르면, 우취는 우표 수집뿐 아니라 우표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와 탐구를 포함한다. 여기에는 우표의 도안, 발행, 사용(사용필) 과정이 포함된다. 우취는 크게 6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우편사 우취'''(Postal History Philately영어)는 우편에 사용된 우표에 초점을 맞춘다. 우편사 우취는 일부인, 우체국 국명, 우편 당국의 관제문서와 우편제도, 우편료, 우편물의 전달 과정과 경로, 발송 수단 등을 탐구한다. 이는 우표뿐 아니라 과거 포니 익스프레스(Pony Express), 우표가 사용되기 전의 선납인지, 역마우편제도, 깃털속달우편 등 포괄적인 우편 역사를 다룬다. 우편사 우취는 우편물의 가치를 상정하는 데 중요한 분야이며, 다음과 같이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 * 우표발행 이전(Prepostal History)
- * 우편요금 및 우편인의 변동
- * 우편사업의 시대적 변천과 발전
- * 국내/국제 우편 변동 사항, 우편물 운송 방식, 경로
- * 군사우편 (포로수용소 우편, 강제수용소 우편, 임시용 준군사체 우편 포함)
- * 특수우편물, 특수우편취급 : 검열, 검역, 철도, 재난, 임시, 비상우편물 등
- * 신문띠지
우편 역사는 우편 시스템과 그 운영 방식을 연구하거나, 접착 우표 도입 전후의 우편 시스템 역사적 사건을 보여주는 우표와 봉투 및 관련 자료를 연구하는 분야이다. 여기에는 소인(postmark), 우체국(post office), 우편 당국(Postal Authorities), 우편 요금 및 규정, 그리고 발신자에서 수신자로 편지를 이동하는 과정(경로 및 운송 수단 선택 포함)에 대한 연구가 포함된다.
3. 4. 그 외의 분야
국제우취연맹에서 제시한 10개 우취 종목(전통, 테마틱, 우편사, 엽서류, 항공, 우주항공, 수입인지, 청소년우취, 우취문헌, 맥시머필리)에 포함되지 않는 분야는 다음과 같다.[18]- '''테마틱 우취'''(Thematic Philately영어)는 우표를 어떻게 묘사하고 분류하는가를 탐구하는 우취이다. 동물, 새, 자동차, 곤충, 지도, 비행기, 통신, 특정 인물 등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25]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설계에 따라 줄거리를 엮어 전개한다.
- '''우편사 우취'''(Postal History Philately영어)는 우편에 사용된 우표에 초점을 맞춘 우취이다. 일부인, 우체국 국명, 우편 당국의 우편/우표 관련 문서, 시행했던 우편 제도, 우편 요금, 우편물 전달 과정 및 경로, 발송 수단 등을 탐구한다.
- '''항공 우표학'''은 항공 우편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우편 역사의 한 분야이다.
- '''우주 우표학'''은 우주 관련 우표와 소인이 찍힌 봉투를 연구하는 우편 역사의 한 분야이다.
- '''우편 용지'''에는 우표 봉투, 엽서, 편지지, 항공편지, 포장지 등이 있으며, 대부분 우편 요금 선납을 나타내는 엠보싱 또는 인쇄된 우표나 식별 표시가 있다.
- '''신데렐라우취'''(Cinderella Philately영어)는 우표와 비슷하지만 우표가 아닌 것(예: 미국 부활절씰, 크리스마스 씰, 탭, 선전용 라벨, 박물관 등 공인시설 기념품)을 수집하고 연구하는 우취이다.
- '''열린우취'''(Open Class영어)는 비우편 자료로도 작품을 구성할 수 있는 우취이다.
- '''우취문헌우취'''(Philatelical Literature Philately영어)는 우취 관련 문헌을 조사하고 연구하는 우취이다.
- '''수입인지우취'''(Revenue Philately영어)는 199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수입인지, 지방세 수입인지, 담배세인지, 주류세인지, 세관인지, 검사필증지, 카드증지, 약품증지, 사냥면허증지 등을 포함한다.
- '''맥시마필리'''는 맥시멈 카드를 연구하는 분야이다. 맥시멈 카드는 우표와 같은 테마와 소인이 있는 그림 엽서로, 세 가지 모두 최대한 일치하는 것을 말한다.
- '''편지 봉함'''은 편지 용지를 접고 고정하여 자체 봉투가 되도록 하거나, 변조 방지 잠금 장치를 만드는 것을 포함한다.[19][20]
- '''우표 수집'''은 우표상, 우취 행사, 인터넷 경매, 통신 판매 등을 통해 우표를 수집하는 것이다.
- '''소인 수집'''은 세계 각국 우편 사업에서 사용되는 소인을 수집하는 취미이다. 기념 소인, 풍경 소인 등이 인기 있다.
- '''엽서·포스탈 굿즈 수집'''
- * 에코 엽서 수집
- * 굿즈 수집 -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포스탈 굿즈 (예: [https://www.postacollect.com/ POSTA COLLECT]의 「고향 포름 카드」)
- '''우체국 순례'''
- * 우편함 순례 (원형 우편함, 변형 우편함 등)
- * 옛 우체국 순례 (폐지된 우체국 부지 순례)
- '''여행 저금''' - 여행 취미의 일환으로, 철도 팬과 겸하는 경우도 많다.
- * 여행 저금에서 파생된 우편저축 랠리
- * 우편저금(유초은행) 외 일부 금융기관에도 유사한 예금 취미가 파생되었다.
4. 현대 우취의 동향
인터넷 보급으로 우편물이 감소하는 것은 전 세계적인 문제이지만, 우취가들은 우편의 장점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우편을 이용하는 활동을 전개하며, 우정사업의 응원단이라고도 할 수 있다.[22]
우표나 소인에 독특한 디자인을 활용한 우편물을 주고받으며 즐기는 우취가도 많기 때문에, 우편 취미는 편지와 겹치는 영역이 있다. 우편 취미에 사용하는 우취용품, 우편을 연구하여 학문의 대상으로 삼는 우편학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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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에서 우표를 제외한 나머지 우표를 둘러싸고 있는 종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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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실상 테마틱 우취에서 주제는 자료가 있는 한 무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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