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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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심은 1972년 9월 19일생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19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책받침 여신"으로 불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데뷔 및 활동:

• 초등학교 6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했습니다.
• 13세에 데뷔하여 100여 편의 광고에 출연했습니다.
•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김미리 역을 맡아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사랑받았습니다.
• 1995년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등 히트작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인해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 2005년 프로골퍼 김창민과 결혼 후, 골프 사업을 했으나 실패하여 20억원 정도의 손해를 보았습니다.
• 2015년 tvN 드라마 '울지 않는 새'로 연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 2024년 1월, 치매로 투병하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에는 딸과 함께 11마리의 동물들과 교감하며 지내고 있으며, 딸은 주니어 핸들러(도그쇼에서 개를 다루는 사람)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2024년 5월 9일 MBN '특종세상'에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습니다. 연기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며 배우로 복귀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습니다.

• 2012년에 딸을 낳았습니다.
• 로드 자전거를 즐겨 타는 취미가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중 동명이인(이경심,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