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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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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광길은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이자 야구 코치, 해설위원이다.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1983년 삼미 슈퍼스타즈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롯데 자이언츠, 빙그레 이글스,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선수 생활을 마쳤다. 은퇴 후에는 쌍방울 레이더스,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NC 다이노스, kt 위즈 등에서 코치로 활동했으며, 고려대학교 인스트럭터를 거쳐 현재 KNN 파워FM에서 롯데 자이언츠 해설을 맡고 있다.

2. 선수 시절

李光吉|이광길중국어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1983년 삼미 슈퍼스타즈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내야수였다. 1983년 12월 17일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되었고, 1985년 고향인 대전을 연고지로 한 빙그레 이글스 창단 멤버로 합류했다. 1988년 11월 30일 태평양 돌핀스로 현금 트레이드되었고, 1989년 주전 2루수로 뛰며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2] 이후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여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2. 1. 삼미 슈퍼스타즈 시절

인하대학교를 졸업하고 1983년 삼미 슈퍼스타즈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 2. 롯데 자이언츠 시절

1983년 12월 17일 롯데 자이언츠의 김호근, 김덕열을 상대로 트레이드되었다.

2. 3. 빙그레 이글스 시절

1985년 고향인 대전을 연고지로 한 빙그레 이글스가 창단하자 창단 멤버로 합류했다. 1988년 3홈런을 쳤으나 김영덕 감독은 조양근[1], 이종호 등 북일고 출신 내야수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했다. 이에 따라 같은 해 11월 30일 이광길은 현금 트레이드를 통해 천창호, 김한근 선수와 함께 태평양 돌핀스로 이적했다.

2. 4. 태평양 돌핀스 시절

이적 직후 그는 야구를 그만두려 하였으나, 김성근 감독과의 면담 후 1989년 태평양 돌핀스의 주전 2루수로 뛰었고, 올스타전에도 출전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게 된다.[2]

2. 5. 삼성 라이온즈 시절

태평양 돌핀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했고, 삼성에서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3. 야구선수 은퇴 후

은퇴 후 쌍방울 레이더스 코치, 한화 이글스 수비코치를 역임하였다. 2007년부터 SK 와이번스 주루/작전코치로 활동하였다. 2011년 8월 김성근 감독이 경질되자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김성근 감독의 만류로 번복하였다.[3] NC 다이노스로 이적하여 2012년부터 주루/작전코치로 활동하며, 상대 야수와 투수의 약점을 이용해 한 베이스 더 가는 기동력 있는 야구에 정평이 나 있다.

2016년 시즌 후 김진욱 감독의 부름으로 김광림 코치와 함께 kt 위즈에 합류했다.

2018년부터 고려대학교 인스트럭터로 활동하다가 KNN 부산경남방송 NC 다이노스 경기 담당 해설 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2020년 기준 KNN 파워FM에서 롯데 자이언츠 해설을 맡고 있다.

4. 출신 학교

5. 통산 기록

연도팀명타율경기타수득점안타2루타3루타홈런루타타점도루도실볼넷사구삼진병살실책
1983삼미0.286182136100721071300
1984롯데0.1926916716323114010512042975
1986빙그레0.2219324026531121712091452437411
1987빙그레0.2037414817305013812762542277
1988빙그레0.26095173334513036725751721728
1989태평양0.2701203704210017301233817862452816
1990태평양0.1464296714310199111401713
1991삼성0.2163737483011441170530
1992삼성0.00013400000000020100
통산8시즌0.229561125614828856773791204836206191833250


참조

[1] 뉴스 曺良根(조양근) 빙그레와 입단계약 https://newslibrary.[...] 동아일보 2021-11-21
[2] 칼럼 지도자는 선수 신뢰로 사는 존재 http://sports.news.n[...]
[3] 뉴스 이제 정대현 마저…SK와이번스 "사람들이 마구 떠나가네" http://www.ajunews.c[...] 아주경제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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