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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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아목은 이(louse)를 포함하는 분류군으로, 15개의 과로 구성된다. 이들은 포유류에 기생하며, 숙주 특이성이 높아 특정 숙주에만 기생한다. 사람에게는 머릿니(두 아종)와 사면발이가 기생하며, 전 세계적으로 분포한다. 이는 불완전 변태를 거치며, 알, 유충, 성충 단계를 거친다. 이 감염은 공중 보건 문제로, 머릿니는 가려움증과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개인위생과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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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목 - 새털이아목
새털이아목은 조류나 포유류의 깃털 또는 털에 기생하며 씹는 입으로 깃털의 때나 표피 각질을 섭취하는 곤충 분류군으로, 가늘뿔이류, 코끼리이류, 넓은뿔이류의 세 계통으로 구성되어 전 세계적으로 약 3,000종이 알려져 있고 닭 등에 기생하여 축산 농가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 이목 - 머릿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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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목 - [생물]에 관한 문서 | |
---|---|
분류 | |
학계 분류 | 아목 |
학명 | Anoplura Leach, 1815 |
이명 | Siphunculata |
생물학적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절지동물문 |
강 | 곤충강 |
아강 | 유시아강 |
목 | 이목 (Psocodea) |
하목 | 이목 (이목(Phthiraptera)) |
하위 분류 | 과 수준 |
하위 과 목록 | 카이주지라미과 (Echinophthiriidae) 엔더레인엘라과 (Enderleinellidae) 케모노지라미과 (Haematopinidae) 하모프티리우스과 (Hamophthiriidae) 프트게시라미과 (Hoplopleuridae) 히보프티리우스과 (Hybophthiridae) 케모노호소지라미과 (Linognathidae) 미크로토라시우스과 (Microthoraciidae) 네오링노그나투스과 (Neolinognathidae) 페카로에쿠스과 (Pecaroecidae) 페디키누스과 (Pedicinidae) 히토지라미과 (Pediculidae) 호소게시라미과 (Polyplacidae) 케지라미과 (Pthiridae) 라테미우스과 (Ratemiidae)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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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위 분류
이아목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000종이 알려져 있으며, 많은 미지종이 존재한다고 여겨진다. 이목에서 분화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화석 증거는 없다. 이목과 마찬가지로 외부 기생충으로서 포유류의 털 속에서 생활하지만, 이목과는 달리 조류에서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2. 1. 과 목록
다음은 일반적으로 이아목에서 인정되는 15개 과이다.[2]과(Family) | 학명 및 명명자 | 일반명 | 비고 |
---|---|---|---|
해수이과 | Echinophthiriidae Enderlein, 1904 | 물개 이 | |
Enderleinellidae | Enderleinellidae Ewing, 1929 | ||
짐승이과 | Haematopinidae Enderlein, 1904 | 굽이 이 | |
Hamophthiriidae | Hamophthiriidae Johnson, 1969 | ||
굵은몸쥐이과 | Hoplopleuridae Ewing, 1929 | 갑옷 이 | |
Hybothiridae | Hybothiridae Ewing, 1929 | ||
개이과 | Linognathidae Webb, 1946 | 창백한 이 | |
Microthoraciidae | Microthoraciidae Kim & Lugwig, 1978 | ||
Neolinognathidae | Neolinognathidae Fahrenholz, 1936 | ||
Pecaroecidae | Pecaroecidae von Kéler, 1963 | ||
Pedicinidae | Pedicinidae Enderlein, 1904 | 구대륙 원숭이 이 | |
이과 | Pediculidae Leach, 1817 | 몸 이 | |
사면발니과 | Pthiridae Ewing, 1929 | 사면발이 | |
가는몸쥐이과 | Polyplacidae Fahrenholz, 1912 | 가시 쥐 이 | |
Ratemiidae | Ratemiidae Kim & Lugwig, 1978 |
일본 분류 학회 연합에 의한 일본산 생물 종수 조사에서 확인된 "이목" (본 문서의 이 소목에 해당)의 과와 기지 종 수는 다음과 같다.[4]
과(Family) | 기지 종 수 |
---|---|
바다코끼리이과 | 2종 |
털이과 | 5종 |
가시털이과 | 19종 |
털가늘이과 | 4종 |
사람이과 | 1종 |
가늘털이과 | ?종 |
사면발니과 | 1종 |
대부분 몸길이가 수 mm 이하이며, 외관은 반투명하고 연약해 보이지만, 고무와 같은 탄력성이 있는 튼튼한 체벽 구조를 가지고 있다. 체형은 이류와 비슷하지만 머리는 작고, 입틀은 현저하게 변형되어 있다. 설침, 타액선설, 아랫입술침으로 구성된 관 모양의 날카로운 주둥이 침이 되어 그것을 숙주의 피부에 찔러넣어 인두에 있는 펌프로 흡혈한다. 모기와는 달리 수컷과 암컷 모두 흡혈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입틀은 머리 안으로 들어간다.[1]
이는 불완전 변태를 거쳐 알 → 유충 → 성충이 된다. 알은 산란관 기저부에서 나오는 교질(膠質) 물질로 한쪽 끝이 숙주의 털에 붙는다. 자유 말단 측에는 기공 돌기라고 불리는 통기공이 있는 뚜껑이 있으며, 유충은 이 알뚜껑에서 부화한다. 유충은 성충과 형태가 매우 흡사하며, 부화 직후부터 암수 모두 흡혈한다. 유충은 3령을 거쳐 1~2주 정도에 성충이 된다.[6]
이아목은 생리적, 형태적 특성 때문에 특정 포유류에 매우 잘 적응되어 있다. 따라서 숙주 범위가 제한적이며, 숙주 특이성이 매우 높다.[5] 한 종류의 이는 특정 한 종 또는 동속의 몇몇 숙주에만 기생하며, 보통 하나의 숙주에는 한 종류의 이만 기생한다. 다만 사람, 소, 그리고 일부 쥐류는 여러 종류의 이에 기생을 받는 예외적인 경우이다.[5] 이는 계통적으로 멀리 떨어진 숙주로 쉽게 옮겨가는 것으로 알려진 벼룩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인간에게 기생하는 이에는 사람이의 '''머릿니'''(''Pediculus humanus humanus'')와 '''몸니'''(''Pediculus humanus corporis'') 2아종, 그리고 사면발이가 있다. DNA 차이로 볼 때, 약 7만 년 전에 몸니가 머릿니에서 분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인류가 그 조금 전부터 옷을 입기 시작했다는 설의 근거 중 하나이다. 사면발이는 음부에 서식하며, 과 수준에서 분류를 달리한다.[1]
이 중 인간에게 기생하는 이는 사람이(머릿니 ''Pediculus humanus humanus'' 와 몸니 ''Pediculus humanus corporis'' 의 2아종이 있다. 최근에는 이 둘을 별개의 종으로 보는 설도 있다)와 사면발이(Phthirus pubis) 2종이다. 이들은 범세계종(코스모폴리탄)이며, 인류에 기생하는 종은 전 세계적으로 이들 종과 같다.[5]
3. 형태
더듬이는 5마디로 이루어져 있지만, 드물게는 3마디인 것도 있다.[1]
1쌍의 겹눈을 가지고 있지만 퇴화 경향이 있으며, 단순한 1쌍의 렌즈나 수광반이 되는 종이나 결여되어 있는 종도 있다.[1]
가슴의 3마디는 항상 유합되어 있으며, 날개는 퇴화되어 있다. 다리는 털을 잡는 데 적합하도록 변형되어, 고관절은 1마디가 된다. 그 끝에는 1개의 발톱이 있다.[1]
배는 9마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란관은 퇴화되어 2개의 밸브가 되어 있다.[1]
4. 생태
성충은 교미 후, 사람 이에서는 하루 8~10개, 일생 동안 약 100~200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사면발이는 이보다 적어 하루 1~4개, 일생 동안 약 40개 정도 알을 낳는다. 수명은 사람 이 성충이 약 1개월, 사면발이 성충이 약 3주 정도이다.[6]
5. 숙주 특이성
또한 이의 속은 각각 포유류의 특정 과 또는 그에 근접한 과와 대응하는 기생 관계를 가지므로, 숙주와 이는 공진화했다고 여겨진다.[5]
한편, 이는 박쥐목, 빈치목, 장비목, 천산갑목, 해우목, 고래목의 진수류 그리고 단공류, 유대류에는 기생하지 않는다.[5]
6. 인간과의 관계
현재 일본에서는 위생 환경 개선으로 3종 모두 발견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1]
6. 1. 민속
이의 어원에 대해서는 흰벌레가 변한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옛 이름은 '''키사사'''이며, 그 글자(虱) 때문에 '''반풍자'''(はんぷうし)라고도 불렸다. 또한 그 모습에서 천수관음이라는 별명도 있었다는 것이 요코이 야유의 『백충보』 등에도 보이며, 제2차 세계 대전 후의 대발생기에는 은어처럼 '''화이트 치이치이'''라고 불렸다.
이에 얽힌 이야기는 예로부터 전해져 『고사기』에는 스사노오노미코토가 오오아나무치노카미에게 핫타마의 큰 방에서 머리의 이를 잡아주게 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옛날이야기인 계자담 속에도 계모에게 구박받는 아이가 산속에서 만난 노파의 이를 잡아주고 복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고금저문집』의 한 이야기나, 교쿠테이 바킨의 『화춘이의 도중』, 『하나미 이야기 이 성쇠기』 등에도 이가 등장한다. 하이쿠, 센류에도 이를 다룬 작품이 많다.
6. 2. 다른 생물
과거 이목 외에도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7. 공중 보건
머릿니 문서에는 공중 보건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이아목 문서의 공중 보건 섹션에는 관련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참조
[1]
서적
Anoplura (echte Läuse)
de Gruiter
1992
[2]
웹사이트
Psocodea species file online, Version 5.0
http://psocodea.spec[...]
2021-11-05
[3]
논문
Phylogenomics of Parasitic and Nonparasitic Lice (Insecta: Psocodea): Combining Sequence Data and Exploring Compositional Bias Solutions in Next Generation Data Sets
https://academic.oup[...]
2021-06-16
[4]
웹사이트
第1回日本産生物種数調査
http://ujssb.org/bio[...]
日本分類学会連合
2003
[5]
서적
THE SUCKING LICE OF NORTH AMERICA
THE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PRESS
[6]
서적
図説 人体寄生虫学
南山堂
[7]
서적
はかりきれない世界の単位
株式会社創元社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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