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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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상은 소설가 이효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0년에 제정된 대한민국의 문학상입니다. 이효석의 고향인 평창군에서 주관하는 '효석문화제'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12년부터는 이효석문학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고 있습니다.
목적:

• 한국 근현대 문학 발전에 기여
• 이효석의 문학정신과 업적을 계승
• 서정적인 작품으로 민족 정서를 순화시킨 이효석의 문학정신에 부합하는 작품 선정 및 시상

• 매년 전년도 6월 1일부터 해당 연도 5월 31일까지 발표된 중·단편 소설
• 문예지를 비롯한 정기 간행물, 부정기 간행물, 온라인 매체 등에 발표된 작품
• 이효석 문학정신을 함양하고 창작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국내 작가 (단, 대상 기 수상 작가는 제외)
• 전국 대상 문학상을 기 수상한 작품은 제외

• 소설가 3명과 문학평론가 2명으로 구성 (위원장: 연장자)

• 매년 9~10월경 시상식 개최
• 상금은 3천만 원

• 제1회 (2000년): 이순원 <아비의 잠>
• 제2회 (2001년): 성석제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 제3회 (2002년): 이혜경 <꽃 그늘 아래>
• 제4회 (2003년): 윤대녕 <찔레꽃 기념관>
• 제5회 (2004년): 정이현 <타인의 고독>
• 제6회 (2005년): 구효서 <소금가마니>
• 제7회 (2006년): 정지아 <풍경>
• 제8회 (2007년): 박민규 <누런 강 배 한 척>
• 제9회 (2008년): 김애란 <칼자국>
• 제10회 (2009년): 편혜영 <토끼의 묘>
• 제11회 (2010년): 이기호 <밀수록 다시 가까워지는>
• 제12회 (2011년): 윤고은 <해마, 날다>
• 제13회 (2012년): 김중혁 <요요>
• 제14회 (2013년): 윤성희 <이틀>
• 제15회 (2014년): 황정은 <누가>
• 제16회 (2015년): 전성태 <두 번의 자화상>
• 제17회 (2016년): 조해진 <산책자의 행복>
• 제18회 (2017년): 강영숙 <어른의 맛>
• 제19회 (2018년): 권여선 <모르는 영역>
• 제20회 (2019년): 장은진 <외진 곳>
• 제21회 (2020년): 최윤 <소유의 문법>
• 제22회 (2021년): 이서수 <미조의 시대>
• 제23회 (2022년): 김멜라 <제 꿈 꾸세요>
• 제24회 (2023년): 안보윤 <애도의 방식>
• 제25회 (2024년): 손보미 <끝없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