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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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면(仁溪面)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의 면입니다. 다음은 인계면에 대한 정보입니다.
개요:

• 순창군의 북쪽 중간부에 위치하며, 임실군과 인접하고 있어 순창군의 관문 역할을 합니다.
• 1314년(충숙왕 1) 방면제를 적용할 때 인화벌방(仁和伐坊)과 호계방(虎溪坊)으로 구분되었습니다.
•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인화면과 호계면에서 한 글자씩 따서 '인계(仁溪)'라는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 대부분 산지 지역으로, 호남정맥이 지나가 두류봉(545m), 장덕산(368m), 건지산 등 높고 낮은 산지가 있습니다.
• 북동-남서 방향으로 임실에서 순창까지 연장되는 편마상 화강암이 풍화되어 형성된 높이 100m 내외의 구릉지와 좁은 평지가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습니다.
• 양지천과 심초천이 북에서 남쪽으로 흘러 순창읍에서 경천과 합류합니다.

• 11개의 법정리(가성리, 갑동리, 노동리, 도룡리, 마흘리, 세룡리, 심초리, 쌍암리, 중산리, 지산리, 탑리)와 30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2022년 3월 기준 1,493명(811세대)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 2015년 기준 인구는 1,783명 이였습니다.
• 2016년 12월 31일 기준 1,738명 이였습니다.

• '어진 시내'라는 이름처럼 사람들이 인자하고 순수한 고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2022년 준공)을 통해 '다시청춘관'을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다시청춘관'에서는 연간 238회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1,717명이 이용하며, 90여 명이 4개의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카페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연간 500kg 사용하고 있습니다.
• 세탁 서비스는 26개 마을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 주요 재배 작물은 쌀, 콩, 고추, 상추 등입니다.
• 문화재로는 갑동리 고분, 중산리 고분, 탑리 지석묘, 중산리 지석묘, 세룡리 탑재, 세룡리 마애불, 세룡리 요지, 금산전투 추모비, 구암정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