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초크

2. 주요 볼거리

목조 건물이 늘어서 있으며, 1층은 잡화, 일용품, 모직물, 음식 등을 파는 가게들이 늘어서 있다. 마첸드라나트 사원에서 200m 거리에 있으며, 여러 사원도 많다.

광장 서쪽에 있는 거대한 사원인 '''아카시 바이라브'''(별칭: '''Āju Dyah''' 아주댜/आजुद्यः^new)는 인드라 초크의 상징이다.^[2] 이 사원에는 "하늘의 신"을 의미하는 아카시 바이라브의 큰 가면이 계단 위에 자리하고 있다.^[2] 1층에는 상점들이 있다.^[2]

'''시바 사원'''은 광장 북쪽에 위치해 있다. 원래의 파고다 구조는 1934년 대지진으로 완전히 파괴되었으며, 작은 돔형 신사로 대체되었다.^[3]

유리 구슬을 판매하는 작은 상점들이 늘어선 꼬불꼬불한 골목길인 '''라키 바자르'''는 광장 동쪽에 위치해 있다. 이곳 상인들의 조상은 중세 시대에 이라크에서 온 것으로 여겨지며, 라키 바자르라는 이름은 이라크에서 유래되었다.^[4]

'''슈크라 길'''은 광장에서 뉴 로드로 이어지는 넓은 길이다. 흰색 석고로 칠해진 동일한 가옥들이 늘어서 있으며, 1934년 지진 이후에 건설되었다. 순교자 슈크라 라지 샤스트리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화려한 쇼핑 거리이자 카트만두의 랜드마크이다.^[5]

작은 '''가네샤''' 사원(별칭 '''Ganedya''' 가네댜/गनेद्य:^ne)이 광장 남서쪽 모퉁이에 자리 잡고 있다.^[5] 이 거리는 마칸과 더르바르 광장으로 이어진다.

오래전부터 시민들이 모이는 시장으로 번성하여 중세 시대의 거리 풍경이 남아 있다. 양쪽에는 격자 창이 달린 목조 건물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길에 면한 1층에는 작은 가게들이 늘어서 있어 항상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가장 카트만두다운 분위기를 짙게 간직한 곳이다.. 잡화, 일용품, 모직물, 사리, 온갖 식품 등을 파는 가게들이 빽빽하게 늘어서 있으며, 오래된 건물의 나무 창 장식이 아름답다. 마첸드라나트 사원에서 2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가네쉬 사원, 아카쉬 바이랍 사원, 시바 사원도 이 지역에 모여 있다. 아침 5시경부터 8시경까지는 아침 시장도 열린다^[7]。

2. 1. 아카시 바이라브 사원

2. 2. 시바 사원

2. 3. 가네샤 사원

2. 4. 라키 바자르

2. 5. 슈크라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