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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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시설
- 3.1. 사진
4. 운영 프로그램
- 4.1. 플라워 테라피
5. 효율적인 호송 시스템
6. 주요 수감자
참조

1. 개요

인천구치소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구치소로, 미결수 수용을 주된 목적으로 한다. 일제강점기인 1938년 소년형무소로 시작하여, 인천소년형무소, 인천소년교도소를 거쳐 1990년 천안소년교도소 이전 후 현재의 인천구치소로 개편되었다. 1997년 현대식 신축 건물을 완공했으며, 플라워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과 효율적인 호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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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치소
기본 정보
인천구치소
이름	인천구치소
설치년도	1938년
국가	대한민국
주소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소로 30
상급기관	서울지방교정청

2. 역사

본래 인천 지역에는 통감부 시절에 설립된 경성감옥 인천분감이 있었다. 경성감옥은 서대문형무소의 전신이다. 김구가 수감되어 항만 건설 노역에 참여한 것으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1] 이 감옥은 1920년대에 폐지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38년 3월에 인천 지역에 청소년 죄수를 수감하기 위한 '''소년형무소'''가 문을 열었다. 이 형무소는 미군정 시기인 1947년에 '''인천소년형무소'''로 개칭되었고, 1962년에는 형무소 명칭이 교도소로 바뀌면서 '''인천소년교도소'''로 개칭했다.

1990년에 인천소년교도소가 충청남도 천안시로 이전하고 천안소년교도소로 바뀌었다. 기존의 인천소년교도소는 미결수를 수용하는 인천구치소로 개편되었다. 1997년에 현대식 신축 건물을 지었다. 2017년 2월 당시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이던 이청연 전 교육감이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수수 사건 1심에서 6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어 수감되었던 곳이다. 이후 17년 3월에 안양교도소로 이송되었다.

2. 1. 일제강점기 및 광복 초기

본래 인천 지역에는 통감부 시절에 설립된 경성감옥 인천분감이 있었다. 경성감옥은 서대문형무소의 전신이다. 김구가 수감되어 항만 건설 노역에 참여한 것으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1] 이 감옥은 1920년대에 폐지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38년 3월에 인천 지역에 청소년 죄수를 수감하기 위한 소년형무소가 문을 열었다. 이 형무소는 미군정 시기인 1947년에 인천소년형무소로 개칭되었고, 1962년에는 형무소 명칭이 교도소로 바뀌면서 인천소년교도소로 개칭했다.

2. 2. 인천소년교도소 시기 (1962년 ~ 1990년)

통감부 시절 인천 지역에는 서대문형무소의 전신인 경성감옥 인천분감이 있었으며, 김구가 수감되어 항만 건설 노역에 참여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1] 이 감옥은 1920년대에 폐지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38년 3월, 인천 지역에 청소년 죄수를 수감하기 위한 '''소년형무소'''가 설립되었다. 이 형무소는 미군정 시기인 1947년 '''인천소년형무소'''로 개칭되었고, 1962년 형무소 명칭이 교도소로 변경되면서 '''인천소년교도소'''로 다시 이름이 바뀌었다.

1990년 인천소년교도소는 충청남도 천안시로 이전하여 천안소년교도소로 변경되었다. 기존 인천소년교도소는 미결수를 수용하는 인천구치소로 개편되었다.

2. 3. 인천구치소 개편 (1990년 ~ 현재)

일제강점기인 1938년 3월, 인천 지역에 청소년 죄수를 수감하기 위한 '''소년형무소'''가 설치되었다.^[1] 이 형무소는 미군정 시기인 1947년 '''인천소년형무소'''로, 1962년에는 '''인천소년교도소'''로 개칭되었다.

1990년 인천소년교도소가 충청남도 천안시로 이전하면서 천안소년교도소로 바뀌었다. 기존의 인천소년교도소는 미결수를 수용하는 인천구치소로 개편되었다.^[1] 1997년에는 현대식 신축 건물이 지어졌다.^[1] 2017년 2월, 이청연 전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이 뇌물수수 사건 1심에서 6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어 수감되었다가^[1] 같은 해 3월 안양교도소로 이송되었다.

본래 인천 지역에는 통감부 시절 경성감옥 인천분감이 있었으며, 김구가 수감되어 항만 건설 노역에 참여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1] 1920년대에 폐지되었다.

3. 시설

3. 1. 사진

4. 운영 프로그램

4. 1. 플라워 테라피

인천구치소는 꽃으로 질병이나 스트레스에 대비하는 플라워 테라피 방식을 도입하여 재소자 심성 순화를 시도하였다.^[2]

5. 효율적인 호송 시스템

인천지방검찰청, 인천지방법원 사건에 한해 구치소 앞에 인천지방검찰청, 인천지방법원이 있어서 지하통로로 걸어서 이동함으로써 피고인과 피의자의 인권보호, 차량호송으로 인한 교통체증 억제, 온실가스와 유류비 절감에 일조한다.^[2]

6. 주요 수감자

참조

_[1] 서적 쉽게 읽는 백범일지 돌베개 2005-11-23
_[2] 뉴스 인천구치소 '플라워 테라피' 치료 화제 - "꽃 돌보며 지은죄 뉘우치죠" http://www.kyeongin.[...] 경인일보 2007-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