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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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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일조각일조각 (一潮閣)은 1953년 9월 14일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출판사이다. 설립자는 한만년이며,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훈동에서 처음 시작하였다. 1997년 5월 1일에 주식회사로 전환되었다. '일조각'이라는 사호(社號)는 창업자 한만년의 장인인 유진오가 지어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밀려오는 커다란 물결과 같이 삶에 신선하고 커다란 지적 자극과 영향을 주는 책을 펴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요 사업 및 특징


  • 학술 전문 출판: 일조각은 역사학, 어문학, 정치학, 법학, 경제학, 사회학, 인류학, 민속학, 자연과학, 공학, 의학, 농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술 서적과 교재를 전문적으로 출판한다.
  • 한국학 발전에 기여: 한국학 분야의 기념비적인 학술 서적들을 다수 출판하여 한국학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대표적인 서적으로는 『두계 이병도 박사 화갑기념논총』(1956), 『일석 이희승 선생 송수기념논총』(1957), 『한국사신론』(1967, 이기백) 등이 있다.
  • 양질의 도서 출판: 잘 팔리는 책보다는 오래 읽히고 간직하고 싶은 좋은 책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 다양한 분야의 도서 출판: 역사, 의학, 법률 등 전문 서적 외에도 군사, 밀리터리 분야의 서적도 출판한다.
  • 월봉저작상: 1975년부터 매년 월봉저작상을 시상하고 있다.
  • 전자책 서비스: 2021년부터 전자책(E-BOOK) 서비스를 시작하여 더 많은 독자들이 일조각의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역사

  • 1953년: 한만년이 서울 종로구 관훈동에서 일조각 설립. 첫 출판 도서는 유진오의 《헌법해의》.
  • 1957년: 서울 공평동으로 이전.
  • 1970년대: 각종 대학교재, 일반 교양 도서 및 문교부 2종 도서 발행.
  • 1975년: 월봉저작상 제정.
  • 1997년: 주식회사로 전환.
  • 2004년: 김시연이 제2대 사장으로 취임.
  • 현재: 종로구 경희궁길 39에 위치한 신축 사옥에서 출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참고

  • 일조각은 '오래 읽힐 좋은 책을 만든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
  • 창업자 한만년의 아들은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이며, 장인은 유진오이다.
  • 과거에는 《창작과비평》을 발행하기도 했으며, 《창작과비평》이 독립한 후에는 《문학과지성》을 발행하기도 했다.

조각일조각의 '조각'은 사명에서 사용된 단어이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조각'이라는 단어와는 의미가 다르다. 조각(彫刻)은 재료를 새기거나 깎아서 입체 형상을 만드는 미술 분야를 의미하며, 조각(組閣)은 내각을 조직하는 일, 조각(阻却)은 물리치거나 방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조각 - [회사]에 관한 문서
회사 정보
이름일조각
창립1953년
창립자한만년
국가대한민국
산업출판업
웹사이트일조각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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