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레 셰이히

1. 개요

자밀레 셰이히는 이란의 배우로, 1957년 무대 데뷔 이후 1975년 영화 《난파선》으로 영화 연기를 시작했다. 이란 연극 및 영화계의 선구자이자 베테랑 조연 배우로 활동하며 여러 유명 감독들과 함께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1991년 바흐람 베이자이 감독의 《여행자들》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여 국제 파즈르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주요 출연 작품으로는 《비자》(1987), 《여행자》(1992), 《레일라》(1996), 《무규칙 용지》(200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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