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아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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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크 아멜은 1930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2016년 사망한 로마 가톨릭 사제이다. 1958년 사제 서품을 받은 후 여러 본당에서 사목했으며, 노르망디 지역의 이슬람교 지도자들과 종교 간 대화를 추진하기도 했다. 2016년 7월 생테티엔 뒤 루브레 성당에서 미사 중 이슬람 국가 추종자들에게 살해당했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를 복자로 선포했다. 현재 시성 절차가 진행 중이며, 그의 죽음은 종교 간 화합과 순교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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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아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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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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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자크 아멜 |
존칭 접두사 | 하느님의 종 |
국적 | 프랑스 |
종교 | 로마 가톨릭교회 |
교회 | |
소속 교구 | 루앙 대교구 |
교회 | 생테티엔뒤루브레 |
생애 | |
출생 | 1930년 11월 30일 |
출생지 | 다르네탈, 센마리팀, 프랑스 |
사망 | 2016년 7월 26일 |
사망지 | 생테티엔뒤루브레, 프랑스 |
매장지 | 노트르담 드 본세쿠르 대성당 |
좌표 | 1.1229655 |
사제 서품 | |
서품일 | 1958년 6월 30일 |
서품자 | 조제프마리 마르탱 |
기타 정보 |
2. 초기 생애
아멜 신부는 1930년 11월 30일 프랑스 다르네탈에서 태어났다. 그는 6세 때 루앙의 생 폴 교회 성가대원으로 활동했으며, 14세에는 소신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프랑스령 알제리에서 18개월 동안 군 복무를 했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살인을 명령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장교가 되는 것을 거절했다.
아멜 신부는 1958년 6월 30일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이후 여러 지역에서 사목 활동을 이어갔다.
아멜 신부는 2016년 7월 26일, 생테티엔 뒤 루브레의 교구 교회에서 미사를 집전하던 중 이슬람 국가(IS)에 충성을 맹세한 19세 청년 아델 케르미셰와 압델 말리크 프티장에게 목이 잘려 사망했다. 이 공격은 2016년 노르망디 교회 공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아멜 신부는 수녀 3명, 신자 2명과 함께 인질로 잡혀 있었다. 인질극 중 가해자들과 격투를 벌이다 "사탄아, 물러가라!"라고 외친 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죽음은 프랑스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종교 간의 대화와 화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3. 사제 서품 및 사목 활동
기간 지역 직책 르 프티-케비이 | 생 앙투안 교회 부사제 소트빌레-레-루앙 | 노트르담 드 루르드 교회 부사제 생-피에르-레-엘뵈프 | 본당 신부 클레옹 | 본당 신부
2000년에는 생-테티엔-뒤-루브레 교회에 합류하여 사목 활동을 계속했다. 2005년, 75세의 나이로 공식 은퇴하였으나, 이후에도 본당의 부사제로서 봉사를 멈추지 않았다.
특히 아멜 신부는 지역 사회의 이슬람교 지도자인 이맘 모하메드 카라빌라(노르망디 무슬림 지역 협의회 회장)와 함께 2015년 초부터 종교 간 대화 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종교 화합을 위해 노력했다. 아멜 신부 사망 후, 카라빌라는 그를 "종교에 대해 함께 논의했던 친구이자,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친 사람"으로 기억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4. 사망과 유산
4. 1. 추모 및 장례
2016년 7월 27일, 자크 아멜 신부의 추모 미사가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거행되었다. 미사는 앙드레 방트루아 파리 대주교가 집전했으며,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마뉘엘 발스 총리, 장마르크 에로, 베르나르 카즈뇌브, 에마뉘엘 마크롱, 나자트 발로-벨카셈 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들과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전 대통령이 참석했다. 또한 루앙 대교구의 도미니크 르브룅 대주교와 프랑스 교황 대사관의 루이지 벤투라 교황 대사도 자리를 함께했다.
장례 미사는 2016년 8월 2일 루앙 대성당에서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고위 성직자들과 베르나르 카즈뇌브 프랑스 내무부 장관, 로랑 파비위스 전 총리를 비롯한 수천 명의 추모객이 참석하여 고인을 애도했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도미니크 르브룅 대주교에게 모든 지역 교회에 아멜 신부의 사진을 걸도록 지시하며 그의 희생을 기렸다.
같은 해 8월, 국제 가톨릭 원조기구인 고통받는 교회를 위한 지원(ACN)의 이탈리아 지부는 아멜 신부의 죽음에 대한 응답으로, 나이지리아, 쿠바, 잠비아, 콩고 민주 공화국, 인도 등지에서 1,000명의 새로운 사제를 양성하는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2016년 8월 27일에는 알렉시스 부뇨로 수사와 A. J. 발만이 자크 아멜 신부를 기리고 박해받는 기독교인을 옹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Ordo Miitaris Inc.를 설립했다.[1]
프랑스의 싱어송라이터 비안네 뷰로는 'L'homme et l'âme'(L'homme et l'âme|롬 에 람므fra, 사람과 영혼)이라는 곡을 통해 아멜 신부와 프랑스 전역의 테러 공격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4. 2. 시성 절차
자크 아멜 사제의 살해 사건 당일, 롬바르디아 주지사 로베르토 마로니를 비롯한 공인들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그를 즉시 성 자크로 선포해 달라"고 요청했다. 트위터에서는 #santosubito("지금 바로 성인")라는 해시태그가 유행했다.
아멜 사제는 사망 직후 일부 해외 언론에서 순교자로 불렸다. 2016년 8월 13일, 라 크루아는 루앙의 도미니크 르브룅 대주교가 아멜 사제가 순교자라고 생각하지만, 그를 그렇게 선포할 결정은 교황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공식적으로는 순교자의 사망 지역 주교가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드니의 대주교 앤서니 피셔는 그가 in odium fidei|인 오디움 피데이la ("신앙에 대한 증오로") 죽었다고 암시하며, "이것은 가톨릭 신자들이 순교자의 특징적인 죽음을 묘사하는 데 사용하는 용어이며, 자신의 신앙 때문에, 그리고 그 신앙 때문에 죽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2016년 9월 14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멜 사제를 시복 전에 사용되는 칭호인 "복자"라고 불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에서 아멜 사제의 영혼을 위해 열린 미사 강론에서 "이 사람은 제단에서 그리스도의 순교와 함께 자신의 순교를 받아들였다"고 9월 14일에 말했다. 교황은 "그는 순교자이며 순교자들은 시복된다"고 계속 말했다. 2주 후, 르브룅 대주교는 강론에서 교황이 시성 절차를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5년의 대기 기간을 공식적으로 면제했으며 지체 없이 이를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성유 축성 미사 (성목요일, 2017년 4월 13일) 동안, 르브룅 대주교는 루앙의 모든 사제가 모인 가운데 시성 절차의 시작을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르브룅 대주교는 또한 교황이 아멜 사제의 사진을 교회에 걸도록 허락했으며 그를 복자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루앙 교구의 부총장인 폴 비구루 사제는 지역 조사를 담당하는 시성 절차의 변호사로 임명되었다. 루앙 대교구는 아멜 사제의 중재를 요청하는 기도를 배포했다. 이 기도는 그가 ''분열시키는 자인 사탄''을 드러낸 것과 ''기도의 습관'' 속에서 죽음을 맞이한 것을 포함하여 그의 살해 정황을 언급하고 있다.
르브룅 대주교는 2019년 2월 1일, 시복 절차를 위한 교구 조사가 2019년 3월 9일에 엄숙하게 종결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참조
[1]
웹사이트
Ordo Militaris Inc.: About
https://web.archive.[...]
2022-07-16
[2]
웹인용
EN DIRECT - Prêtre égorgé près de Rouen : les deux terroristes se sont réclamés de Daech
http://www.lefigaro.[...]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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