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클린 사사르

1. 개요

자클린 사사르는 1950~60년대 이탈리아 영화에서 활동한 배우이다. 6세까지 카메룬에서 성장한 후 프랑스로 돌아와 영화 《슬픔이여 안녕》 출연 기회를 얻었으나 영어 구사 문제로 무산되었다. 이후 《싹》으로 데뷔하여 《3월생》, 《아가씨, 부드럽게!》 등 다수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사사르 컷'으로 유행하기도 했다. 1958년 영화에서 입었던 코트에서 착안하여 '사사르 코트'가 유행하기도 했다. 1968년 27세의 나이로 연예계를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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