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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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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잡찬(迊湌)은 신라 시대의 관등 중 하나로, 여러 가지 다른 이름과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이름:


  • 소판(蘇判)
  • 잡판(迊判)
  • 잡간(迊干)
  • 제한지(齊旱支)

의미와 역할:

  • 신라 17관등 중 제3위에 해당하며, 파진찬(波珍澯)보다 위이고 이벌찬(伊伐湌)보다 아래입니다.
  • 진골(眞骨)만이 받을 수 있는 높은 관등이었습니다.
  • 공복(公服)의 색깔은 자색(紫色)이었습니다.
  • 원래 고유어가 있었고, 비슷한 음의 한자로 표기된 것으로 보입니다.
  • '잡'은 "아버지", '찬/간/칸'은 "우두머리, 존장자"를 뜻하여, 잡찬은 "아버지-칸"과 같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2012-09-20)

역사적 기록:

  • 삼국사기에는 유리 이사금 시대에 처음 제정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하지만 이후 추봉 기사가 나타나지 않아 이벌찬, 이찬, 파진찬보다 늦게 도입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진흥왕 시기에 처음 등장하는 점을 보아 법흥왕이 율령을 반포하면서 새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2024-09-21)
  • 고구려 왕족 안승에게 내려진 관등이기도 합니다.
  • 김유신의 할아버지인 김무력, 아버지 김서현 등도 잡찬이었습니다.

참고: 잡찬은 단순한 관등 이름을 넘어, 신라 사회의 지배층과 골품제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잡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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