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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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면(長南面)은 대한민국 경기도 연천군 서남부에 위치한 면입니다.
개요:

• 인구는 700명 정도로 적지만, 고구려 유적지인 호로고루 성지에서 열리는 해바라기 축제와 경순왕릉, 주변 안보 관광 코스 등으로 인해 방문객이 있는 편입니다.
• 전체 5개 리 중에서 원당리와 자작리에만 민간인이 거주하며, 나머지 지역은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내에 있어 출입 영농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고랑포리는 1974년에 제1땅굴이 발견된 곳이며, 신라 경순왕릉이 위치해 있습니다.
• 면 소재지인 원당리에는 호로고루 성지가 있습니다.
• 백학면과 함께 파주시와 접해 있어, 주요 생활권은 파주시 적성면입니다.

• 1963년 1월 1일: 백학면에 편입
• 1965년 4월 3일: 원당리에 원당출장소 설치
• 1989년 4월 1일: 원당출장소가 장남면으로 승격

• 원당리(면소재지): 원당1~3리
• 자작리: 자작리
• 거주 인구가 없는 리: 고랑포리, 반정리, 판부리

• 호로고루
• 경순왕릉
•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
• 승전OP (승전전망대)
• 1.21 침투로

• 연천장남통일바라기축제

• 83번 버스 (고랑포구~전곡터미널)
• 093-1번 버스 (원당리~적성전통시장)

• 연천군은 인삼 재배의 최적지로 알려져 있으며, 장남면은 연천 내에서도 인삼 재배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 중 하나입니다. (202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