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읍

1. 본문

전곡읍(全谷邑)은 대한민국 경기도 연천군의 남부에 위치한 읍이다. 연천군 전체 인구의 약 43%가 거주하며, 군청 소재지인 연천읍보다 인구가 많다.
역사

• 본래 양주군 영근면이었으나, 일제강점기 부군면 통폐합 과정에서 연천군으로 편입되었다.
• 1941년 영근면에서 전곡면으로 개칭되었다.
• 1985년 10월 1일 전곡읍으로 승격되었다.

• 연천군의 남부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포천시 관인면, 남쪽으로는 청산면과 포천시 창수면, 서쪽으로는 군남면과 중면, 북쪽으로는 신서면과 접한다.
• 읍내에는 한탄강이 흐르고 있으며, 주변에 구석기 유적지가 많다.
• 차탄천이 전곡읍 전곡리에서 한탄강에 합류한다.

• 16개의 리(里)로 구성되어 있다: 전곡리, 은대리, 신답리, 고능리, 마포리, 양원리, 간파리, 늘목리
• 읍 행정복지센터는 은대리에 위치한다.
• 하위 행정구역은 184반으로 나뉜다.

• 2022년 2월 기준 인구는 19,007명이며, 8,488세대가 거주한다.
• 인구 밀도는 344명/km²이다.
• 연천군 전체 인구의 43.7%가 전곡읍에 거주한다.

• 전곡읍은 연천군의 상업 중심지이다.
• 전곡전통시장은 5일장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상점과 먹거리가 있다.
• 전곡역 주변은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 경원선 전철이 전곡역을 지난다.
• 전곡역은 연천군의 중심역이며, 군인들의 이용이 많다.
• 전곡읍은 연천군의 교통 중심지로, 대중교통이 비교적 편리한 편이다.

• 전곡리 유적은 구석기 시대 유적으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된 곳으로 유명하다.
• 전곡선사박물관은 전곡리 유적을 중심으로 구석기 문화를 전시한다.
• 연천 은대리 물거미 서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 연천 은대리성은 사적 제469호로 지정되어 있다.
• 연천 양원리 고인돌은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 전곡읍에서는 구석기 축제가 매년 개최된다.
• 전곡읍 문화체육센터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 전곡읍 주민자치센터와 전곡읍민회관 등이 운영된다.

• 전곡초등학교
• 은대초등학교
• 전곡중학교
• 전곡고등학교
•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

•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 연천소방서 (은대119안전센터, 전곡119안전센터)
• 연천경찰서 전곡파출소
• 전곡우체국
• 파주연천축협 전곡지점
• 국민은행 전곡지점
• 전곡농협 중앙지점 및 본점
• 농협은행 연천군지부
• 케이티 전곡지사
•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 연천출장소
•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천지사

• 전곡리 유적과 전곡선사박물관
• 한탄강 관광지
• 전곡전통시장
• 연천 은대리 물거미 서식지
• 연천 은대리성
• 연천 양원리 고인돌
• 선바위

• 전곡읍은 군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군인 관련 용품점이 있다.
• 전곡읍 주민들은 자신을 "연천 사람"보다 "전곡 사람"이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