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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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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全國民族民主遺家族協議會) 또는 유가협은 1986년 8월 12일 민주화 운동 희생자의 유가족들이 설립한 사회 단체이다.
설립 배경1980년대 격렬했던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사람들의 유가족들이 모여 결성하였다. 군사독재 정권 시절 의문사, 시위 중 공권력에 의한 사망, 분신, 투신 등으로 사망한 이들의 가족들이 중심이 되었다. 초기에는 10명의 회원으로 시작하여 전태일 정신을 계승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후 군사 독재 시절 자식을 잃은 부모들의 모임으로 확대되었다.
주요 활동


  • 진상 규명: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의 의문사 진실을 밝히고, 관련자 처벌을 요구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 명예 회복 및 보상: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받는 데 힘썼다.
  • 추모 사업: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 사업을 진행하였다.
  • 연대 투쟁: 민주화 운동 관련 단체들과 연대하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 민주유공자법 제정 촉구: 민주화 운동 관련자들의 예우를 위한 민주유공자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 등의 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변천 과정

  • 1986년 8월 12일, 전태일기념사업회 창립총회에서 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유가족협의회)로 발족하여 초대 회장에 전태일의 어머니 이소선이 선출되었다.
  • 1993년 9월, 총회에서 회장 1인 체제로 전환하고 강경대 열사의 아버지 강민조가 회장을 맡아오고 있다.

의의 및 평가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는 한국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사람들의 유가족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단체로, 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유가족들은 슬픔을 극복하고 민주 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상2002년 광주인권상을 수상하였다.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설립일1989년 2월
설립 목적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희생된 열사들의 유가족을 중심으로 결성된 단체
주요 활동
활동 내용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 및 진상 규명 운동
유가족의 권익 보호 및 지원 활동
민주주의 발전 및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한 연대 활동
연혁
1989년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결성
2000년대민주화 운동 관련 진상 규명 및 명예 회복 운동 적극 전개
현재민주주의 발전과 유가족 권익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
관련 단체
연대 단체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기타 시민 사회 단체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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