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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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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문

"전빈"은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전빈(典賓):
  • 절에서 오고 가는 손님을 접대하고 안내하는 일, 또는 그 일을 맡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 조선 시대에는 궁중에서 접대나 영빈(迎賓) 등의 일을 맡아보던 정칠품 궁인직 벼슬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 전빈(田邠): 후한 말기의 관료로, 전분(田芬)이라고도 불립니다. 사망 시기는 195년 음력 11월입니다.
  • 전빈(全賓): 고려 공민왕 때 문과에 급제하여 정언, 숙천부사 등을 역임하고, 조선 개국 후 보문각 대제학이 되어 평강백에 봉해진 인물입니다. 평강 전씨(平康全氏)입니다.


이 외에도, 2008년부터 2022년까지 '전빈'이라는 이름으로 출생 신고된 사람이 1명 있습니다(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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