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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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안(田秀安, 1952년 8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으로, 전직 대법관이다.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경기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주요 경력

• 1978년: 판사 임용
•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역임
• 광주지방법원장 역임
• 2006년 ~ 2012년: 대법관
•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이사장
• 대한적십자사 법률고문
• 2019년 2월 ~ : 서울대학교 이사장

• 30년 이상 국민의 기본권 보호와 대한민국 사법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다.
• 헌정 사상 두 번째 여성 대법관을 지냈다.
• 법관 재임 시절,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인권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판결을 내렸다.
• 대법관 퇴임 후에도 인권 관련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참여연대에서 "좋은 판결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 2019년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주식 거래 논란에 대해 '유죄 추정'이라는 비판적인 의견을 표명했다.
• 2019년 서울대학교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서울대학교 역사상 첫 여성 이사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