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상영정및한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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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상 영정 및 한유도에 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일상 영정 (田日祥 影幀)

• 조선 후기 무신 전일상(1700~1753)의 초상화입니다.
• 비단에 채색된 그림으로, 크기는 가로 90.2cm, 세로 142.4cm입니다.
• 전일상은 오사모를 쓰고 청포단령 관복을 입고 호피를 깐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그려졌습니다.
• 18세기 전반의 전형적인 초상화 표현 방식을 보여줍니다.

• 전일상이 한가롭게 더위를 피하는 모습을 그린 풍속화입니다.
• 1748년(영조 24) 화가 김희겸이 그렸습니다.
• 종이에 옅은 채색으로 그려졌으며, 크기는 가로 87.5cm, 세로 119.5cm입니다.
• 정자 위에 앉아 편안한 옷차림으로 더위를 식히는 전일상의 모습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 매, 칼, 말 등 무인을 상징하는 요소들이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 풍속화에 초상화 기법을 활용한 점이 특징입니다.

• 전일상 영정 및 한유도는 조선 후기 무신의 모습과 생활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 18세기 양반들의 풍습과 풍속화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1987년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27호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습니다.
• 2011년 KBS 'TV쇼 진품명품'에서 역대 최고 감정가(총 18억원)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 한유(768~824)는 당나라의 문인이자 철학자, 정치가입니다.
• 고문(古文) 운동을 주창하여, 6조 시대 이래 유행하던 변려체 대신 한나라 이전의 자유로운 산문 형식을 주장했습니다.
• 유교 부흥 운동을 이끌었으며, 특히 맹자를 공자의 정통 계승자로 보았습니다. 이는 훗날 성리학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원도(原道)'가 있으며, 이는 유교의 도를 논하고 도가와 불교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