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수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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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전적수사본(典籍手寫本)에 대한 정보입니다.
전적수사본이란?
- 조선 정조 19년(1795년)에 정조가 직접 지어 화산 용주사에 내린 기복게(祈福偈, 복을 기원하며 지은 게송)와 그 해설을 손으로 옮겨 적은 책입니다.
- 원래 명칭은 『어제화산용주사봉불기복게(御製花山龍珠寺奉佛祈福偈)』이며, "화산의 용주사에 부처를 모시고 복을 기원하는 글"이라는 뜻입니다.
- 1972년 5월 4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역사적 배경:
- 정조는 1789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을 양주 배봉산(현재 서울 청량리 일대)에서 화산으로 옮겨 현륭원(顯隆園)이라 이름 짓고, 이듬해 아버지의 명복을 빌기 위해 용주사를 창건했습니다.
- 전적수사본은 용주사 창건과 함께 용주사에 내려진 것입니다.
내용 구성:전적수사본은 전체 4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정조의 서문: 절을 현륭원의 제사를 위해 지었고, 삼업공양(몸·입·뜻의 세 가지 업으로 드리는 공양)을 드린다는 내용입니다.
2. 서분(序分): 「보고인천(普告人天)」 1조목
3. 정종분(正宗分): 「대지숙인(大地宿因)」, 「공양칠보(供養七寶)」, 「장엄만게(壯嚴萬偈)」, 「응운발상(應運發祥)」, 「복덕무량(福德無量)」, 「제불호우(諸佛護佑)」, 「보살원력(菩薩願力)」 등 7조목
4. 결게분(結偈分): 「정토극락(淨土極樂)」, 「항사보록(恒沙寶籙)」 등 2조목
각 조는 오언사구(五言四句)의 각 구절에 작은 글씨로 해석이 붙어 있습니다.
형태 및 특징:
- 2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기는 68×45cm입니다.
- 종이(닥종이) 재질입니다.
- 구름무늬 표지에 변철(邊鐵)을 대었고, 변철에는 다섯 개의 연꽃무늬판이 고정되어 있으며, 가운데에는 둥근 고리가 달려 있습니다.
- 한 면을 5행으로 인찰한 뒤 해서체 글씨로 쓴 대형본입니다.
다른 판본:
- 용주사 소장본 외에 서울대학교 규장각에도 『어제화산용주산봉불기복게』가 소장되어 있습니다.
- 규장각 소장본은 책이 아닌 31폭의 장첩(長帖) 형태이며, 글씨체와 한 행의 글자 수가 용주사 소장본과 다릅니다.
추가 정보:
- 수록된 내용은 정조의 저작집인 『홍재전서(弘齋全書)』(권55, 잡저)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 전적수사본은 경기도 화성시 용주로 136, 용주사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전적수사본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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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수사본 정보 | |
유형 | 유형문화재 |
번호 | 14 |
지정일 | 1972년 5월 4일 |
국가 | 경기도 |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용주로 136 |
시대 | 조선시대 |
관리 | 용주사 |
수량 | 2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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