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꼬리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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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점박이꼬리상어는 흉상어목 흉상어과에 속하는 상어로, 영어권에서는 스폿테일샤크라고 불린다. 최대 1.6m까지 자라는 방추형 물고기로, 열대 인도양과 서부 태평양의 연안에서 주로 서식한다. 두 번째 등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아랫부분에 검은색 끝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가다랑어, 농어, 두족류, 갑각류 등을 먹는다. 난태생으로, 1년에 한 번 1~8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식용으로 이용되어 회, 고기, 스쿠알렌, 샥스핀 등으로 섭취된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점박이꼬리상어를 위협 근접종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남획으로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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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박이꼬리상어 | |
|---|---|
| 기본 정보 | |
 | |
| 학명 | Carcharhinus sorrah |
| 명명자 | (J. P. 뮐러 & 헨레, 1839) |
| |
| 생물학적 분류 | |
| 상태 | 준위협 (NT) |
| 속 | Carcharhinus |
| 크기 | |
| 최대 길이 | 72 cm |
| 일반적인 길이 | 1.6 m |
| 이명 | |
2. 특징
점박이꼬리상어는 흉상어목 흉상어과에 속하는 상어의 일종으로, 소라상어라고도 불린다. 영어권에서는 '''스폿테일샤크(Spot-Tail Shark)'''라고 불린다. 위도 31° N과 31° S 사이의 열대 인도양 서태평양에서 수심 약 72m까지 발견된다. 바다의 상위 포식자이며, 가다랑어와 농어 같은 경골어류, 오징어 등의 두족류, 갑각류를 먹는 육식성 상어이다. 낮에는 해저 근처에서, 밤에는 수면에서 시간을 보내며, 산호초 주변에서 자주 발견된다.[3][4]
2. 1. 형태적 특징
점박이꼬리상어는 방추형 물고기로, 최대 1.6m까지 자란다. 비교적 길고 뾰족한 주둥이와 적당한 크기의 눈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 등지느러미는 크고 굽어 있으며, 두 번째 등지느러미는 작고 낮다. 등과 옆구리는 회색이고 배는 흰색이며, 옆구리에는 긴 흰색 줄무늬가 있다. 이 종은 열대 해역에서 발견되는 다른 흉상어와 구별되는데, 두 번째 등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의 아랫부분에 뚜렷한 검은색 끝이 있기 때문이다.[3][4] 척추 위에는 첫 번째 등지느러미에서 두 번째 등지느러미까지 이어진 능선이 있으며, 꼬리지느러미 윗부분 바로 앞에는 구멍이 있다. 위턱의 이빨은 톱니 모양이며, 비스듬하고 삼각형이다. 비슷한 서식지를 공유하는 호주 검은지느러미상어(''C. tilstoni'')도 지느러미에 검은색 끝을 가지고 있지만, 첫 번째 등지느러미에도 검은색 끝이 있다. 이 종은 두 개의 등지느러미 사이 능선이 없고 위턱 이빨 또한 가늘고, 곧으며, 뾰족하다는 점에서 다르다.[3][4]2. 2. 유사 종과의 구별
점박이꼬리상어는 두 번째 등지느러미, 가슴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아래쪽에 뚜렷한 검은색 끝이 있어 열대 해역에서 발견되는 다른 흉상어과의 상어와 구별된다. 척추 위에는 첫 번째 등지느러미에서 두 번째 등지느러미까지 이어진 능선이 있으며, 꼬리지느러미 윗부분 바로 앞에는 움푹 패인 곳이 있다. 위턱의 이빨은 톱니 모양이며, 비스듬하고 삼각형이다.[3][4]호주흑기흉상어(''C. tilstoni'')도 지느러미에 검은색 끝을 가지고 있지만, 점박이꼬리상어와는 달리 첫 번째 등지느러미에도 검은색 끝이 있다. 또한 호주흑기흉상어는 두 등지느러미 사이에 능선이 없고, 위턱의 이빨이 가늘고 곧으며 뾰족하다는 점에서 점박이꼬리상어와 구별된다.[3][4]
3. 서식지 및 분포
점박이꼬리상어는 인도양과 서부 태평양의 열대 해역에 주로 서식하며, 대륙붕 및 섬 주변 연안에서 주로 발견된다. 낮에는 해저 근처에서, 밤에는 수면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며, 산호초 주변에서 자주 발견된다.
3. 1. 상세 분포 지역
점박이꼬리상어는 열대 인도-태평양의 대륙붕과 섬붕에서 발견되며, 수심 약 73m에서, 깊게는 140m까지 분포한다.[5] 동아프리카 해안, 마다가스카르, 홍해에서 인도, 말레이시아, 중국, 필리핀, 호주 북부까지 분포한다.[4]3. 2. 서식 수심
점박이꼬리상어는 주로 수심 약 73m에서 발견되지만, 최대 140m 깊이까지 서식하는 표해수대 어종이다.[5]4. 생태
점박이꼬리상어는 낮에는 주로 산호초 주변 해저 근처에 머물고 밤에는 수면에서 생활하는 포식 동물이다. 가다랑어와 농어 같은 경골어류, 두족류, 갑각류를 먹고 산다.[4][5]
4. 1. 번식
점박이꼬리상어는 난태생으로, 1년에 한 번 1~8마리의 새끼를 낳는다.[1] 임신 기간은 10개월이며, 새끼는 태어날 때 약 50cm이다.[1] 새끼는 얕은 연안에서 성장하며, 처음에는 빠르게 성장하여 첫 해에 약 20cm 정도 자라지만, 그 이후에는 성장 속도가 늦어진다. 암컷은 2~3세에 성적으로 성숙하며 최대 7년까지 살 수 있고, 수컷은 최대 5년까지 산다.[6]4. 1. 1. 산란기
점박이꼬리상어는 난태생이며, 1년에 한 번 1마리에서 8마리의 새끼를 낳는다.[1] 4월~6월이 산란기인데, 북반구에서는 봄과 여름이 산란기이며 남반구에서는 가을과 겨울이 산란기가 된다. 임신 기간은 10개월이며, 새끼는 태어날 때 약 50cm이다.[1] 새끼는 얕은 연안에서 성장하며,[1] 처음에는 빠르게 성장하여 첫 해에 약 20cm 정도 자라지만, 그 이후에는 성장 속도가 늦어진다. 암컷은 2~3세에 성적으로 성숙하며 최대 7년까지 살 수 있고, 수컷은 최대 5년까지 산다.[6]4. 1. 2. 임신 및 출산
점박이꼬리상어는 난태생이며, 1년에 한 번 1마리에서 8마리의 새끼를 낳는다.[1] 임신 기간은 10개월이며, 새끼는 태어날 때 약 50cm이다.[1] 새끼는 얕은 연안에서 성장한다.[1] 새끼는 처음에는 빠르게 성장하여 첫 해에 약 20cm 정도 자라지만, 그 이후에는 성장 속도가 늦어진다. 암컷은 2~3세에 성적으로 성숙하며 최대 7년까지 살 수 있고, 수컷은 최대 5년까지 산다.[6]4. 1. 3. 성장
점박이꼬리상어는 난태생이며, 1년에 한 번 1마리에서 8마리의 새끼를 낳는다.[1] 임신 기간은 10개월이며, 새끼는 태어날 때 약 50cm이다.[1] 새끼는 얕은 연안에서 성장한다.[1] 새끼는 처음에는 빠르게 성장하여 첫 해에 약 20cm 정도 자라지만, 그 이후에는 성장 속도가 늦어진다. 암컷은 2~3세에 성적으로 성숙하며 최대 7년까지 살 수 있고, 수컷은 최대 5년까지 산다.[6]5. 인간과의 관계
점박이꼬리상어는 식용으로 이용되는 종으로 회, 고기, 스쿠알렌, 샥스핀 등으로 많이 먹는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이 상어를 위협 근접종으로 지정했다.[1]
5. 1. 어획 및 이용
점박이꼬리상어는 소규모 상업 어업에서 어구와 자망으로 서식지 여러 곳에서 잡힌다. 살은 식용으로, 간은 비타민, 지느러미는 샥스핀, 내장은 어분으로 사용된다.[5] 회, 고기, 스쿠알렌으로도 많이 먹는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이 상어가 광범위한 지역에서 남획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많은 개체군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여 위협 근접종으로 지정했다. 호주 북부의 어업은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다.[1]5. 2. 보존 상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점박이꼬리상어를 위협 근접종으로 분류했다.[1] 이는 점박이꼬리상어가 서식지 전역에서 남획으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점박이꼬리상어는 샥스핀, 어분 등으로 사용되기 위해 상업적으로 어획된다. 호주 북부의 어업은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는 편이다.[1]5. 2. 1. 위협 요인
점박이꼬리상어는 소규모 상업 어업에서 어구와 자망으로 서식지 여러 곳에서 잡힌다. 살은 식용으로, 간은 비타민, 지느러미는 샥스핀, 내장은 어분으로 사용된다.[5]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이 상어가 광범위한 지역에서 남획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많은 개체군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여 위협 근접종으로 지정했다. 호주 북부의 어업은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다.[1]5. 2. 2. 관리 노력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점박이꼬리상어가 넓은 범위에서 남획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많은 개체군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여 위협 근접종으로 지정했다.[1] 점박이꼬리상어는 소규모 상업 어업에서 어구와 자망에 의해 서식지 여러 곳에서 어획된다. 살은 식용으로, 간은 비타민, 지느러미는 샥스핀, 내장은 어분으로 사용된다.[5] 호주 북부의 어업은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다.[1]참조
[1]
간행물
"''Carcharhinus sorrah''"
2021
[2]
간행물
"''Carcharhinus sorrah'' (Müller & Henle, 1839) "
2014-08-02
[3]
서적
Field Guide to Australian Sharks and Rays
https://books.google[...]
Csiro Publishing
[4]
웹사이트
"Spot-tail shark (''Carcharhinus sorrah'')"
http://species-ident[...]
Marine Species Identification Portal
2014-08-03
[5]
웹사이트
"''Carcharhinus sorrah'' (Müller & Henle, 1839)"
http://www.fishbase.[...]
2014-08-03
[6]
논문
"Age and growth of two commercially imported sharks (''Carcharhinus tilstoni'' and ''C. sorrah'') from Northern Australia"
http://www.publish.c[...]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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