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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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일은 1959년 3월 25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 회장의 8남입니다. 현재 현대기업금융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주요 경력 및 활동:

• 학력: 중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 초기 경력: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 현대종합금융: 1997년 현대종합금융 회장에 취임했으나, IMF 외환위기로 인해 현대종합금융은 조흥은행에 흡수합병되었습니다.
• 현대기업금융, 현대기술투자, 현대선물: 이후 정몽준의 배려로 현대기업금융, 현대기술투자, 현대선물의 회장직을 겸임하며 경영했습니다.
• 경영 은퇴 및 복귀: 2015년 조선업 위기로 인해 경영에서 물러났으나, 범현대가의 지원으로 현대미래로를 설립하고 현대기업금융(현 현대엠파트너스)을 인수하며 경영에 복귀했습니다.
• 현대미래로: 현재 정몽일은 현대미래로그룹 회장으로, 현대미래로를 통해 현대엠파트너스(구 현대기업금융)와 현대기술투자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 아버지: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
• 어머니: 정주영 회장의 부인 변중석이 아닌 다른 여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배우자: 권준희
• 자녀: 아들 정현선, 딸 정문이
• 정현선은 2019년 액상대마 흡입 사실로 논란이 되었으나, 2023년 현대엠파트너스와 현대기술투자 이사로 경영에 복귀했습니다.
• 형제: 정몽구(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 정몽근(현대백화점그룹 명예회장), 정몽준(현대중공업 대주주), 정몽윤(현대해상 회장) 등

• 정몽일 회장은 정주영 회장의 혼외자로, '비운의 황태자'로 불리기도 합니다.
• 현대미래로는 범현대가 기업들(KCC, 현대코퍼레이션, HDC, 현대A&I 등)의 지분 참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