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시·정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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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시·정읍군은 과거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선거구였습니다. 1988년부터 1996년까지 전라북도 정주시와 정읍군 지역을 관할했습니다.
역사:

• 백제 시대: 정촌현(井村縣)이라 불렸습니다.
• 신라 시대: 삼국 통일 후 757년(경덕왕 16년)에 정읍(井邑)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고려 시대: 고부군(古阜郡)의 속현이었다가, 후에 감무(監務)가 설치되었습니다. 1589년(선조 22년) 현이 되었고, 이순신이 초대 현감으로 파견되었습니다.
• 일제강점기: 1931년 정읍면이 정주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해방 이후: 1981년 정주읍이 정주시로 승격되었습니다. 1983년 정주군 내장면 일원 등이 정주시에 편입되었고, 1989년 정읍군 입암면 신정리가 편입되었습니다.
• 1995년: 정주시와 정읍군이 통합되어 정읍시가 되면서, 국회의원 선거구 '정주시·정읍군'은 '정읍시'로 개편되었습니다.

• 제13대: 김원기 (평화민주당)
• 제14대: 김원기 (민주당)

•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1988):
• 김원기 (평화민주당): 58,276표 (64.29%) - 당선
• 임철수 (민주정의당): 25,311표 (27.92%)
• 기타 후보: 류갑종(신한민주당), 정태진(무소속), 임희동(무소속), 은종숙(통일민주당), 류종기(신민주공화당)
•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1992):
• 김원기 (민주당): 55,616표 (74.74%) - 당선
• 정원조 (민주자유당): 11,836표 (15.90%)
• 기타 후보: 정태진(무소속), 권영신(무소속)